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00여명의 안과 전문가 참석, 한국엘러간 안과 사업부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소개 및 안과 질환 치료 전략에 대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 공유 한국엘러간은 지난 7월 13-14일 양일간 서울에서 안과 심포지엄인 ‘비전 아카데미(Vision Academy) 2019’ (이하 ‘심포지엄’)를 개최했으며, 외안부, 녹내장, 망막 질환까지 여러 안과 분야 관련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등 성공리에 심포지엄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안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심포지엄에 앞서 약 10분간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의 역량과 비전이 소개됐다.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는 현재 국내에서 다양한 안과질환을 아우르는 폭넓은 안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안과 질환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보건 당국 및 보건 의료 현장에서 안과 환자 교육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춰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도 국내 안과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 보건 의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임상 정보를
- 회복기 재활치료의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한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 확정・공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 이하 인증원)은 재활의료기관 인증제 시행을 위하여 개발한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을 공표하고, 2019년 12월 1일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 적용 대상은 의료법 제3조제2항제3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 중 주로 회복기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및 ‘요양병원’으로, 재활전문병원 또는 재활의료기관 지정을 유지하고 있는 ‘병원’ 또는 ‘요양병원’이거나 최근 1년간 입원환자 중 전문재활치료를 받은 환자가 65%이상인 ‘병원’이 해당된다. 이번에 개발된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은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및 성과관리체계 4개 영역에 대하여 총 53개 기준, 295개 조사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확보하고, ‘급성기-회복기-유지기’ 의료전달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본 취지를 바탕으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재활의료기관 지정사업 등에서 정하고 있는 대상기관의 인력 및 시설(구조), 기능 회복 목적의 진료내용(과정) 등을 반영하였으며, 침습적 시술이 동반되지 않는 환자의 특성 및
- 산학 협력을 위한 마곡 M-밸리와 미공개 기술 소개 및 참가자 간 1:1 상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지난 7월 1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마곡 M-밸리 이화 메디테크 비즈 교류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마곡산업단지관리단(SBA)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의약 및 바이오분야 기술교류회로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R&D 연구 성과 제고에 기여하고 최신 기술 동향과 사업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약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교류회에서는 유경하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편도줄기세포 기술’, 이향운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인공지능 신경기능조절 첨단융합 기술’, 우소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가 ‘면역조절기전 기술’ 등 유망 기술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항노화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팜스빌과 신약개발 전문 제약바이오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수요기술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외에도 이화여자대학교 연구진 간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1:1
- 파견용역 근로자 465명 정규직 전환, 공공병원으로서 선도적 행보- 1년여간의 준비기간 통해 근로조건 등 선도적인 합의 이뤄내 국립암센터가 파견용역 근로자 465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7월 1일자로 파견용역 근로자 46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함으로써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는 선도적인 행보를 보인데 이어, 7월 16일(화)에는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정규직 전환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축하행사에는 정규직 전환자 등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1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비정규직 근로자 465명의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준비기간 동안 직종별 근로자대표로 노측 위원을 추천받아 외부 전문가 2인을 포함해 18인의 노·사·전문가협의회를 구성했고, 동 협의회 및 실무협의회에서 전환에 따른 정년 및 보수체계 등 근로조건에 관해 선도적인 합의를 이끌어내 안정적인 고용보장을 이뤄냈다. 국립암센터에서 19년을 근무하다가 정규직이 된 안전시설관리팀 김종우 씨는 축하 행사에 참석해 “전환 과정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
-의사가 생각하는 의료 인공지능에 대해 솔직한 강연으로 뜨거운 관심 얻어- 앞으로도 의사와 의대생들이 건강한 공론의 장으로 발전시킬콘텐츠를 제공할 것 ㈜메디스태프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7월 13일 공동으로 주관한 키톡(Keytalk)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명의 강연자가 ‘우리 앞에 다가 온 의료 인공지능'을 주제로 의사가 생각하는 인공지능 경험과 정보를 솔직하게 공유했던 키톡 세미나는 약 100명의 의사, 의대생과 인공지능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참석으로 활발한 토론 시간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최윤섭 대표는 의료계의 최신 연구 동향을 중점적으로 강연하며, 인공지능이 의사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을 것을 강조하며 의사역할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의사와 의료 인공지능이 협업하면 의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로 의료 인공지능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를 맡은 허준녕 군의관은 군복무 중 인공지능 뇌졸중 예후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경험을 공유했다. 의료 인공지능을 연구활동에 접목하길 원하는 의사를 위해 현장에서
‘튼튼한 대장, 행복한 삶’ 캠페인 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주성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 시민무료강좌를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전국 28개 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튼튼한 대장, 행복한 삶’ 캠페인에서는각 병원 대장암 전문의들이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를 중점으로 이와 관련한 의학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추가적인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석한 시민들의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한장연구학회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대장암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는 7월 16일 2019년 기재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관의 혁신계획 이행을 위해 ‘2019년 국민참여혁신단 위촉 및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18년 공공기관 지정 이후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국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자 기관의 중점 핵심가치(▲소통)와 4대 경영방침(▲국민만족)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국민참여혁신단을 위촉 및 운영해오고 있다. 2018년 국민참여혁신단은 센터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세부실행계획을 점검하고, 2019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등 정책운영 전반에 대한 제안활동과 동시에 내재화를 위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는 더욱 실효성 있는 국민의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학계, 국민·복지단체, 장애인기업 및 경력단절 여성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외부전문가 39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센터의 혁신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혁신 추진성과 및 2019년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6대 중점전략에 따른 17대 혁신실행과제에 대한 주요내용 및 예상성과, 중점과제 선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서울대치과병원 일반인을 위한 공개건강강좌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 영)이 7월 25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치과수술하면 많이 아픈가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아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관여하여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이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한 치과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지만, 통증에 대한 걱정으로 미루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마취과 감명환 교수와 함께 치과 치료와 수술은 얼마나 아프며, 수술로 인하여 생긴 통증은 어떻게 치료하는지와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 등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일 시 : 2019년 7월 25일(목) 낮 12시(약 1시간 진행)● 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 강연자 : 치과마취과 감명환 교수● 문 의 : 02)2072-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