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가 2021.11.20(토)~21(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국제 학술 대회로 개최된다.
현재까지 양일간 총 1,500여명의 통증전문의료인이 학회에 등록하였으며, 코로나로 힘든 중에도 우리나라 외 9개국에서 12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하며, 약 160여명의 외국 의료진이 학회에 등록하였다.
통증학회는 국제적 수준의 학술프로그램을 통해 통증 전문가들이 최신지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연수교육을 통한 우리나라 통증 치료 의료진들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Live 및 Video demo 세션을 준비하여 생동감 있는 전문 노하우의 전달을 기획하였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한중일의 통증치료의 현황과 메타버스, VR등을 이용한 교육에 대한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통증학회는 “학회의 회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통증관련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항상 최신의 의료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선의 진료로 일선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마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