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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게르베코리아,나무심기 봉사활동 성료

7년 째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올해까지 총 880그루 식수

− 전국 조림면적 2016년부터 감소세 전환∙∙∙ 나무심기와 숲 보전 활동 중요성 대두
−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ScanBag®)’ 출시 이 후 매년 꾸준히 환경보호 가치 실현



지난 4월 18일, 프랑스계 친환경 조영제 개발 전문 전문의약기업 게르베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식목의 달을 맞아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르베코리아는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ScanBag®)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4월에 진행되며 지금까지 게르베코리아가 심은 나무는 총 880 그루, 면적은 약 1150m2 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건강한 환경을 중시하는 회사의 가치를 담아 그간 조성된 숲 이름을 ‘라 포레 드 라 상떼(La Forêt de la Santé, 건강의 숲)로 지정했다.



이 날 공원에 모인 게르베코리아 임직원 40명은 직접 삽을 들고 백당나무 46주, 쥐똥나무 46주, 헛개나무 46주를 정성껏 심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산림 조성을 통한 대기 질 개선 효과는 무려 6조 1천억원에 달하지만[i], 국내 조림면적은 2016년 2만 3917ha에서 2017년 2만 3674ha로 감소한 후 지난해 2만 3089ha로 또다시 줄어들었다.[ii] 이에 따라, 국내 숲 면적 확보 를 위한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시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게르베코리아는 봄철 나무심기 봉사뿐만 아니라, 가을철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 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사내에서는 일회용컵 대신 머그컵 사용을 장려해 임직원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 강승호 대표는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ScanBag®)을 국내에 출시한 이후, 제품이 보유한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게르베코리아는 환자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르베코리아의 스캔백(ScanBag®)은 안전성, 경제성, 친환경성의 세가지 이점을 갖춘 조영제로, 기존 유리병에 담긴 조영제와는 달리 폴리프로필렌으로 보관되어 완전한 무균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리병에 비해 공기를 산성화 시키는 등, 오염영향을 75% 감소시켜 환경에 미치는 요인을 줄인 친환경적 제품이다.


게르베그룹 소개

게르베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1926년부터 조영제 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의약기업이다. 9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쌓아왔으며, 현재 28여개국 2600여명의 직원은 보다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개발을 통한 보다 혁신적인 조영제 개발을 통해 암, 심근경색, 신경변성질환 등의 조기발견 및 정밀진단에 기여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 소개

게르베코리아㈜는 1989년에 설립된 게르베그룹의 한국법인이다. 게르베코리아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MRI 조영제인 도타렘®, X-ray 조영제인 제네틱스®, 헥사브릭스®, 텔레브릭스®와 마셀게르베(Marcel Guerbet)가 1901년에 개발한 세계 최초의 요오드 조영제인 리피오돌®, 2014년 런칭한 CT 인젝터 플로센스® 등이 있다. 2015년 말린크로트와 합병한 후 게르베코리아는 우수한 의약품 공급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No 1 조영제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References
[i] 산림청, 2014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결과 보고
[ii] 매일경제. “미세먼지 잡겠다면서 나무는 왜 안 심죠?”.2018/4/4 http://m.mk.co.kr/news/headline/2018/216222#mk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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