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정형외과 이성현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발목 인대 관절경 수술 시 하신전지대 보강 효과 입증(Efficacy of Inferior Extensor Retinaculum Reinforcement inArthroscopic Ankle Lateral Ligament Repair: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연구로, 만성 발목 불안정성에서 관절경적 외측 인대 봉합술의 효과와 수술 전략을 분석한 전향적 무작위 연구다. 발목 인대 손상 이후 반복적으로 발목을 접지르거나 불안정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절경 기반 최소침습 인대수술의 치료 효과와 임상적 가치를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관절경 기반 최소침습 수술이 만성 발목 불안정성 치료에서 안정적인 임상 결과를 보일 수 있음을 제시했다는 점에서의미가 있다. 발목 염좌는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손상이다. 대부분은보존적 치료로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반복적인 발목 접질림, 운동시 불안정감, 통증, 부종,기능 저하가 지속되며 만성 발목 불안정성으로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5월 28일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Hemoglobinuria, 이하 PNH) 치료제 엠파벨리주(pegcetacoplan)에 적용되는 인젝터의 첫 투약을 기준으로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엠파벨리주(성분명: 페그세타코플란)는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최초의 C3 단백질 표적 치료제이다. PNH 치료제 최초로 혈관 내•외 용혈을 모두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현재 여러 국가에서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다. 엠파벨리주는 기존 정맥주사치료제와 달리 자가 피하주사로 의료진의 교육 후 환자가 자가투여 가능하다. 이번에 국내 공급을 시작한 엠파벨리주 인젝터는 치료를 지속하는 PNH 환자에게새로운 투여 옵션을 제공한다. 부착 후 버튼 조작만으로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일체형 디바이스로, 사용 절차를 단순화하였다. PNH는 단기간의 치료 효과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치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희귀 혈액질환이다. 지속적인 보체 활성 억제가 필요한 질환 특성상, 치료 과정 전반에서용혈 조절 상태의 일관성은 환자의 치료 경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중 br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여인성, 이하 ‘중앙센터’) 전수영 교수가 지난 5일(금)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수영 교수는 중앙센터 전담 마취과 전문의로서 치과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환자들이 안전하게 전신마취 하에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마취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치과진료는 환자의 장애 유형과 건강 상태, 진료 협조도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전신마취 진료의 경우 사전 평가부터 마취 중 모니터링, 회복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전수영 교수는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면밀한 사전 평가와 실시간 모니터링, 회복 단계에서의세심한 관리를 통해 장애인 치과진료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일반 외래 진료가 불가능해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이 적기에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신마취진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장애
2026년 6월 12일 -- 한국뇌신경과학회(Korean Society for Brain and Neural Sciences, KSBNS)는 오는 9월 6일(일)부터 8일(화)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29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K-Brain 2026)’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적 뇌과학 석학과 국내외 연구자 2500여 명이 참여해 기초에서 임상까지 신경과학의 최신 이슈를 다루고 뇌공학, 인공지능(AI) 등 미래 뇌과학의 핵심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최근 인구 고령화와 함께 치매·파킨슨병·우울증 등 뇌질환의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면서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AI 기술 발전과 뇌-기계 인터페이스(BCI), 디지털 치료제 등 신기술이 등장하면서 뇌과학은 미래 바이오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최되는 ‘K-Brain 2026’은 기초연구부터 임상, 산업 응용에 이르는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뇌과학 연구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뇌과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기조 강연자로 참여해 학술대회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6월 9일(화), 협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IBK캐피탈(대표이사 문창환)과 함께 혈액암 환우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과 IBK캐피탈 문창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IBK캐피탈은 혈액암 환우들의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IBK캐피탈은 지난 2024년부터 한국혈액암협회와 함께 혈액암 환우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 후원을 통해 환우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은 “3년 연속 혈액암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IBK캐피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우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이사는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우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오는 6월 17일(수)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는 ‘제18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암센터의 25주년, 암 없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암 연구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암 연구 및 치료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강연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앤서니 르타이 소장이 맡아 ‘함께 구축하는 글로벌 암 관리 : 미국 암 연구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 히토시 나카가마 회장이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가 바라보는 일본 암 연구의 미래’를, 중국 북경대학교암병원 지아푸 지 교수가 ‘중국의 위암 치유 중심 치료: 치료 패러다임의 재정립’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조망한다.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최일주 교수가 ‘위암 관리에서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역할’을,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최귀선 본부장이 ‘국립암센터의 성과와 미래 과제’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지난 10일(수),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업∙정부∙학계와 협력해 한국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가족친화미래포럼(Family Friendly Future Forum, FFFF)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CCK의 가족친화미래포럼(FFFF)은 한국의 저출생 및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일·생활 균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지원하고자 2024년 11월 출범하였다. 올해 포럼에서는 ‘기업의 성공요인, 가족! 저출산 대응 임신출산 지원 민관 협력 강화’를 주제로 기업, 정부, 의료진 및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장 내 부모 역할 지원과 일·생활 균형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가족친화미래포럼 공동의장사인 머크 헬스케어의 마리에따 히메네스(Marieta Jimenez) 수석부사장 겸 코어마켓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단순히 복지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핵심 성공 요소다. 한국이 직면한 저출생 및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뿐 아니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번 포럼
엔지켐생명과학이 '남상천한의원'과 손잡고 첨단 한방 약물전달기술 및 한방제제 공동연구개발에 나선다.엔지켐생명과학은 남상천한의원과 'PDRN 및 천연물 기반 기능성 약침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K-medical beauty 시장을 겨냥한 공동기술개발과 상용화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엔지켐생명과학이 보유한 바이오 소재 개발 역량, 원료의약품(API) 기반 연구·제조 경험,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과, 남상천한의원의 약침·한방제제 임상 노하우를 결합해 고기능성 한방 기반 메디컬 뷰티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PDRN 및 천연물 추출물 기반 한방 기능성 소재 연구 △한방 신제품 연구개발 △공정개발 및 제조 협력 △한방·한의학 관련 공동연구개발 △국가연구과제 공동 추진 △한의원·한방병원 등 의료기관 대상 국내외 사업화 △제품 개발 및 판매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엔지켐생명과학은 자체 개발한 독자적, 독창적, 독보적 신약후보물질 'EC-18'을 필두로 신약 R&D 역량과 원료의약품(API) 기술 노하우를 동시에 보유한 바이오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