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 선진화·국제화 알리는 기회 가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에 지난 6월 19일(월) 태국 의과대학 컨소시엄(Consortium of Thai Medical Schools, 이하 COTMES) 관계자가 방문해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COTMES는 의학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인력 수급 및 의료서비스 발전을 도모하는 의과대학장 및 교원들로 구성된 실무기구다. COTMES에서는 매년 의과대학 학장을 포함한 주요 보직자, 교육 전담 교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의학교육 벤치마킹을 통한 리더십, 교육정책 및 교육과정 개발/적용 등에 대한 연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의 의학교육 및 졸업 후 연수교육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고대의대를 방문했다. 이날 COTMES 측 25명의 방문단이 의과대학을 찾았으며, △개회사 및 내외빈 소개 △이홍식 의과대학장 환영사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축사 △COTMES 방문단 대표 퐁삭 와나크라이롯 교수(출라롱콘대학교) 답사 △한국 의과대학 및 의학교육 현황 소개 △고려대학교 의학교육 및 연구 현황 소개 △태국 의학교육 현황 소개 △교류 간담회 및 질의응답 △의과대학 및 안암병원 시설 투어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5일(수) 오전 11시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Tashkent Medical Academy, TMA) 관계자들과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편성범 대외협력실장,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 등 의료원 보직자 및 관계자들과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 라지즈 튜이시예프(Laziz Tuychiev)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기관별 대표자 인사말씀 △상호논의 △기념촬영 △안암병원 및 의과대학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위치하고 있는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는 중앙아시아 최고 수준의 의료종합대학으로 의과대학을 포함한 7개 학부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의료진들을 양성ㆍ배출하며, 우즈베키스탄 국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와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016년 4월 교육부의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와의 국제협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최재욱 교수와 산하 환경의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타슈켄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지난 21일(화) 오전 10시 의과대학 학장부속회의실에서 일본 동경자혜회의과대학(東京慈恵会医科大学, The Jikei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과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홍식 의과대학장, 손호성 연구교류부학장과 동경자혜회의대 측 고 반도(Ko Bando) 흉부외과 교수, 스스무 미나미사와(Susumu Minamisawa) 국제교류부처장 겸 의학도서관장, 히로타카 제임스 오카노(Hirotaka James Okano) 재생의학과장, 다카시 요코오(Takashi Yokoo) 신장내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양교 인사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개 △상호 교류방안 논의 △고대안암병원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동경자혜회의과대학은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출신 대학설립자의 영향으로 영국식 교육 시스템 기반으로 운영되는 의학·간호학 전문 대학으로 킹스칼리지런던, 스탠포드대학교, 리즈대학교, 뮌헨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의학교육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오며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동경자혜회의과대학이 올해부터 도입한 새로운 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