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를 좋아한다면 찰칵!
요즘 한창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여름 대표과일 체리는 그 종류만 해도 1,000여 종이 넘는다. 그 중 검붉은 빛이 나는 최적화된 재배 품종이 일명 ‘워싱턴 체리’라고 불리는 미국 북서부체리다.
체리의 진한 붉은색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 체리가 진한 붉은색을 띄는 이유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체리가 검붉을수록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높은 것을 뜻한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이런 체리의 특성을 살린 소비자 참여이벤트인 <체리 포토&아트>공모전을 개최한다. <체리 포토&아트> 공모전은 일러스트, 회화, 푸드, 웹툰, 사진 등 체리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응모하는 사진공모전이다.
체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1등은 신형 맥북, 2등(2명)은 아이패드, 3등(3명)은 애플워치를 선물로 받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에는 ‘주간 베스트 5’를 선정하여 체리를 증정하고 본선후보 리스트에 올린다.
참여는 7월 24일(일)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 (nwcherry@naver.com)로만 가능하다. 수상작 발표는 7월 29일(금) 홈페이지(www.cherryislovw.com)와 페이스북에 동시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