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마스코트 ‘아길레온’ 및 엠블럼 활용한 디자인 패키지
신신제약이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한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과 구단 엠블럼을 활용한 3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아길레온은 K리그 22개 구단의 마스코트 중 인기있는 캐릭터로 지난 2월 투표를 통해 ‘2020년 K리그 반장 마스코트’로 선정된 바 있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프로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 동호회나 개인 활동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함량의 멘톨 성분으로 시원함과 청령감과 함께 진통 효과가 있으며, UP-DOWN 밸브를 사용하여 통증을 느끼는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분사할 수 있다.
신신제약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2018년 공식 스폰서십 관계를 맺은 후 3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신신에어파스F는 선수들의 타박상과 근육통을 치료하는 수원삼성의 ‘명예 팀 닥터’로 위촉된 바 있다. 2019년에는 염기훈을 비롯한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과 ‘빈 헤더 챌린지’(헤딩으로 볼을 이어가며 통에 넣는 미션)를 통해 육군 51사단 국군장병들에게 ‘신신에어파스F’를 전달하였다.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 이용택 차장은 “파스 명가 신신제약과 프로 축구 명가인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온라인 챌린지 영상 제작 및 생활 축구 대회 지원 등 적극적인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신제약㈜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이래 첩부제, 에어로졸, 리퀴드 제형 등 통증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외용제 의약품 부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신신파스 아렉스’는 냉∙온찜질을 하나에 담은 기술력으로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모기 기피제, 땀 억제제, 멍 풀리는 연고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00여 종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경피형 약물 전달 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파이프라인(pipeline)에 적용 가능성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이에 필요한 제품 생산 능력 및 R&D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s://sins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