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 12월 8일부터 3일간 희망갤러리 전시 및 자선경매 수익금 다문화 가정 지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제 4회 희망갤러리’에 참여할 일반인 작품 공모를 오는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희망’을 주제로 한 회화, 조소, 사진, 디자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재능기부 형태로 응모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작품은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사동 우림 갤러리에서 제4회 희망갤러리 출품작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마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을 위한 후원금 마련 자선경매로 판매된다.
올해 4회째 진행되는 ‘희망갤러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희망’을 주제로 신진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전시 작품 자선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출품을 원하는 개인은 오는 11월 16일까지 ‘희망갤러리’ 사무국에 우편 또는 이메일(minji.park@skepz.co.kr)이나 전화(070-4652-4705)로 작품 공모를 신청 하면 된다.
이승우 대표는 “길리어드의 희망갤러리는 국내 신진 작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작품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포함해, 우리 사회 곳곳에 전하고자 추진됐다”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다문화 가정 등 건강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질병 검진,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의약적요구가 해결되지 못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 상용화하는 연구중심 바이오제약회사다.
미국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24개국에 진출해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 최초의 아시아법인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2011년 설립됐으며 국내에 간질환치료제, HIV치료제, 항진균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파이프라인에 기반한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