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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및기관

서울성모병원 김양수·이효진 교수팀, 견주관절학회 우수논문연제상 수상

서울드래곤시티, 제 27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When should we repair partial-thickness rotator cuff tears? Outcome comparison between immediate surgical repair versus delayed repair after 6-month period of nonsurgical treatment’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 이효진 교수팀이 2019년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제 27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연제상을 수상하였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1993년에 창립된 학회로서, 어깨나 팔꿈치와 관련된 질환 및 외상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이다.

이번 김양수 · 이효진 교수팀이 수상한 우수 논문은 학술대회에 발표된 논문 중에서 학술적 완성도가 높고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논문들을 선정하여, 학회 당일 심사위원들이 채점한 점수를 합하여 최고점을 받은 논문에 수여한다.  

이번 논문 ‘When should we repair partial-thickness rotator cuff tears? Outcome comparison between immediate surgical repair versus delayed repair after 6-month period of nonsurgical treatment’(연자 : 이효진 조교수, 책임저자 : 김양수 교수)은 전향적으로 진행한 연구로서, 견관절 회전근 개 부분 파열의 치료에 있어 바로 수술을 시행하는 군과 6개월의 보존적 치료 이후의 수술한 군을 비교 하였고, 회전근 개 부분 파열의 경우, 바로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약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어도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이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논문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김양수 교수는 “많은 연구와 진료, 교류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될 것이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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