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리틀야구 전용경기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전달식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진행되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리틀야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지난 1월 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 전용경기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을 비롯해, 리틀야구 대표팀 최준원 코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올해로 8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박원준 사무처장은 "리틀야구를 통해 야구를 시작한 야구 꿈나무들이 KBO 프로와 메이저리그 무대로 진출할 만큼 리틀야구는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장기적인 후원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국제약 서호영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도중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유의하고 상처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기 바라는 뜻에서 구급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 지원 이외에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봄 나들이 후원, 유소년축구 꿈나무 후원, 녹색어머니회 구급가방 지원, 산행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