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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봄 신학기 맞이 ‘어린이 덴탈클래스’ 개최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어린이용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키즈’가 2월 20일 봄 신학기를 앞두고 ‘우리 아이를 위한 스마트 덴탈 솔루션,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덴탈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클래스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연세아이야기치과에서 유성훈 대표원장과 함께 만3~7세의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자녀와의 양치전쟁으로 고민인 부모들을 위해 유년기 구강관리 중요성부터 올바른 양치습관, 어린이용 칫솔 선택 요령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유성훈 원장은 유치(젖니)는 영구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치아임을 강조하면서 부모를 위한 자녀 구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유치에 충치가 생기면, 잇몸 안쪽에 이미 자리잡은 영구치에 그대로 세균이 침투해 영구치가 나오기도 전에 충치가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양치질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므로, 아이가 양치에 흥미를 느끼게끔 유도할 수 있는 칫솔을 선택하도록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유성훈 원장은 사전에 작성한 문진표를 통해, 어린이 참가자들의 현재 구강 관리 상태와 평소 양치 습관을 점검하고, 일대일 맞춤 양치교육을 제공했다.



필립스코리아소닉케어 관계자는 “필립스 매장에서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를 찾는 대다수의 고객들이 자녀들의 양치질 거부에 대한 어려움을 크게 호소했다”며, “이점에 착안해 부모들의 자녀 양치 고충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2017년부터 지금까지 치과전문의를 초청해 유년기 구강관리법을 공유하는 어린이 덴탈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는 이번 달 말까지 SSG닷컴에서 신학기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칫솔 핸들(본체) 구매자들에게 25,000원 상당 미세먼지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닉케어 키즈’는 힘주어 닦지 않아도 음파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공기방울로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곳까지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는 음파칫솔이다. 아이들의 여린 잇몸을 보호하면서 일반칫솔 대비 최대 3배까지 플라그를 제거해준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코칭앱으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재미있게 양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일반칫솔 대비 양치 시간 준수율이 3배나 높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각광받는다. 또한, 90일에 걸쳐 양치 시간을 서서히 증가시키는 키드타이머 기능으로 건강한 양치 습관을 자연스레 형성시킨다. 


로열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 조기 진단, 치료, 가정 내 관리에 이르는 헬스케어 전 과정(Health Continuum)에서 전방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혈관 조영 및 인터벤션 (중재적 시술),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74,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178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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