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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및기관

고려대 한국어센터,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 개최

10월 8일(월) 오후 3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


외국인들이 만든 한국어 영상 한 자리에
575돌 한글날 기념, 세계 20여 개국서 참가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한국어센터는 575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8일(월) 오후 3시부터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 행사는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동영상을 출품하고 그 중에서 예술성 및 창작성 등이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고려대학교 한국어센터의 대표적인 한글날 기념행사다.

올해는 20여 개국에서 참가했으며, 본선에는 네덜란드,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영국, 인도네시아, 홍콩에서 보내 온 작품 7편이 선정됐다. 올해는 ①‘선물’, ②‘내가 사는 곳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이나 일상생활을 다뤘거나 단편 영화처럼 만든 창작물이 주를 이뤘다. 특히 갈수록 수준 높은 영상미와 탄탄한 줄거리를 갖춘 작품이 많아져 예선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했기에 본선 진출작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성철 고려대 국제어학원장은 “올해 영상 한마당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만큼 예년과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올해 참가작들의 특징은 한국이나 한국어를 소재로 하거나 주제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표현의 매개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한국어나 한국문화를 자신의 삶의 세계 안으로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하던 흐름에서 벗어나 이제는 그 안에서 한국적인 것을 매개로 하여 보다 자연스럽게 삶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한국어 학습자들 간에 공통적으로 새로이 형성된 인식이 점점 더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더욱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본선 심사에서는 한국 PD 교육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MBC <PD수첩>을 제작하고 있는 박건식 PD와 ‘줌마네’(여성주의 문화예술창작플랫폼) 대표로 영화 <어떤 개인 날>, <간지들의 하루>의 이숙경 감독 등이 참여하여 엄정한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상 등 다양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행사 당일에는 JTBC <아는 형님>의 모든 출연진과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보내온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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