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 이상의 연구 결과 발표투제오®, 국내 최초 고정비율 통합제제 솔리쿠아® 등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 전반 총망라개인별 맞춤 관리를 통한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의 중요성 강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19년 국제당뇨병연맹 총회(IDF Congress 2019)에서 13건 이상의 연구 데이터 발표를 통해 자사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 전반을 총망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노피가 이번 IDF에서 준비한 세션의 주제는 “개인별 맞춤 관리를 통한 당뇨병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의 중요성”이다. 주요 내용으로 투제오®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 이하 투제오®)의 BRIGHT 연구 사후 하위분석과 솔리쿠아®펜주(10-40)(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 mcg/mL, 이하 솔리쿠아®)의 네트워크 메타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개발도상국 성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최대 규모의 국제 관찰 연구인 IDMPS(International Diabetes Management Practices Study)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전문의약품 대상 안전한 사용 위해 성분함량 최대 부각, 고함량일수록 붉은 계열 색 표현 JW그룹이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JW그룹은 자사의 전문의약품 패키지를 사용자 중심에 맞춘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그룹사 전문의약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인 의사, 약사, 환자가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인식해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처방과 조제가 필요한 전문의약품은 동일 성분이어도 함량, 포장단위가 다양해 사용자가 혼선과 불편을 겪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JW그룹은 디자인 자문위원인 국민대 정진열 교수(시각디자인과)와 함께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제품명과 성분함량을 가장 크게 부각하고 성분명, 포장단위 등 정보를 일관되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성분함량이 다양한 제품의 경우 고함량일수록 사용주의를 나타내는 붉은 계열의 색을 표현했다. 변경된 제품은 12월부터 ‘라베칸 10mg’을 시작으로 약국, 병·의원 등에 공급될 계획이다. JW그룹 관계자는 “환자의
‘홈타민 장학금’ 수여식도, 한국 베트남 양국 교류의 장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대표 강덕영)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Ho Chi Minh City Conservatory)에서 ‘2019 유나이티드 가족 음악회(United Family Concert with Lovely Classic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법인의 양진영 이사를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윤주영 관장, 호치민 국립음악원 및 호치민 의대·약대·음악원, 똔득탕 약대, 빈즈엉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 약 4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창단한 ‘유나이티드유스합창단(United Youth Harmony)’ 공연도 함께 열렸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호치민 국립음악원을 통해 교육을 지원하며 현지 대학생 60명으로 구성된 유나이티드유스합창단의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유나이티드유스합창단의 합창으로 문을 연 음악회는 김봉미(지휘), 김현지(바이올린), 강수정(소프라노), 김범준(피아노) 등 한국의 음악가들과 베트
강덕영 대표 “좋은 일자리는 행복한 가정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세종 공장 포장실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29명을 회사 직원으로 채용했다. 채용된 직원들은 유나이티드제약 세종1공장과 세종2공장에서 포장 업무를 해오던 이들로, 회사에 감사를 전하는 손편지를 보내왔다. 특히 이번 채용직원 중에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직원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에서 온 최카트린 사원은 “근로자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두 동등하게 대해주는 유나이티드제약이 무척 고맙다”면서, “유나이티드제약 직원이 된 것을 필리핀에 있는 가족도 무척 자랑스러워한다”고 편지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왕해연 사원은 “무엇보다 아들한테 유나이티드제약에 다닌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편견 없이 이번 채용을 결정해주신 강덕영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번에 정식 직원으로 전환된 29명에게는 앞으로 고용보장 및 급여 인상, 학자금 지급 등의 복지 혜택이 주어진다. 강덕영 대표는 “협력사 직원, 외국인 근로자 등 유나이티드제약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누구라도 차별 없이 대우한다는 회사의 경영 철학과 원칙을 지켰다”면서,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 성분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을 개발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최연웅 제제연구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와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최연웅 제제연연구소장은 기존 1일 3회 복용해야 했던 레보드로프로피진을 1일 2회 복용으로 줄인 레보틱스CR서방정 개발을 주도했다. 기술이전 2건, 제품화 1건 등 국내 개량신약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레보드로프로피진은 급만성 기관지염의 기침을 가라앉히는 진해거담제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레보틱스CR서방정은 기존 정제보다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여 급만성 기관지염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켰다. 90mg 서방형 제제로, 속방층과 서방층의 2중 구
독감등 겨울철 주요감염병 예방에 ‘손씻기’ 중요 한미약품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손 세정제 ‘한미 프레쉬핸드워시’를 출시했다.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독감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올바른 손씻기는 동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미 프레쉬핸드워시는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식중독이나 호흡기 감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각각 97.7% 및 87.3% 항균력을 인증받았다.(㈜글로벌의학연구센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레몬 추출물, 라임 추출물 등 10가지 이상의 식물 추출물과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세정 후에도 보습 효과가 유지된다. 약산성(pH 4.4~5.4)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pH 밸런스를 유지해 남녀노소 건강한 손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허브향의 대용량(300ml) 제품으로 오래 쓸 수 있으며, 프리미엄 미세 펌프가 장착돼 있어 한번만 펌핑해도 촘촘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품 출시 배경에 대해 “최근 독감이나 미세먼지 등 문제 때문에 손 위생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했다”며 ”현재 시판중인 손 소독제
영유아 및 임산부·조부모 등 온가족에서 백일해의 위험성과 예방접종 정보 전달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자사의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 프리필드시린지(이하 부스트릭스)와 영·유아용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 아이피브 힙 주(이하 인판릭스IPV/Hib)가 통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스트릭스와 인판릭스IPV/Hib의 공동 홈페이지는 ‘백일해 유익’을 테마로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백일해’에 대한 질환 정보 및 성인과 영·유아에서 백일해 예방을 위한 백신 정보를 제공한다. 백일해는 걸리면 백일간 기침한다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기침과 재채기 시 튀어나온 비말 등을 통해 전파되는데, 심한 기침이 주된 증상으로 감기와 감별하기 어려우나 영유아 감염 시에는 폐렴, 저산소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백일해의 발병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며, 국내에서도 10년 새 약 100배 가까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2018 감염병 감시연보’에 따르면 국내 백일해 발생 건수는 지난해 기준 980건으로 2017년(318건) 대비 3배가량
첫 12주 용량적정기간 동안 매일 투여하는 GLP-1 RA 대비 오심 발생률이 최대 68%까지 낮게 관찰돼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 Ratio Co-formulation, 이하 FRC)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펜주(인슐린 글라진 100 Units/mL + 릭시세나티드, 이하 솔리쿠아®)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2019년 국제당뇨병연맹 총회(IDF Congress 2019)에서 새로운 네트워크 메타분석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솔리쿠아®로 치료받을 경우 GLP-1 RA(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대비 오심 발생률이 낮았다. 분석 결과, 솔리쿠아®는 치료 첫 12주(용량적정기간) 동안에 1일 1회 투여하는 GLP-1 RA 대비 오심(nausea) 발생률을 52%~6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주 1회 투여하는 GLP-1 RA 대비 오심 발생률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크리스토퍼 레이너(Christopher Rayner)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교 애들레이드 의대 교수 겸 연구의 대표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