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백년기업의 꿈”에서 모범적 경영승계를 통해 백년대계의 초석을다진 우수 중견기업으로 소개됐다. 채널 A에서 방영된 “백년기업의 꿈” <경영승계의성공 전략> 편에 출연한 유유제약은 1941년 창업후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84년간 3대에 걸쳐 대한민국 제약산업에큰 족적을 남긴 유유제약 역사를 비롯해 중앙연구소 연구현장 및 생산공장 등이 소개됐다. 유유제약 창업주 故 유특한 회장은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대 회장과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0년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선친의 뒤를 이어 유유제약을경영한 오너2세 유승필 회장은 2001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제4대 이사장을 맡아 제약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제약산업의지속적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유유제약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등 각종 인증 및 표창을 다수 수여받았다.
함소아한의원(대표이사 조현주)은 지난 10일 조현주 대표이사와 소속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해 시작된 행사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조현주 대표는 앞서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조 대표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교원구몬 이석환 대표이사와 ㈜하림 브랜드마케팅본부 정민주 전무를 지목했다. 릴레이에 지목된 당사자는 캠페인 이미지가 보이도록 사진 촬영을 하고, 개인이나 단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해야 하며, 다음 대상자를 최소 2명 이상 지목하게 된다.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는 "함소아한의원은 국내외 70여 개 지점에서 50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진으로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아한의원은 199
● M&A전문 법무법인 디엘지, 보험 업계 선도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진술및 보장보험 시장 확대를 위한 전문성과 자원의 시너지 기대 ● 국내 M&A 시장의 신뢰도 및 거래 안정성제고 전망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12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삼성화재, 코리안리와 함께 진술 및 보장보험 시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화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희철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 최재봉 삼성화재 부사장, 소병기 코리안리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진술 및 보장보험 시장 확대를 위한 전문분야 교류와 업무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M&A 관련기술, 정보, 인력, 시설의교류와 함께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으로 국내 M&A 거래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되어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진술 및 보장보험은 M&A 거래에서 매도인의 진술 및 보장사항 위반으로 발생하는 손해배상 책임을 보험사가 대신 부담하는 상품이다. 매도인이 매매당사자나 매매대상기업에대해 제공한 정보의 정
●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 그래미상 후보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Sia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선보여 ● Nexus Studio 등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제작진이 참여한 동물 자유, 인간과의 유대감 및 사랑을 그린 감동적인 단편영화 공개 ● 동물 보호 단체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 동물에게 인도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단체의 미션을 명확하게 하고 조직의 증가하는 글로벌 활동과 헌신을 나타내기위해 오늘부터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로 단체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30년, 국내에서는 지난 10년동안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구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은동물 학대와 고통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는 미국에 본부를중심으로 전 세계 모든 동물들의 학대 종식을 위한 협력하는 조직과 지속적인 활동을 전달하고자 하나로 통일된 새로운 이름과 로고로 새롭게 출범했다. 휴메인 월드 포애니멀즈의 대표이자 CEO인 키티 블락(Kitty Block)은 "창립 이래로 우리 단체는 전 세계 동물보호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는 동물 학대 종식을 위한 우리의 글로벌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2월 13일(목) 일본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 Japan, 원장 Hitoshi Nakagama)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MOU 갱신 체결식을 진행하고, 한-일 암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01년 공동성명을 통해 인력 및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6년과 2019년 두 차례의 MOU를 체결하며 25년간 암 연구 협력, 인력 교류, 연구 워크숍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세 번째 MOU 갱신을 통해 암 연구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OU 체결식에는 일본 국립암센터 원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코이치 미즈시마 주한 일본 대사가 참석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국립암센터 원장, 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체결식 이후 진행된 한-일 암 연구 세미나에서는 양 기관의 연구진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초 연구 세
● 유전성 혈관부종 환우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국가인권위원회 및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 제출 ● 한국유전성혈관부종환우회, 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한 급여 기준 개선 시급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와 한국유전성혈관부종환우회(회장 민수진)가 2월 13일 목요일 유전성 혈관부종 환우들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신약의 급여 등재와 현행 약제 급여기준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유전성혈관부종환우회 민수진 회장은 “유전성 혈관부종은 희귀 유전질환으로, 특정 유발 요인에 의해 전신 또는 국소 부위에 심각한 부종이 발생하며,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최신 치료제의 급여화 지연과 기존 치료제의 급여 기준 제한 및 부작용 우려 등으로 환자들의 치료 환경이 매우 제한되고 있다.”라며 진정서 제출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증상 발현을 예방하기 위해 다나졸 성분의 약제가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이 성분이 남성 호르몬제로서 아이들과 여성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치료 가이드라인 등에 근거하여 외국에서는
● 캐나다Sickkids 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과 지속 협업 통해 3D 프린팅 활용 시뮬레이터 제작 ● 의료산업 내 3D 프린팅 기술 활용도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 예상 국내 최대 3D 프린팅 서비스 기업글룩(대표 홍재옥)이 3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 시뮬레이터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글룩은 의료 시뮬레이터분야에 2018년 본격적으로 진출해 현재까지 국내외 유수의 병원, 의사들과 제품 개발을 해오고 있다. 글룩은 소아 심장 시뮬레이터 분야 세계적인권위자인 캐나다 Sickkids 병원의 유시준 교수와 공동으로 3D 프린팅으로만 제작 가능한 사람 장기와 매우 유사한 특수 개발된 실리콘을 활용한시뮬레이터를 제작했다. 현재 전 세계 소아 심장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들에게 시뮬레이터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체험 및 실습을 위한 프로그램을진행하고 있다. 글룩은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이활 교수와 협력해 실제 사람의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인체 1:2 골학 제품을 내놓았다. 실제 뼈와 질감까지 똑같은 골학 제품으로 서울대학교의과대 전체 신입생들에게 해당 골학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글룩은 이같은 기술력을 더욱
● 완전 관해 환자에서의 생존율 분석, 면역항암 치료중단 시점에 대한 새로운 지침 제시 ● 전 세계 28개 의료기관 참여한 다국적 연구로 완전관해 이후 치료 지속 필요성 강조 ● 국제 학술지 ‘Hepatology (IF=13.0)’ 최신호에 연구 결과 발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윤상욱)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와 강버들 교수팀은 간세포암(HCC)면역항암 치료를 통해 완전 관해(Complete Response, CR)에 도달한 환자들의장기 생존율과 무재발생존율(RFS, Recurrence-Free Survival)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Hepatology(IF=13.0)’ 최신호에 게재됐다.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2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다국적 연구에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가 아시아를 대표해 공동 교신 저자(Co-correspondingauthor)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2019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면역항암제 기반 치료를 받은 3,933명의 간세포암 환자 대상으로 표준 종양평가 기준(RECIST)과 수정된 종양 평가 기준(mRECIST)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