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119·120 등 안내…설 당일도 보건소 등은 진료 설 연휴 동안 전국 응급실 521곳이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기간인 2월 2∼6일 하루 평균 1만 2,779개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고 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 등은 진료를 계속한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E-Gen’이 검색 페이지 상단에 노출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가 가능하다.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도 담겨 있다. 앱스토어와 포털사이트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검색을 통해
올해 1월부터 국민연금 월 평균 5,690원 인상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1.5% 반영) 지난해와 달라지는 것들 구 분 2018년 → 2019년 국민연금급여 기존수급자 물가인상 반영시기 해당연도 4월부터 다음연도 3월까지 → 해당연도 1월부터 12월까지 (1인당 1.5% 인상, 수급자 평균 1만7,070원 추가 지급 효과(3개월분)) 기본연금액 (월액) 전체평균 월37만9,415원 (’18년 12월 기준) 전체평균 월 5,690원↑ (1.5% 인상) 부양가족 연금액 (연간) 배우자 연 25만6,870원 → 26만720원 (1.5%, 연 3,850원↑) 자녀·부모 연 17만1,210원 → 17만3,770원 (1.5%, 연 2,560원↑) 신규수급자 가입자 전체 평균소득(A값) 및 재평가율 적용시기 해당연도 4월부터 다음연도 3월까지 → 해당연도 1월부터 12월까지 (1∼3월 신규수급자도 혜택) 신규수급자 평균급여액(약 49만 원) 기준 월 1만8,000원 인상 효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물가변동률을 반영한 국민연금액 인상시기를 4월에서 1월로 앞당기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1월 15일부터 시행되어 452만 명의 국민연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전문의 임세원 교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향후 의료계와 함께 진료 중인 의료인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인은 생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걱정하고 치유과정을 함께 하면서 평소 환자를 위해 성실히 진료에 임했으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프로그램 개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회의를 가졌고, 의료인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사건이 정신질환자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하나, 정신과 진료 특성상 의사와 환자가 1대1로 대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를 반영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우선 일선 정신과 진료현장의 안전실태* 파악을 추진한다. * 진료실 내 대피통로(후문) 마련, 비상벨 설치, 보안요원 배치, 폐쇄병동 내 적정 간호인력 유지 여부 등 향후 학회와 함께 진료환경 안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하였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는 치료를 중단한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수립·발표하였다.
‘Job아라! 취업의 열쇠, 열어라 대한민국의 미래’,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등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사상 첫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박능후 장관이 방문하여 제약바이오 기업과 구직자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 일시 및 장소 : ’18. 9. 7(금) 9:00 ~ 17:00,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주최·주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후원 : 일자리위원회,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참가기업 : 유한양행, GC녹십자, 보령제약,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제약기업 48여개사 이날 개최된 채용박람회는 “Job아라! 취업의 열쇠, 열어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약기업 채용부스 47개, 기업 채용설명회, 직무별 1:1 멘토링, 최고경영자(CEO) 특강, 취업상담(컨설팅)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에 약 2,000여명의 제약․바이오 관련학과 취업준비생들이 채용박람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채용박람회 개막식에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기동민
17일부터 맞벌이 등 보육필요에 따라 종일반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 오픈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장시간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부모들과 18시 이후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손쉽게 연결하는 시스템을 1월 17일부터 부모들에게 공개(아이사랑포털, www.childcare.go.kr)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까지 집중등록기간을 통해 9,723개*(전체 어린이집 대비 23.7%) 어린이집이 자발적으로 해당정보를 등록하였으며, 이 중 3,147개는 <18시 이후 종일반을> 2개 반** 이상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 국공립(630개, 21.8%), 사회복지법인(206개, 14.7%), 법인․단체(135개, 16.8%), 민간(3,151개, 22.0%), 가정(5,441개, 26.4%), 직장(143개, 15.1%), 협동(17개, 10.8%) ** 1개 반 아동 수 : 연령별 정원(예 : 0세반 3명, 혼합반 시 하위연령 정원)에 맞게 반편성 이에 따라, 부모들은 어린이집의 입소대기 현황, 정보 공시, 평가인증 여부 등 관련정보와 함께 ‘18시 이후 종일반 운영’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필요에 맞는 어린이집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