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업 모델 i-Rep에 참여한 의료진들의 기여를 통해 2,577개의 노란단추 적립 i-Rep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소외 지역 노인 건강 증진 지원을 위해 사용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2월 12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노란단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전개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i-Rep 참여를 통해 가상의 노란단추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2018년 8월부터 약 1년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들이 i-Rep을 통해 카카오채널, 카카오플러스친구, 이메일(Rep Triggered Email), 웹심포지엄, 화상디테일 채널 등 수요에 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단추가 1개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글로벌 제약사가 유일하게 보유했던 PQ 인증 획득하며 백신 경쟁력 입증세포배양 독감백신에 연이은 쾌거.. 향후국제 입찰 시장에 적극 참여 SK가 개발한 백신들이 연이어 WHO(세계보건기구)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붙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자체 확립한 바이오 공정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로 WHOPQ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6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한 스카이바리셀라주는 같은 해 9월 WHO에서 진행하는 PQ 인증에 참여,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고 통상적인 기간보다 빠른 약 1년 4개월만에 성과를 거뒀다. 이번 스카이바리셀라주 인증 전까지 PQ를 획득한 수두백신은 글로벌 제약사의 바리박스주가 유일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수두백신으로선 세계 2번째로 PQ 인증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백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시장 확대의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스카이셀플루주 3가’의 PQ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SK 백
기억다방,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연중 주 1회 이상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 총 74명의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활동, 약 2만 2천 명의 시민이 참여한독과 서울시, 내년 봄 시즌부터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다시 기억다방을 운영할 계획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함께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 성황리에 2019년 활동을 마쳤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2018년 시작한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독과 서울시는 매년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해 기억다방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동영)가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억다방은 4월부터 11월까지 일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총 56회를 운영했다. 총 74명의 어르신들이 기억다방의 바리스타로 활동했으며
제 7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서 TVCF 부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소비자들이 공감하는 메시지로 경구피임약 접점 확대해나갈 계획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머시론’이 12월 10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에서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 대상’은 보건의료 전문 미디어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고제로,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우수 광고 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의약품의 가치를 되살리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약사 및 광고·홍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2019 머시론 광고는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사전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준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은 “올 한 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공
㈜보령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에 김정균 운영총괄(사내이사)을 선임했다. 김정균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 전략기획팀, 생산관리팀, 인사팀장을 거쳐 지난 2017년 1월부터 보령제약 등의 지주회사로 설립된 ㈜보령홀딩스의 사내이사 겸 경영총괄 임원으로 재직해 왔다. 김 신임대표는 보령제약 재직 시 수익성강화를 목표로 ‘내부 경영체계 개선’, ‘투자우선순위 재설정’, ‘바이젠셀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사업 진출’, ‘투명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을 주도하면서 보령제약의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해왔다. 2017년부터는 보령홀딩스 경영총괄임원으로서 지주회사 및 자회사 ‘보령컨슈머’를 설립하고 각 사업회사별로 ‘이사회 중심 체제’로 전환, 보다 신속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체계를 정착시켰으며 기업가치 증대를 목표로 이사회 경영진간의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새로운 변화 속에 보령제약은 최근 3년간 연매출 성장률 7.1%(CAGR)에 수익성도 크게 개선되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백신 제조 및 바이오 연구개발 관계사인 ‘보령바이오파마’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
포시가, 혈당강하 및 심장-신장 이점을 통해 제 2형 당뇨병 치료 트렌드 선도IDF 총회에서 다양한 심포지엄과 부스 활동 전개다파글리플로진, 심혈관 및 신장 이점 앞세워 당뇨병 합병증을 고려한 초기 치료 중요성 전해[i],[ii]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총회(IDF Congress 2019 Busan)’에 참가해 글로벌 및 아시아에서의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겠다는 약속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에 부합하는 치료제인 SGLT-2 억제제 계열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를 소개하는 다양한 심포지엄과 부스 활동을 진행했다. 현재 SGLT-2 억제제가 제 2형 당뇨병 치료에서 핫이슈인 만큼 SGLT-2 억제제의 심장-신장 이점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에 300여명이 참석하고, 부스에는 2,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12월
HM43239 임상1상, HM97594 전임상발표 한미약품은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혈액암을 타깃하는 2종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혈액학회는 1958년 설립돼 매년 12월 연례 학술대회를 여는 세계 최대 혈액학 분야 학회로, 전세계 2만여명의 혈액학자들이 참석한다. 한미약품은 이 행사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중인 HM43239의 임상개발 현황에 대해 포스터로 발표했다. HM43239는 AML 환자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FLT3 돌연변이(FLT3-ITD, FLT3-TKD, FLT3-ITD/TKD 변이를 포함)를 표적으로 하는 강력한 FLT3 억제제다.한미약품은 전임상 연구를 통해 FLT3 돌연변이(mutation) 및 야생형(Wild type) AML 세포주에서 HM43239의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발성 및 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사람 대상의 첫번째 임상(First-in-human)을 진행하고
사노피, 당뇨사업 축소 기조에도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최적의 임상 및 판매 전략 수립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3상 개발을 완료한 후 최적의 판매 파트너사를 물색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의지를 재확인한 좋은 소식”이라며 “사노피와 함께 최적의 판매 파트너사를 찾아 성공적으로 발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사노피는 지난 10일 ‘신임 CEO의 사업계획 및 전략 발표’에서 향후 당뇨와 심혈관질환 분야의 새로운 연구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면서도,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글로벌 임상 3상 개발을 완료한 후 최적의 판매 파트너사를 찾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 새로운 전략에 따라 신제품 런칭에 필요한 마케팅 및 세일즈 조직을 항암 등 분야에 집중 투입하고, 축소되는 당뇨 분야 마케팅 및 세일즈 조직을 보완하기 위해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가장 잘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로 결정했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과 판매를 위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가치를 재확인한 좋은 소식”이라며 “사노피와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