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온(On)기를 전해주세요”
12월 17일, 한국화이자제약의 내과질환사업부(상무 이성호, www.pfizer.co.kr)는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Light On 꼬마전구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Internal Medicine)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활동의 의료진 참여를 통해 학대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메일 열람, 웹심포지엄 시청,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화상 디테일링 참여 등의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꼬마전구가 밝혀지고, 이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1,000여명의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4,000개가 넘는 꼬마전구가 적립되었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의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 및 가족 관계 복원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사업부 정장환 마케팅총괄 은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이자제약이 의료진과 함께 힘을 모아 학대 피해 아동들이 어둠에 방치되지 않고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에서의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주식회사(Pfizer Inc.)의 한국법인으로 내과질환, 염증 및 면역질환, 희귀질환, 백신, 항암제, 병원사업부 등 6개 사업부에서 신약 및 주요 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의 기업 가치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을 실현하기 위해 우수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꾸준히 개선해 나아가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R&D 발전 및 혁신적인 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과학 분야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 △전략적인 파트너십 강화, △맞춤의학을 통한 차별화된 혁신/파이프라인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하고 윤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www.pfiz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