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은 환절기를 맞아 코막힘 해소에 도움을 주는 코애탁 나잘스프레이액을 새롭게 출시했다. 코 안에 직접 뿌리는 치료제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게 특징이다. 신제품 코애탁 나잘스프레이액은 코 점막의 건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한 코 전용 스프레이다. 코 내부 세척을 통해 점막 분비물이나 화농성으로 인한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염수 성분을 함유해 섬세한 코 점막을 보호하고 따끔하거나 화끈거림이 적다. 코애탁 나잘스프레이액은 소아,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필요시 매 2~3시간마다 코 안에 직접 분무하면 된다. 연령 및 증상에 따라 1~8회까지 뿌릴 수 있다. 소용량 패키지로 휴대 및 보관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활용할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코 막힘 증상이 심해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면서 “코애탁 나잘스프레이액은 일상 생활에서 코 막힘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유전성 혈관부종 관련 전문의 등 40여명 참석해 유전성 혈관부종 진단과 치료 최신지견 공유한국다케다제약,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들 위해 진단과 최적의 치료 위한 노력 지속할 것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국내 전문의들과 유전성 혈관부종 극복을 위한 최적의 방법을 논의하는 ‘2019 JUMP HAE(Journey to Ultimate Management for Patients with HA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JUMP HAE 심포지엄에는 알레르기내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 국내외 전문의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호주 왕립 아델레이드병원(Royal Adelaide Hospital) 윌리엄 스미스(William Smith) 교수와 일본 준텐도 대학병원(Juntendo University Hospital) 다이스케 혼다(Daisuke Honda) 교수가 방한해 각국의 유전성 혈관부종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 첫째날에는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박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유전성 혈관부종의 진단을 중심으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윌리엄 스
합격자는 2020년 1월 7일부터 약 2개월 간 연수 예정글로벌 제약기업 화이자에서의 체계적인 실무 경험 및 선진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기회 한국화이자(www.pfizer.co.kr)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0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20년 2월에서 2021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10월 25일(금)부터 11월 3일(일) 오후 6시까지며,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한국화이자 온라인 인턴지원 웹사이트(http://pfizer.saramin.co.kr)에 제출하면 된다. 인턴십 대상자는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7일(화)부터 2월 27일(목)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연수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 인사부 이은미 전무는 “한국화이자는 2008년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실무 및 글로벌
임직원 걸은만큼 기부금 적립, 국내 보건의료 소외계층 위한 기부금 조성 GSK (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가 본격적인 독감시즌을 맞이하여 국내 보건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마련 및 올바른 독감예방 정보를 전달하는 일환으로 “차인표와 함께 하는 걷기대회”를 10월 26일에 진행했다. GSK 임직원 및 가족 80명이 넘게 참여한 이번 행사는 3년 연속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광고 모델인 배우 차인표가 좋은 취지에 공감해 함께 참여했으며, 올림픽공원 수변무대를 기점으로 약 1시간 30분 코스를 걸어 누적된 걸음 수만큼 GSK에서 매칭펀드를 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포토존,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여전히 감기로 오해되는 독감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체득한 한편, 2019-2020절기 WHO 백신 권장주인 4개의 독감 바이러스(A형: H1N1, H3N2, B형: 야마가타, 빅토리아)로부터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염원하는 방패연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포토존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광고 모델 차인표는 “
전통 국내제약사의 수익구조에서 탈피하여 수익성 높은 R&D회사로 변모 중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는 10월 28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3분기 매출액은 2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성장했고, 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 3분기 호실적의 배경은 2017년 기술수출했던 바이오신약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 유입과 의약품 판매 확대에 따른 결과다. 이 기간 매출구성은 ▲의약품판매 245억원 ▲기술료수익 34억원이었고, 특히 매출원가가 없는 기술료수익이 전년대비 103% 성장하며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바이오신약(HL161, HL036)을 기술수출하며 3400만 달러의 계약금을 수령했고, 개발의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있으며 최대 5억 달러 이상의 마일스톤과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기술 수출에 따른 기술료수익은 ▲2017년 45억 (연간) ▲2018년 61억 (연간) ▲2019년 119억 (3분기 누계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17년
• 1969년 국내 창립 후,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제약사로 자리매김• 리더십, 혁신, 환자중심 세 가지 키워드로 한국화이자 50년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포부 전해 한국화이자(www.pfizer.co.kr)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50주년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 및 향후 비전에 대해 조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화이자는 1969년 창립 이후,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이라는 기업 목표 아래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중심에 두고 모든 기업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건강한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화이자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인 리더십(Leadership), 혁신(Breakthrough), 환자중심(Patient Centricity) 등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50년에 걸친 한국화이자의 노력과 성과들을 되돌아보는 세션이 마련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리더십(Leadership) 세션을 통해 한국화이자와 임직원들이 혁신을 기반으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국내외 유수의 혈액종양내과 의료진 다수 참석,림프종 치료의 최신 지견 중점 논의로슈 가싸이바Ⓡ주요 임상 결과 공유,여포형 림프종의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기대 모아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지난 10월 18일, 19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19 로슈 림포마 아카데미(Roche Lymphoma Academy)(이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각국에서 다수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등 혈액암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로슈의 혈액암 치료제인 맙테라Ⓡ(MabTheraⓇ, 성분명: 리툭시맙) 및 가싸이바Ⓡ(GazyvaⓇ, 성분명: 오비누투주맙)를 포함한 림프종 치료의 최신 지견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김원석 성균관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 국내 유수의 의료진을 비롯해 마티아스 럼멜(Mathias Rummel, 독일), 아나스 유니스(Anas Younes, 미국), 피어 진자니(Pier L. Zinzani, 이탈리아) 등 각국의 주요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최적의 혈액암 치료 전략을 모색,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첫
*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대상 독감예방접종 활동 지속… 9년 간 총 42,100명 지원* 오는 11월 15일(금)까지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3,700명 대상 독감예방접종 실시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10월 24일(목) 서울역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시, 서울의료원 등 8개 기관과 함께 노숙인 및 쪽방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독감예방접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서울의료원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서울시 5개 쪽방상담소 △따스한채움터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24일(목)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금)까지 9개 장소에서 총 1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서울의료원 소속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접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