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현 의무원장 / 충북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신상현 의무원장은 1988년부터 29년 넘게 충북 음성꽃동네에서 의료봉사를 하며 소외된 이들의 영혼을 치유해왔다. 수도회인 꽃동네 형제회에 입회하여 종신 서원 수사가 되었고 현재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부총장, 세계 가톨릭 성령 쇄신 봉사회 아시아 담당 이사, 주교회의생명 운동본부 생명위원, 대한 에이즈 예방협회 이사, 꽃동네 현도 학원 이사, 예수의 꽃동네 유지 재단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필리핀 등 해외 꽃동네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 경력사항1988 가톨릭대학교 내과 전문의1984~1985 서울 명동성모병원 인턴의 수련1985~1988 강남성모병원 내과 레지던트 수련, 내과 전문의 취득1988 3 충북 음성꽃동네 의료봉사 시작1990 7 ‘예수의꽃동네형제회’ 수도회 입회1994~1998 한국 에이즈(HIV/AIDS) 중앙보호심사위원2000 1 꽃동네인곡자애병원 병원장1995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2013 자랑스러운 가대인 상 수상2014 자랑스러운 경동인상 수상 ◈ 공적 내용- 29년간 충북 음성꽃동네에서 5천여 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인곡자애병원 병원장으로서 버림받고 상처받은 이들의 건강과 정서
신상현 의무원장 등 5팀(개인 단체포함) 수상 대상 신상현 의무원장 충북 음성꽃동네에서 29년 간 의료봉사 통해 소외된 이들 치유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3천만 원 수여 올해로 33번째 한국의 ‘슈바이처’ 발굴, 국내 제약/의료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어올해로 33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권위의 의료봉사상인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신상현 의무원장이 선정됐다. 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에서 ‘헌신적 인술’로 참다운 사랑을 베풀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고 그 숨은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33회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330여명의 의료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0일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33회 대상을 수상한 음성꽃동네 신상현 의무원장은 내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1988년 음성꽃동네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이후, ‘꽃동네 형제회’ 수도회에 입회해 종신 서원 수사가 됐고, 현재 예수의꽃동네형제회 부총장,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의무원장, 세계가톨릭성령쇄신봉사회 아시아 담당 이사, 주교회 의생명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