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리아병원 3049 여성 AMH 검사결과 분석
수검 여성의 약 절반이 실제 나이보다난소 나이가 더 높거나,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동일한 나이라도 난소 나이 차는 최대 30세까지 벌어져,늦기 전에 난소기능검사로 임신에 대한 대비 필요 대구마리아병원(원장 이성구)이 난소기능검사인 AMH 검사를 받은 30~49세 여성 3,433명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7%는 실제 나이보다 난소 나이가 높거나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군으로 확인되었다. (난소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4살 이상 높은 여성828명,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군812명) 10명 중 3명, 실제 나이보다 난소 나이 높아, 같은 나이에서 최대 30세까지 차이난소 나이는 여성의 난소 내 배란될 난포의 수와 원시난포의 수를 파악하여 가늠하는 것으로 , 해당 연령대 여성의 평균 호르몬 수치를 근거로 난소 나이가 산출되기 때문에 자신의 나이와 근접하게 나오는 것이 이상적으로 본다. 전체 수검 여성 중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군 812명을 제외한 2,621명의 난소 나이를 분석한 결과, 본인 나이보다 난소 나이가 4살 이상 높게 나온 수검자가 32%(828명)로 약 1/3을 차지했다. 실제 나이와 난소 나이가 비슷하게 나온 (-4<난소 나이-실제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