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소계 | 상담 | 소계 | 정보제공 | |||
전화 | 대면 | 문자안내 | 리플릿 등 | 물품 등 | |||
누계 | 370,431 | 334,902 | 35,529 | 964,205 | 484,516 | 387,838 | 91,851 |
확진자 | 16,871 | 16,817 | 54 | 48,813 | 17,097 | 25,435 | 6,281 |
확진자 가족 | 1,573 | 1,560 | 13 | 1,158 | 928 | 197 | 33 |
자가격리자 | 161,366 | 160,834 | 532 | 324,990 | 225,284 | 84,474 | 15,232 |
시설격리자 | 697 | 692 | 5 | 4,625 | - | 3,304 | 1,321 |
일반(학생, 국민 등) | 189,924 | 154,999 | 34,925 | 584,619 | 241,207 | 274,428 | 68,984 |
이에 더하여 대국민 ‘마음건강지침’을 배포하였고, 의료인 등 대응 인력에 대한 소진회복 프로그램 또한 발굴하여 안내하고 있다.
[ 생활 속 거리 두기와 함께하는 마음건강지침 ]
또한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협력을 통한 자가격리자 반려식물 보급과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한 실내 정원(스마트가든)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 반려식물 및 스마트가든 모습 ]
정부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
현재 부처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대국민 심리지원과 연계하여 고위험군 대상 민간전문가의 심층 상담 도입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연계 체계 구축을 추진(8월∼)한다.
[ 코로나19 대응 심리지원 강화 체계 구축(안) ]
1차(일반 심리상담) | | 2차(고위험군 상담) | | 3차(치료) | |
일반국민 자가격리자 |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부·지자체) | ▶ | ◦ 민간전문가단체* ◦ 통합심리지원단 (국가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병원 및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 | ▶ | 정신건강 의학과 진료 연계 |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행안부·지자체) | ||||
학생·학부모 | Wee 센터, Wee 클래스 (교육부·교육청) | ||||
취약가정 등 |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여성가족부) |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한국심리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등
또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현장대응인력의 소진 회복을 위하여 산림청 지원으로 무료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산림청·국가트라우마센터, 7월∼)이다.
앞으로도 국민의 사기를 진작하고 위안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 문화공연을 마련하는 등 대국민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대상별 맞춤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상황 및 점검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6월 4일(목)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실내체육시설 1,473개소, ▲노래연습장 1,980개소 등 총 56,647개 시설을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명부 미작성,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미흡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690건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고위험시설 중앙합동점검*을 통해 8개 고위험시설의 방역지침 준수실태 중점 점검을 진행하였다.
* 행정안전부 중심으로 합동점검반(반장: 행안부 과장, 총 9명) 편성하여 서울(용산구), 인천(계양구), 경기(부평구) 소재 고위험시설 48개소 점검(6월 3일∼6월 4일)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거리 두기 미흡 등 일부 미준수 사례를 발견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권고하였다.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7,331개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경찰·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188개반, 1,012명)하여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2,340개소가 영업 중지 중임을 확인하였으며 영업 중인 업소 4,991개소 중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2개소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였고, 이격 거리 위반 등 방역수칙 위반 시설 4개소에 대해서는 즉각 현장 조치하였다.
현재 15개 시·도 16,775개소의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 중이며, 6월 4일까지 위반업소 89개소를 적발하여 77개소는 고발하였고, 12개소는 고발할 예정이다.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관리 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 5일 회의에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관리방안을 점검하였다.
6월 4일(목)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1,332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0,30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1,032명이다.
3,093명이 신규 자가격리 대상자로 등록되고, 2,707명이 해제되어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386명이 증가하였다.
6월 4일은 핸드폰 교체, 병원 방문 등을 이유로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7명을 확인하였으며, 이 중 3명은 고발 예정, 2명(외국인)은 법무부 통보 예정이고, 나머지 2명은 계도 조치하였다.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105명이며, 이 중 80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현재 25명이 착용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79개소 2,469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745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 (6월 4일) 입소 175명, 퇴소 118명, 의료진 등 근무 인력 323명
[자료 도표 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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