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약바이오

아스트라제네카 ‘범아시아 폐암 서밋 2019’ 성료

6월 13-14일 콘래드 호텔, 아시아 폐암 의료진 150여명 참석

맞춤형 폐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와 병기별 비소세포폐암 치료 전략까지  최신 지견 공유



아스트라제네카가 2019년 6월 13일부터1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범아시아 폐암 서밋 2019(Pan-Asia Lung Cancer Summit 2019)’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 지역 내 폐암 전문 의료진간 과학적 교류와 최신 치료지견 논의를 위한 학술 회의로서,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의학부(AstraZeneca Global Medical Affairs)가 주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1개국에서 150여명의 암 전문 임상의들이 참석했다.

국제 학술회의의 위상에 걸맞게 연세의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와 미국 레빈 암 연구소(Levine Cancer Institute)의 에드워드 김(Edward S. Kim) 교수, 중국 상하이교통대 흉부전문병원(Shanghai Chest Hospital,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슌 루(Shun Lu) 교수까지 한국, 미국, 중국의 석학들이 공동 좌장을 맡았다. 

양일에 걸쳐 진행된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 바이오마커(Biomarker)의 등장과 폐암 맞춤치료의 발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 ▲3기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전략의 변화, ▲3기 비소세포폐암 관리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별도로 소그룹 워크샵 세션도 함께 열렸는데, ▲중추신경계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 ▲ EGFR 변이가 있는 환자에서의 다양한 1차 치료 전략, ▲ EGFR-TKI 1차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의 치료, ▲절제가능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의학부 클라스 바커(Klaas Bakker) 부사장은 “폐암 치료 분야에 있어서 국제연구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포진해 있는 한국은 아시아 각국의 의료 전문가를 초대해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나누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폐암 서밋을 개최하기에 최적의 위치”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많은 임상의, 연구진, 정책입안자들과 협력하여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발전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밋의 좌장을 맡은 연세의대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는 “아시아 각국의 폐암 치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국의 연구 및 인식 현황과 환자 관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며 “아시아 지역 내 연구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함으로써 한국이 폐암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고 더 나은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EGFR-TKI 표적항암제 이레사와 타그리소, 면역항암제 임핀지 등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폐암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항암사업에 대하여

항암분야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뿌리깊은 전통을 가진 치료 분야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여섯 번째 성장 플랫폼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목표는 항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재해석함으로써 환자를 돕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뿌리뽑는 것으로, 향후 2020년까지 여섯 가지의 신규 항암 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광범위한 차세대 약품 파이프라인은 난소암, 폐암, 유방암 및 혈액암의 4가지 질병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해당 질병들은 면역항암제, 암의 유전적 요인과 내성, DNA 손상 복구 및 항체-약물 결합체 등 4가지 주요 기반을 바탕으로 표적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소개

아스트라제네카는 심혈관 질환, 신진대사 질환, 호흡기 질환, 감염질환, 자가면역 질환, 암, 전염병 및 신경과학 질환 등의 치료제를 주로 발굴, 개발 및 상용화하는 글로벌 혁신 주도의 바이오 제약 회사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 100여 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전세계 수천만 명의 환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혁신적인 의약품으로 치료 받고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astrazenec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