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젠타Ⓡ, CARMELINA 임상연구의 사전 정의된 하위그룹 분석 결과, 고령의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약 대비 심혈관계 이상반응, 심부전에 의한 입원, 또는 신장 관련 이상반응 발생 위험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트라젠타Ⓡ, 고령의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약 대비 저혈당 발생 위험 또한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 (성분명: 리나글립틴)가 고령의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약 대비 심혈관계 이상반응 또는 저혈당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CARMELINA 임상연구의 하위그룹 분석 결과가 지난 2월 9일 국제학술지 ‘당뇨병, 비만과 대사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현재 약 4억 6천 3백만명의 당뇨병 환자 가운데 약 1억 3천 6백만명 정도가 65세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인구 고령화는 당뇨병의 역학을 고령 환자에게로 전환시켰다. 하지만, 이처럼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고령환자들은 그 동안 혈당강하제의 임상연구에 충분히 포함되지 않았다. 최근의 CARMELINA 심혈관계 임상연구는 연령의 제한 없이 18세 이상 성인 환자들이 등록
NSAIDs로 인한 소화성 궤양 치료에도 처방 가능 통계청 국가통계포탈의 집계에 따르면 2018년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내원한 환자는 총 4,425,184명으로 5년 전인 2013년의 3,519,136명에 비해 약 25% 정도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빈도 상병 집계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이다. 2005년 진료실 내원 기준, 위식도 역류질환은 38위였으나 2018년에는 15위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야간의 위산분비는 오심, 구역,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인해 불면증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위산 분비를 억제시키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다. 그러나, 대다수의 양성자 펌프 억제제는 아침 식사 전 하루 1정 만 복용이 가능해 야간 위산분비 억제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SK케미칼의 오메드 10mg 정은 국내 유일의 Omeprazole 10mg 제제로 하루 2정까지 복용이 가능해 야간 위산 분비 억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9년 발암 유발 물질(NDMA, N-니트로소디메틸아민) 검출로 인해 Ranitidine이 포함된 위장약과 히스타민2
사전 조사로 시급하게 필요한 물품 확인 후 추진, 의료 봉사자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노피 파스퇴르(이하 ‘사노피’)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대구 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 및 보건소 등의 여성 의료 봉사자 750명에게 4천만원 상당의 여성 생필품 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노피의 지원 활동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사회책임활동 ‘원파운데이션데이(One Foundation Day)’의 일환으로, 올해는 임직원들의 자원 봉사 대신 코로나19 피해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대구지역의 여성 의료 봉사자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 물품은 ▲압박스타킹, ▲생리대, ▲일회용 속옷으로 구성된 여성 생필품 세트로, 종일 무거운 방호복을 입고 진료하는 의료 봉사자가 겪는 다리 부종과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근무로 세탁은 물론 별도의 여성용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결정됐다. 지원 물품은 3월 18일까지 전담 의료기관 및 보건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번 코로나19 대응에 참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구강청결제 사용 등으로 위생관리 꼼꼼히 하며 외출 자제해야병원 방문 시, 구강 통한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 높아져 꼼꼼한 양치질과 함께 유해균 억제 효과 검증된 구강청결제 사용하면 효과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대한민국에 마비가 왔다. 어느덧 감염자는 8,000명을 훌쩍 넘어섰고, 연이은 사망 소식으로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한국경제TV ‘건강한 치아토크 아~해보세요’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의 위생관리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병관리본부의 일반 국민 대상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소개되었다. ▲ 물과 비누로 꼼꼼히 손을 자주 씻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말기 ▲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접촉을 피하기 ▲ 사람 많은 곳 방문은 자제 하기. 임플라인치과그룹 유종균 대표원장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은 일상 생활 속에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능하면 가지 않는 것인데, 이에 많은 사람들이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며 자주 손을 씻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에 더하여
통합 이후 하나의 다케다 위해 이전환자와 사람 중심의 이정표 굳건히 할 터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3월 16일(월) 서울 송파구 잠실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한국다케다제약㈜과 샤이어파마코리아(유)간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원 다케다(One Takeda), 워크 투게더(Work Together)’라는 슬로건 하에 기존에 분리돼 있던 사무실을 통합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을 이끄는 문희석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다케다가 국내에서 환자들에게 혁신 신약을 제공하는 ‘환자와 사람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 선두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이정표”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사옥 이전에 앞서 임직원 설문조사를 진행, 오피스 선정을 위한 6가지 기본 원칙을 세우는 등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설문 조사 결과 ▲대중교통 접근성과 건물 시설, 주변 편의 시설 등이 우선 고려됐으며, ▲안전 보장 및 위험 제한 ▲인재 유치 및 유지 ▲혁신 및 협업 지원 ▲집중을 위한 대도시 지역 ▲비용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현재 사옥으로 최종 결정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최
의약품·의약외품·음료 등 기부 이어져“코로나19 극복에 한뜻”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극복에 뜻을 모으고 전국 각지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회원사들로부터 전달받은 의약품·의약외품·음료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구호품들을 대구·경북·충북·충남·전북에 위치한 전국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보냈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씨제이헬스케어,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등이 최근 잇따라 대구시 등 지자체와 관련 단체에 구호품을 보냈거나 보내기로 한 것에 이어, 협회를 통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뤄졌다. 협회는 자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국 생활치료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파악하고, 제약사들이 보내온 구호품의 수량과 종류에 따라 신속히 적재적소에 공급키로 했다. 제약사들이 보내온 각종 구호품들은 분류 작업을 거쳐 배송차량과 인력을 지원한 동아제약 CSR(사회적책임)팀을 통해 전국 생활치료센터로 보내졌다. 동아제약은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각 제약사에서 모인 구호품들을 전달한다. 이번에 협회를 통해 추가로 구호품을 전달한 제약사들은
중증근무력증(MG), 혈소판감소증(ITP), 그레이브스안병증(GO) 등의 중증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HBM9161(HL161)의 임상 2/3상 시험 및 HBM9036(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임상3상 시험 등에 투자할 계획 한올바이오파마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와 HL036 인구건조증 치료제의 중국 지역 파트너인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3월 12일 Series B+ Financing을 통해 7,500만불의 투자금을 확보하여, 한올에서 라이선스 받은 HL036(HBM9036)의 임상 3상 시험과 HL161(HBM9116)의 임상 2/3상 시험을 올해 상반기에 시작할 것이며, 아울러 자체 HCab Platform 기술을 통해 개발 중인 차세대 Anti-CTLA 4 항체의 임상 1상 및 비인두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Ant-PD-L1 항체의 임상 2상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Series B+ Funding에는 한국의 SK Holdings를 포함하여 미국과 중국의 Greater Bay Area Fund, Efung Capital 등이 신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8월에 확보한 8,500만불의 Series
신약 재창출 약물 슈펙트 - 48시간내 70% 바이러스 소멸정부연구과제 수행연구 신규 후보물질(5종) - 24시간내 99% 바이러스 소멸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자사의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치료 후보물질의 검증을 위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물안전센터내 BSL-3 시설 연구팀'에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탁월한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금번 물질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차세대응용오믹스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메르스 치료제 개발)” 연구과제 진행(수행기간:2016.7~ 2021.3)에서 발견 된 “메르스 치료제” 후보물질과 백혈병 치료제 신약으로 이미 출시 된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 이다.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분양받은 SARS-CoV-2 바이러스(hCoV/Korea/KCDC-03/2020)’를 이용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내 생물안전 3등급(BSL-3) 실험실에서 '슈펙트'를 사용한 in vitro(시험관내 시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투여 후 48시간 내 대조군 대비 70%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HIV 치료제인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