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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제14회 희망샘 가을행사 진행

10월 27일 서울 광장동 ‘캠핑 인 더 시티’

-  암 환우의 미성년 자녀 55명을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
-  ‘나는 희망의 국가대표’ 를 주제로 야구, 컬링, 조정, 드론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 선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캠핑 인 더 시티’에서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포함한 가을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차상위계층 암 환우들의 미성년 자녀들을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를 운영해 오고 있다. 부모의 암 투병으로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 55명을 선정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서 기증과 임직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임직원과 희망샘 장학생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을행사를 통해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있다. 



올해 2018년은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열기가 가득했던 한 해였던 만큼, 희망샘 장학생들이 직접 ‘희망의 국가대표’가 되어 인기 스포츠 종목인 컬링, 야구, 조정과 함께 드론 비행 등을 체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특히 ‘양신’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을 특별 강사로 초청, 포인트 야구 레슨과 어떻게 멘토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냈는지에 대한 강연으로 암 환우 가족들과 장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고, 우승팀에는 손수 준비한 사인 볼을 선물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로 13번 째 희망샘 가을행사에 참여한 이태희(가명) 학생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멘토 선생님이 보내주신 책과 따뜻한 편지 덕분에 힘을 얻었다”며 “오랜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내가 받은 사랑만큼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암 환우들의 투병 과정만큼이나 어린 자녀들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한다”며 “제약회사로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들과 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작은 관심과 후원이 잘 전달될 때, 한 개인 뿐 아니라 그 가족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며 “특히 희망샘 프로젝트와 같이 십여 년 이상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노력들이 더 많아져서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희망샘 프로젝트의 운영 기금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운영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하여

1980년 아스트라가 합작회사 형태로 국내 제약시장에 진출한 이래, 1992년과 1997년에 각각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설립됐고, 이후 1998년에 아스트라와 제네카 본사가 합병되면서 1999년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 법인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식 출범했다. 현재 전국 300여 명의 임직원이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 벤처, 의과대학 등과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의학 연구와 제약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암 환자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희망샘’ 프로젝트를 2005년부터 현재까지 14년 째 운영해 오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astrazene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하여

1980년 아스트라가 합작회사 형태로 국내 제약시장에 진출한 이래, 1992년과 1997년에 각각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설립됐고, 이후 1998년에 아스트라와 제네카 본사가 합병되면서 1999년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 법인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식 출범했다. 현재 전국 300여 명의 임직원이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 벤처, 의과대학 등과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의학 연구와 제약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암 환자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희망샘’ 프로젝트를 2005년부터 현재까지 14년 째 운영해 오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astrazene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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