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요 모모코 / 장유주 옮김 신국판|170쪽| 값 15,000원 ISBN 978-89-6991-023-3 (93320) 이제 ‘태움’은 사라져야 한다간호사들의 멘탈헬스를 위한 필독서!! 간호사들을 스트레스와 정신적 폭력, 폭언으로부터 지켜줄 멘탈헬스 가이드가 (주)동명북미디어(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와카야마 현립 의과대학 준교수이자 정신간호 전문간호사로 활동하며 간호사의 멘탈헬스 지원에 관련된 일을 꾸준히 해왔다. 그는 간호사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지, 그들에게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알고 근본적인 대처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간호사는 환자를 죽음에서 지켜내야 하는 극도의 중요하고 힘든 일을 하기 때문에 그들을 케어해주는 일은 중요하다. 그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어야만 환자와 병원을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현장의 간호사들의 업무에는 특수성이 있다. 그것은 업무 중 긴장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감정노동인 것, 그리고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책임이 무거운 것 등 업무의 질이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쉽다는 점이다. 야근을 동반한 교대제 근무도 육체적 부담을 더하게
삼성서울병원당뇨병센터(센터장 이문규)는《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이문규 외 지음, 도서출판 마루, 132쪽, 13,000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내 당뇨병환자 중 30만명(21%) 가량은 당화혈색소가 8% 이상으로,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하다. 인슐린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인식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삼성서울병원당뇨병센터는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인슐린 주사법과 용량조정, 운동과 식사요법, 저혈당 등 인슐린 주사 치료시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에 담았다. 이문규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치료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책을 만들었다”며 “당뇨환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인슐린 주사법을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 위한 올바른 식사법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칼로리 맞춤 영양 레시피 100가지 소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영양팀, CJ프레시웨이가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식사지침서 『올바른 식사법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복부비만),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중 3가지 이상이 기준치보다 높은 경우를 말한다. 식생활의 서구화 및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대사증후군이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사증후군 자체만으로는 크게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특별한 증상도 없지만 당뇨병, 고혈압, 협심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관리를 통한 예방과 개선이 필요하다.대사증후군은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충분히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동과 함께 잘 먹는 법을 통한 생활습관 교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대사증후군 분야의 명의인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30여 년간 환자의 영양관리 및 교육을 담당해 온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수년간 대형병원에서 환자 치료식을
■ 김중만이 작가로서 10년동안 작업해온 《상처 난 거리》,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형 한지 프린트 작업 35점 최초 공개! 한미사진미술관에서 11월 3일 김중만 사진전 《상처 난 거리》를 개막한다. 작가가 2008년부터 촬영해온 뚝방길의 나무들을 간결한 선과 여백으로 대형 한지에 프린트한 이번 전시작은 메케한 냄새와 먼지 때문에 인적이 드문거리에서 제자리를 지켜온 나무를 통해 치유하고 변화하는 관계를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의 힘은 멈춰서서 계속 보게 하는 데서 나온다.- 롤랑바르트- 사진가 김중만은 사진에 반해 사진으로 평생을 보냈다. 빌린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세상을 보았고, 필름 살 돈이 없어 텅 빈 카메라 셔터를 수없이 눌러댔고, 삶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날의 연속이었지만 지금까지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았다. 평범한 날 언제나처럼 지나던 인적 드문 길에서 망가지고 고통 받아 지친 나무를 만났다. 계절이 바뀌며 바람이 다녀가고 새들이 잠시 머물다 떠나기를 반복했다. 여전히 그곳은 아무도 모르는 인적 드문 곳이었고 김중만은 나무를 바라보고 기다리고 나무와의 거리 두기를 반복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 ‘상처 난 거리’의 나무를 마주한 그날부터 지켜보기를 4
[한미사진미술관] 2018 겨울학기 한미사진아카데미 특별강좌
Basler Festival Orchester <공연정보> 공연명 : 바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Basler Festival Orchester 지 휘 : 유나스 피트카넨 Joonas Pitkänen 협 연 : 타티아나 사모일 Tatiana Samouil (바이올린), 소라노 라예지(12.11/화) 일시 및 장소 : 2018.12.11.(화) & 11.12(수) 오후8시 / 롯데콘서트홀 티 켓 :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예 매 :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 1544-1555 주 최 : 브라보컴 1661-1605 www.bravocomm.co.kr *** 지방공연 : 1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축제 참여) 강렬하고 열정적인 바이올리니스트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만나다 강렬하고 열정적인 연주로 러시아 바이올린의 정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우리시대 가장 고무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타티아나 사모일과 화려하고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스위스 바젤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젤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내한공연을 한다.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은 요제프 요하임의 연주 이후 명곡 반열에 올라 세계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