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일반의약품 & 헬스케어 마케팅, MSL 부문 채용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5일까지다. 채용 부문은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MR) 신입,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 헬스케어 마케팅 신입, MSL(Medical Science Liaison) 신입 및 경력이다.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 신입 지원 대상은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20년 상반기 전역 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이며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 헬스케어 마케팅 신입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학력 보유자로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의사소통/마케팅 전략 수립/실행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MSL(Medical Science Liaison) 부문은 신입과 경력을 함께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약학, 간호학, 의학, 의생명과학 석사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위 보유자이다. 경력의 경우 관련 업종에서 2년 이
총 사회공헌활동 지출금액 302억원, 매출액 대비 기부율은 0.58%로 지속적 증가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 참여하는 기업문화 바탕으로 우리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제약기업 28개사의 2019년 사회공헌 기부금액이 약 300억원으로 조사되었다. 글로벌제약사들은 혁신적인 신약개발과 공급이라는 제약 기업으로서의 소명뿐만 아니라,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회사와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기업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글로벌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28개 글로벌제약사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이 2019년 302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매출액 대비 비중이 0.58%으로, 전년의 0.55%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매출 대비 비율: 2015년 0.47%, 2016년 0.47%, 2017년 0.48%, 2018년 0.55%). 이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간한 ‘2019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의 2018년 기준 국내 주요 기업 2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 전용 스토리형 광고 첫 선10~20대 고객 공략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이 디지털 전용 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다. JW중외제약은 배우 신예은을 메인모델로 한 ‘프렌즈 아이드롭’ 디지털 전용 59초 스토리형 광고를 선보인다고 4월 22일 밝혔다. 배우 신예은은 2019년 프렌즈 아이드롭 첫 TV 광고에 이어 신규 디지털 광고에도 메인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프렌즈 아이드롭의 청량한 사용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건조했던 주인공의 일상을 180도 바꿔준 프렌즈 아이드롭의 시원촉촉한 매력을 스토리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의 주 타겟 층인 10~20대 고객들이 많은 시간을 SNS에서 활동하는 만큼 폭넓은 노출을 기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용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툴을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염화나트륨,
- 초ㆍ중ㆍ고등학교 자녀를 둔 여성 96.6%, “추후 등교 수업 시작 시 적절하게 위생 관리 이루어질지 걱정돼”-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구매 경험자 79.3% ‘만족한다’ 응답하며 높은 재구매 의사 밝혀- 미경험자도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효과 인지 후 추후 등교 수업 시작시 제품 사용 의사 75.6%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등교 가능 여부가 아직 미지수인 가운데, 초ㆍ중ㆍ고등학교 자녀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위생 관리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6% 이상이 추후 등교 수업 시작시 자녀들의 위생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질지 걱정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아직 등교 개학이 시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자녀를 둔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위생 관리 및 등교 준비 현황’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현재 국내에서는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고 등교 시점을 추가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혔던 싱가포르가 등교 시작 이틀만에 한 유치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 재택교육으로 전환되면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고조, 영∙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에서도 예방접종 중요성 조명돼만 50세 이상 성인∙만성질환자의 경우 감염병에 더욱 취약가이드라인 따른 예방접종 필요 Adapted from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제3판, 2019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예방접종주간’이다. 매년 새로운 주제를 지정하고 예방접종의 가치를 알리는 ‘예방접종주간’은 2020년 주제를 ‘모두를 위한 백신(#Vaccines Work for All)’으로 발표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신종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염병 관련 이슈가 국내에 꾸준히 대두되는 가운데, 감염병이 만 50세 이상 장년층이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만성질환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나며 경각을 일깨우고 있다. 앞서 2015년 국내에서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경우에도 전체 발병자의 약 63%가 만 50세 이상의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면역저하자나 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특히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가 특히
‘조인트 벤처’ 설립, 민-관 공동펀드 확대 등 세부방안 마련 착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종 감염병 치료제 등을 비롯한 글로벌 신약 개발의 조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 공동 출자,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 같은 공동 출자, 공동 개발 추진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처음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4월 21일 오후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동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변화 전망, 그리고 제약 자국화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역할과 과제 등을 주제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GC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일부 기업이 치료제와 백신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산업계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국민 기대에 미흡한 점이 많다는 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론을 개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제2, 제3의 코로나19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전망을 토대로 개별 기업이 아닌 산업계 차원에서 역량을 총집결하기로 했다. 신종 감염병 치료제를 비롯한 신약 개발에 전력투구하기 위한 공동 출자, 공동 개발을 추진하자
임직원 대상 질환 인식 증진 인포그래픽 배포 및 퀴즈 이벤트 진행 파브리병의 유전적 성질 및 진행적 특성 알리는 콘텐츠로 조기 진단의 중요성 강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4월 ‘세계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내 이벤트는 ‘세계 파브리병 인식의 달’을 기념해 유전성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조기 진단을 통해 적시에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긍정적이라는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파브리병, 진단이 곧 희망’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됐다. 이 날 이벤트는 파브리병의 원인과 증상, 진단 등의 내용으로 구성한 인포그래픽을 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질환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는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질환 교육 인포그래픽을 통해 당지질 GL-3 축적으로 발생되는 리소좀축적질환인 파브리병이 국내 약 140명이 치료받고 있는 희귀질환이자, 다양한 기관에서 증상을 일으키고 점차 악화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가족 검사로 추가 진단
•고순도 화학원료부터 실험실 소모품, 첨단 장비에 이르기까지 국내에 도입 가능한 핵심 포트폴리오 확장 아반토(한국 대표 이상규)가 활발한 바이오의약품 신제품 출시 및 연구소 솔루션 지원 다각화를 통해 업계 포지셔닝 강화에 나섰다. 생명과학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바이오의약품 제조 고객사들의 요구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반토는 한국에서도 해당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생명과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2020년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사들이 다년 간 기울여 온 노력에 힘 입어 R&D 성과 도출 및 신약 개발 성공들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견인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 역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 25%를 보이는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처방약 시장 성장률 대비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한국 기업들이 해당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 중인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아반토 고객사들의 요구도 다각적으로 변화하고 확대되고 있다. 즉,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탁월한 품질을 확보와 동시에 시장 공급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