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초치료 환자 및 기존 치료제 경험 환자에서 베믈리디 처방 사례 공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정(Vemlidy®, 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푸마르산염)의 최신 임상데이터와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제 2회 VIVID (Vemlidy, Improved anti-Viral agent for Inspiring tomorrow we all Drea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VIVID 심포지엄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의료진 대상으로 진행됐다. 9월 24일 진행된 서울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선 김형준 교수(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와 안상훈 교수(연세의대 소화기내과)는 베믈리디의 최신 임상 데이터와 함께 B형간염 초치료 환자 및 기존 치료제 경험 환자에서 베믈리디의 실제 처방 사례를 공유했다. 처방 사례 공유에서는 현재 베믈리디 처방을 고려할 수 있는 대상인 ▲초치료 환자 ▲내성 발현 환자 ▲골대사 질환 환자 ▲신장 기능 악화 환자 ▲만성질환(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바이젠셀, NK/T세포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대표 김태규)이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VT-EBV-N(‘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이하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이하 CTL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1월 4일 밝혔다. 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중인 'VT-EBV-201(개발명)’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중 관해 후 재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완전 치유를 목적으로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2017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VT-EBV-201’는 연구자주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5년 5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 공식저널 몰레큘러테라피(Molecular Therapy)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항암치료 및 자가이식을 받은 NK/T세포 림
기존 대비 18% 낮은 약가로 환자 경제적 부담줄어 SK플라즈마가 면역글로불린 제제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SK플라즈마 (대표 김윤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면역글로불린제제(IVIG-SN, Intravenous Immunoglobulin)인 ‘리브감마에스앤주 10g’을 11월 1일 시판하기로 했다. SK플라즈마의 SK리브감마에스앤주 10g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주성분 용량을 4배로 늘린 대용량 제품이다. 이에 따라 사용 횟수 역시 4분의 1로 줄어 환자와 의료진의 처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약가는 2.5g 용량의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8% 낮아져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SK플라즈마의 SK리브감마에스앤주 (IVIG-SN)는 저•무감마글로불린혈증, 갈랑바레증후군(GBS), 가와사키병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혈장분획제제이다. 적십자 분기 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면역 글로불린 시장 규모는 약 400억 규모로 2014년 이래 매년 6%씩 성장하고 있다. SK플라즈마 김윤호 대표는 “대용량 10g 리브감마에스앤주 출시에 따라 모두 5가지의 용량별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의 현재와 미래산·학·연 등 국내·외 AI 전문가 9인 집결AI 접목 신약 동향·전망, 제약-IT기업 협업 사례 제시 국내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동호, 이하 센터)는 11월 7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의약품분야 AI솔루션에 특화된 9곳의 개발사·대학·연구기관이 AI 기반 신약개발의 동향과 미래를 전망하고, 실제 적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동호 센터장이 좌장을 맡는 첫 번째 세션(현재 우리의 위치와 향후 가야할 길)은 다국적 제약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한 이유와 IT기업과의 협업 사례, IT 입장에서 바라본 제약연구자들과의 협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AI 및 분석 적용을 통한 의약품 개발의 재편(미쉘 파텔 아스트라제네카 헬스 인포메틱스 글로벌 담당 최고책임자)을 시작으로 △데이
“초기 파이프라인 강화 및 상호 인력 교류”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호주의 104년된 역사를 가진 위하이(WEHI : Walter and Eliza Hall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11월 1일 발표하였다. 유한양행과 WEHI 연구소는 본 MOU를 통하여 초기 신약개발 과제들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연구자들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WEHI 연구소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비영리/비정부 바이오메디칼 연구기관으로 암, 면역/염증, 노화 부분의 기초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주요 연구분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선별하고, 선별된 초기단계의 공동연구과제들을 통한 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박사급 연구원들이 상호 방문을 통하여 유한의 연구자들은 보다 깊이 있는 기초과학 연구의 경험을, WEHI 연구자들은 산업계에서 진행되는 신약개발 연구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이번 MOU는 비영리 해외연구소와 진행하는 유한의 첫 해외 공동연구로서 유한이 취약한 기초과학의 기반으로 한
10월 30일 서울 강남구체육회 이사를 5년째 맡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2019 강남페스티벌 간담회에서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김태식 전무는 지난 10월 3일 개최된 2019 강남페스티벌 국제마라톤대회 이사로 참가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순균 강남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폐경 전과 폐경 후 호르몬수용체 양성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연장한 CDK4/6 억제제•진행성∙전이성 유방암 1차 치료에서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입증한국노바티스(대표:조쉬베누고팔)는 10월 30일부로 키스칼리TM (리보시클립숙신산염)가 폐경 전∙후 HR+/HER2- (호르몬수용체(HR) 양성,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음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고 밝혔다. 국내 유방암 환자 중 전이성 유방암으로 최초 진단을 받은 여성은 5% 미만이지만 유방암 초기 진단 및 조기 치료를 받은 국내 여성의 40%는 전이성 유방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이성 유방암은 4기 유방암 중 암세포가 인체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완치가 어려운 상태를 의미 하며 계속되는 재발로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 가 된다. 특히 국내 유방암은 폐경 전 환자의 비율이 서구보다 2배 이상 월등히 높고 , 폐경 전 유방암은 폐경 후 유방암에 비해 공격적이며 예후가 좋지 않아 재발과 전이의 확률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번 승인은 키스칼리의 유의미한 무진행생존기간
* 사노피-위워크(WeWork),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상으로 프랑스 최대의 국제 연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바 테크놀로지 2020’ 및 사노피 개최 챌린지 정보 소개* 사노피,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류 활성화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 ‘위워크(WeWork)’와 함께 ‘비바 테크놀로지 2020(Viva Technology 2020)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10월 31일(목) 위워크 선릉점에서 진행된 ‘비바 테크놀로지 2020 설명회’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놀로지 2020’의 개최를 알리고 사노피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탐색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챌린지(Challenge, 주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R&D 책임 김상균 박사가 ‘비바 테크놀로지 2020’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