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오는 31일(토) 오전 10시 화상센터 11층 강당에서 ‘새학기 학부모 알아야 할 우리아이 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3월부터 시작하는 새 학기는 자녀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보육시설, 초등학교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 감염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거나 진학하는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환경과 사회생활에 노출되고, 때마다 적응이 필요하므로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영 교수가 감염관리, 환경관리, 성장과 발달관리, 생활습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자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이번 건강강좌에 이어 4월 14일 오전 10시 ‘어린이 건강관리’에 대한 무료 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02-2639-5200)로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2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피해자의 피해 회복 및 권리 보호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이종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상 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방화 범죄 등으로 신체적 피해를 당한 환자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피해자의 치료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치료 경과를 자문하는 협력병원의 역할도 담당한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받는 범죄피해자들은 심의를 거쳐 치료비·범죄피해구조금·주거비·간병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욱 병원장은 "범죄로 인해 신체적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앞으로 범죄피해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성심병원은 오는 3월 6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총회에서 범죄피해자 치료 협력병원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2018년 몸짱소방관 달력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이홍섭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주운석 GS SHOP 부문장, 오중석 사진작가, 탤런트 하희라 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및 치료비 전달, 병동을 방문해 응원메시지 전달했다. 이날 탤런트 하희라씨는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약 1억4000여만원으로, 2018년 몸짱소방관 달력 1만4370부의 판매 수익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연합모금액, GS SHOP 및 단우 실업, 텐바이텐의 기업기부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화상환자들의 치료·재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림화상재단은 2014년부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관들과 힘을 모아 몸짱소방관 달력을 만들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가정 화상환자들의 치료·재활비로 지원하고 있다. 몸짱소방관 달력 기부캠페인으로 이제껏 총 59명의 저소득 화상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올해 제작된 2018 몸짱소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서울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건강복지분과와 함께 9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마음건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영등포구 18개 동주민센터 복지상담관 및 복지플래너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신건강 응급처치(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황세희 사회사업팀장) ▲치매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에 대한 기준과 대응방법(영등포구 치매지원센터 홍미숙 팀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열린마음건강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 프로젝트인 ‘링크 포 헬스(Link for Health)'의 일환이다. 링크 포 헬스는 지역 내 의료기관·공공기관·사회복지기관 등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맺어 사회적 건강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랑의 열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강성심병원 황세희 사회사업팀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포함한 링크 포 헬스 사업은 공공보건의료와 지역 내 복지 기관을 연결하는 첫 시도”라며 “지역사회 내 의료복지 네트워크와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화상센터 11층 대강당에서 ‘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은 몸속 혈당 조절을 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인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기능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는 대사성 질환이다. 당뇨병 탓에 혈당이 만성적으로 높아지면 망막, 신장, 신경 등에 미세혈관 합병증이 나타난다. 또 동맥경화, 심뇌혈관질환 같은 혈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진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의 효과적인 예방법 및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당뇨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내분비내과 김윤정 교수) ▲당뇨식 완전정복(영양팀 김소연 영양사) ▲저혈당 관리와 특별한 날의 당뇨병 관리(내과 강명희 간호사)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매달 셋째 수 금요일에 무료 당뇨병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내과 (02)263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및 삼일미래재단 후원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성 KGC인삼공사인재개발원에서 ‘2017년 화상 점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화상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세상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며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화상을 경험한 아동·청소년 37명,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 전문 의료진 및 의료사회복지사, 참가자들의 멘토 역할을 해줄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64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입고 캠프에 참여한다. 캠프는 ‘FUN한 소통’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랩으로 만들어 불러보는 ‘FUN FUN 한 랩 스쿨’, 자신을 영웅에 빗대어 마음껏 상상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드로잉 히어로’, 내 안의 목소리를 담아 영상일기를 제작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자신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발표하는 ‘페스티벌’, ‘즐거운 물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한림화상재단 황세희 사무과장은 “참가자들은 그룹 활동과 공동 과제를 통해 소속감, 정서
뇌졸중 후유증으로 말 못하는 환자에게 짜증은 금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한해 53만8000명이 넘는 환자가 뇌졸중으로 진료 받았다. 뇌졸중은 한번 발생하면 치료 후에도 신체적․심리적으로 여러 가지 합병증과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어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실어증이 온 환자에게 말을 잘 못한다고 짜증을 내고 재촉하면 오히려 더 위축되고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과 후유증은 치료를 통해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치료의지를 갖고 힘든 치료를 이겨낼 수 있도록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졸중 환자를 잘 돌보고 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방법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신경외과 황교준 교수와 신경과 김유환 교수에게 알아봤다. 신체의 경직과 구축 막으려면 꾸준히 관절 움직여줘야 뇌졸중에 의한 합병증과 후유증으로는 실어증이 있다. 말을 이해하고 말을 하게하는 뇌 부위가 손상되면 실어증이 올 수 있다. 김유환 교수는 “실어증이 온 환자에게 짜증을 내거나 답답해하면 환자는 위축되어 말하는 것을 더 어려워하게 된다. 따라서 말하는 것을 많이 들려주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시도하
‘심장·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무료 실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5월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1층에서 병원 확장 개원 및 심장·뇌혈관센터 개소식의 일환으로 ‘심장·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무료로 실시한다. 참석자는 심장·뇌혈관질환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경동맥초음파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응급의학과 교수가 진료 상담을 해 준다. 이외에 골밀도검사, 청력검사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심장·뇌혈관질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3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화상전문병원에서 25개 진료과의 종합병원으로 새 출발했으며, 5월 16일 확장 개원식을 개최한다. 병원은 기존 전문 분야였던 화상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을 특성화해 심장·뇌혈관센터를 별도로 개설하고 최첨단 의료기기 등을 도입했다. 문의: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간호부, 총무팀 (02)2639-5051, 5012
5월 4일,KGC인삼공사와 함께 진행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아들의 빠른 쾌유와 행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KGC인삼공사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교실, 캐릭터 인형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KGC인삼공사 구단 소속 시은미, 박상미, 이선정 배구선수의 팬사인회도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환아에게는 KGC인삼공사의 제품인 굿베이스(GoodBase)와 유니메딕스의 어린이 과자 선물도 제공됐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전욱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환아와 보호자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4월 12일 병원 화상센터 11층 강당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의료인의 진료기록 작성 의무’라는 주제 아래 의료 전문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진료기록 기재 방법, 진료기록 작성자의 의무, 작성 정도, 진료기록 실제 사례 등이 소개됐다.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은 “지난 3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본관 확장 오픈에 따라, 의료사고 예방과 진료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김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모든 교직원이 계속해서 철저한 진료기록 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