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중입자 癌(암)치료기 국내 첫 도입
4월 26일, 한국 히타치와 사업추진협약서 체결 세브란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癌(암) 치료기기인 '중입자 치료기'를 국내 첫 도입한다.4월 26일(수) 오후 5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타케우치 케이지’(Takeuchi Keiji) ㈜ 한국히타치 대표이사 사장은 중입자 치료기 도입에 관한 “사업추진협약서”(LOI)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노성훈’ 연세암병원장, ‘한상원’ 기획조정실장, ‘윤영설’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연세의료원의 여러 보직자와 ㈜히타치제작소 헬스케어사업 부문의 ‘와타나베 마사야’CEO, ‘나카무라 후미토’ Chief Executive, ‘이타미 히로유키’ 사업부장, ‘후치가미 시게키’ 부장 및 한국히타치의 여러 임직원이 참석했다.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세브란스는 지난 1969년 한국최초의 암전문진료기관인 연세암병원 개원 후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앞선 암치료법을 선도해 왔다며, 이번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통해 난치병인 癌을 완치의 질환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와타나베 마사야 CEO도 그 간 축적된 입자선 치료기의 개발,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중입자 치료기를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