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되는 ‘BIO KOREA 2014’ 중 28일에 ‘바이오 제약업계의 미래-2030년 그 이후’라는 주제의 KDDF 심포지엄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신약개발의 모범/실패 사례’를 주제로 한 스페셜 세션을 개최한다.
먼저 ‘BIO KOREA 2014’ 오프닝 세션으로, 28일 오후 1시반 킨텍스 제2 전시장 6B홀에서 개최되는 ‘KDDF 심포지엄’은 ▲ 글로벌 제약업계의 진화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 ▲ 미래 연구 개발을 견인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협업 ▲ 성공은 어떤 모습일 것인가? 2030년 한국이 글로벌 제약강국이 되기 위하여 라는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이어 29일(목)에는 오후 1시 킨텍스 제2 전시장 301호에서 ‘FEBPS (Foreign Experienced Korean Biotech/Pharmaceutical Societies)와 공동 주최로 ‘스페셜 세션’을 개최한다.
본 세션은 ‘신약개발의 모범사례와 실패사례’를 주제로 이동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 아리셉트 개발로부터 배운 교훈 ▲ 새로운 DPP4 억제제 제미글로의 경험 ▲ 항정신병 약제, 루라시돈 ▲ 항비만제, CKD-732 ▲ 신약 개발을 위한 다케다의 라이센싱 활동 ▲ 신약 개발 실패 사례와 교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