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센다®펜주(이하 삭센다) 처방 환자 대상 제품 및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
-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환자들에게 체중 감량에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비만 치료에 있어 최적의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2월 22일 삭센다®펜주(이하 삭센다)를 처방받은 환자들에게 제품 및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환자용 애플리케이션 ‘MotivO’(이하 모티보)를 전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티보’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환자들이 시·공간에 제약 없이 삭센다® 제품 및 비만 질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체중조절 과정을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체중조절 과정을 기록하고 변화 과정에 대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는 다이어리 ▲32주간 매주 체중 감량과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되는 정보나 팁을 확인할 수 있는 체중 관리 프로그램 ▲체중 감량과 관련한 목표설정 ▲치료 지원을 위한 주사시간 및 병원 방문 예정일 관리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환자의 체중 관리 목표나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체계적 비만치료를 지원한다.
‘모티보’는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비만진료를 받는 병의원에서 전달받은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모티보’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환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문의에게 삭센다®를 처방받고 제품에 적혀있는 배치 번호를 입력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비만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의료진 및 주변 사람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도움이 필요하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비접촉 일상이 생활화되면서 비만 환자들이 비만극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모티보’ 앱은 삭센다®를 시작하는 환자들이 체중을 조절하고, 건강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도움을 줄 것 ”이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에 있어 최적의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비만에 대해
비만은 과도한 체지방의 증가로 인하여 대사 장애가 유발된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근골격계 질환, 각종 암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다. 비만 유병률의 증가는 이러한 각종 비만합병질환의 증가로 이어져 국가의 사회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이어진다. 1997년에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21세기에 비만이 흡연과 더불어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공중보건학적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한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7명 중 1명(15%)의 국내 아동 청소년이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노보 노디스크 회사 소개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1923년에 설립되어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 회사다. 노보 노디스크의 목적은 당뇨병과 비만, 희귀 혈액 및 내분비 질환을 포함한 다른 심각한 만성 질환을 퇴치하기 위한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과학적 돌파구를 개척하고,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이를 수행하고자 한다.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80개국에서 약 45,8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약 17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Novo Nordisk의 나스닥 코펜하겐(Novo-B), ADR(미국 시장에서 발행한 주식예탁증서)은 뉴욕 증권 거래소(NVO)에 상장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Novonordisk.com, Facebook, Twitter, LinkedIn 및 YouTube를 참조할 수 있다.
References
1 WHO. Obesity-preventing and managing the global epidemic. World Health Organization: Geneva, 1997.
2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비만 통계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