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현재 조산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조기 진통에 대한 원인과 병태 생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더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아시아의 조산율과 조기 진통의 딜레마’란 제목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 ‘Placenta’ 최근호에 게재했다. 김영주 교수팀에 따르면 신생아의 이환율과 사망률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약물의 한계와 조기 진통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의 불확실성 때문에 더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한계가 있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조기 진통의 치료와 조산율에 대한 통계 데이터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인도(14%)를 제외한 각 나라의 조산율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신생아의 이환율과 사망률은 향상되고는 있지만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경우, 모자의 건강과 안녕이라는 기관에서 발표한 2015년 연간보고에 따르면 30여만 명의 출생아 중 조산은 8.7%에 해당되었으며 이의 평균 분만 주수는 33.4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총출산의 5~15%, 북
글로벌 제약 업계 리딩기업 화이자의 체계적인 실무 경험 및 선진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기회 될 것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오는 4월 29일(월)부터 5월 8일(수)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9년 8월부터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4년제 대학의 경우 현재 3,4학년 재학생, 약학 대학의 경우 현재 5,6학년 재학생, 대학원생은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일정은 4월 29일(월)부터 5월 8일(수) 오후 6시까지며, 온라인 인턴지원 페이지 (http://pfizer.saramin.co.kr)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십 대상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합격여부는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9년 7월 4일(목)부터 8월 28일(수)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며 인턴 경험을 쌓게 된다. 2019년 하계 인턴십
-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i]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온 가족 맞춤형 선물 가능한 프로모션 마련- 온라인 통한 선물 트렌드 고려,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패키지도 선봬-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에서 최장 5월 31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1999년부터 2018년까지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멀티비타민 브랜드1 센트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온라인 쇼핑몰, 자사 온라인몰, 올리브영 등 주요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센트룸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한 특별한 선물 패키지를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선물 구입 시에도 간편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소비 트렌드에 맞춰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선물 구입 채널이다. 이번 선물 세트는 가정의 달 감사의 마음을 표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카네이션을 본 따서 만든 브로치와 카카오톡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 프렌즈 방향제가 담긴 2가지 구성품 중 선택하여 맞춤형 선물을 구성할 수 있도
연세대의료원-SKT, (신축)용인세브란스병원에 5G·AI 등 ICT 솔루션 도입 협력환자 편의성 높이고 의사·간호사 업무 부담 줄여 의료 서비스 질 향상 기대세계 최고 수준 디지털혁신병원 구축 목표…연세대의료원 산하 타 병원으로 확대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4월 26일 SK T-타워 임원회의실에서 5G·AI·보안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5G 디지털혁신병원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최동훈 (신축)용인세브란스병원장, SK텔레콤 박정호 대표이사 사장(CEO), 유영상 MNO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연세의료원과 SK텔레콤은 협약에 따라 2020년 2월 개원 예정인 (신축)용인세브란스병원에 5G 망을 구축하고 병원 업무와 환자 편의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들어간다. 5G가 의료기관의 기간 통신망으로 들어가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신축)용인세브란스병원에는 SK텔레콤이 보유한 5G·AI·IoT·보안 기술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디지털혁신병원을 구현한다. 예를 들어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병실 안에 설치된 ‘누구(NUGU)’를 통해
International Congress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19 (ICORL 2019)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국제화 요구에 맞추어 2015년 처음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운영한 이래 2017년International Congress of ORL-HNS (ICORL)의 국제학술대회 명과 로고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여 왔으며, 국제학술대회로서의 leadership강화 및 국제적인 학술교류의 확대 노력을 통해 국제학술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19년 국제학술대회는 그 동안 누적된 국제학술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국제학술대회의 기준에 맞추어서 운영하고 총 44개국 2,108명이 참여하여 4일간 진행됐다. * ICORL 2019 해외 참여현황 총 44개국에서 등록을 하였으며, 참여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네델란드, 캐나다, 덴마크, 그리스, 폴란드, 터키,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고, 미얀마, 방글라데시, 불가리아,도미니카 공화국, 필리핀, 싱가폴, 대만, 태국,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사우디 아라비아, 체코, 카타르, 파
1.대한민국 “난청줄이기” 발자취 • 난청줄이기사업 (난줄사) TFT (2016~7)- 2016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 중 “난청줄이기 캠페인” 특강에서 착안하여 이후 TFT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내 운영함.- 대한민국 난청줄이기 사업의 첫 발자국임. • 난청줄이기사업위원회 (난줄사위) (2017~)- 난줄사 TFT 이후 난청줄이기 사업의 지속적 운영을 위하여 난줄사위가 계승함. • 국민청력건강협의회 (국청건협) (2018~)- 난줄사 TFT 워크샵 및 난줄사위에서 이인후과 전문의만으로 생애전주기, 난청관련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한계를 깨닫고, 학회 소속을 벗어나서 다학제적인 전문가 단체 모임의 필요성을 느낌.- 2018년 1월 24일에 첫모임을 시작으로 발족함. •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참여-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약칭: 장애인건강권법)에 따라서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가 2017년 발족함.-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산하 청각분과의 일부로 참여함. 2. 난청줄이기사업(난줄사) TFT • 사업현황 ;- 모델링 사업 ; “학교검진사업 청력검사 개선방안 용역사업”·복지부에 청력검사 모델링 사업 RFP 제출 (연구비 약 3000만
1. 사회 공헌 사업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난청줄이기 사업과 함께 난청환자의 재활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 MOU를 체결한 청음복지관과 공동으로 한반도 난청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2019-06-15), 포괄적 청각재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 국제 사업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국제화 및 국제적 위상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 4월 처음 발족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위원회는 다양한 국제화사업을 통해 본 학회와 ICORL 학회의 국제적 위상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1) 다양한 해외 이비인후과 학회와의 MOU 체결 2018년 한해 동안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ASEAN, 대만, 태국, 터키 등 4개국의 이비인후과학회와 MOU를 체결하며 학회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중국, 미국, 유럽 이비인후과학회와 더불어 총 7개의 해외 이비인후과 학회와 상호 협력 및 학술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제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MOU 체결을 통해 금번 ICORL2019에는 MOU 체결국에서만 60명 정도의 해외 참가자가 참석하여 본 학술대회에서의 활발한 학술 교류 및 국제학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