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Academy 전용관에서 탈모, 비만, 배뇨장애 등 8개 질환 관련 정보 전달 JW신약은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JAMI Web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JAMI는 ‘JW신약 Alive Medical Information’의 약자로 JW신약 제품의 다양한 질환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을 의미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8개의 질환별 주제로 구성됐으며, 8월 13일을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거쳐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탈모의 진단과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주제로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탈모치료제 모나드정, 로게인폼 등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후 △고중성지방혈증 △피부(손발톱)진균감염증 △비타민D 결핍 △비만 △소화성 질환 △배뇨장애 △대상포진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JAMI Web Symposium 참여 희망자는 JW신약 Academy 전용관(jws.livesympo.com)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JAMI Web Symposium은 질환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의 페미밸런스가 제 22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명품대상에서는 여성 소비자가 신뢰하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 17개가 명품 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국제약품이 수상했다. 국제약품은 산부인과 의사회로부터 공로패를 받는 등 여성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여성용 의약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으며, 수상한 페미밸런스는 여성들의 질 건강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경구용 유산균으로 입소문난 제품이다. 페미밸런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인 듀폰다니스코사(社)의 특허 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와 락토바실러스액시도필러스에 락토페린을 배합하여 만들어 원료부터 믿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페미밸런스에 들어있는 락토페린은 초유에 함유된 항균, 항바이러스 물질로 살균 능력이 뛰어나며, 질 내부를 산성으로 유지시켜주는 락토바실리균의 생존과 증식을 촉진해 질 건강을 유지시켜줘 효과부분에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준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여성 소비자가 신뢰하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것도 기쁜데, 여성가족부장관상
유산균∙레드캡슐바이옴∙나노캡슐레이션 공법 등 3가지 특허 적용 HK inno.N(구 CJ헬스케어)이 탈모∙두피케어 전문 브랜드인 ‘스칼프메드’를 론칭한다. ‘스칼프메드’는 레드캡슐(탈모케어), 그린캡슐(두피 진정), 블루캡슐(수분공급)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레드캡슐 시리즈는 식약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탈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허를 적용했다. 레드캡슐 시리즈에 쓰인 특허소재 중 하나인 ‘레드캡슐바이옴’은 탈모케어 시장에서 효능이 입증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사용됐다. 유산균과 헛개나무, 백하수오 뿌리 등 6가지 항산화 소재 조합으로, 스트레스성 탈모 방지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특허 기술인 나노 캡슐레이션 공법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이 기술은 각 소재들을 나노 사이즈로 농축해 캡슐에 담아 두피와 모발이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돕는다. HK inno.N 관계자는 “‘스칼프메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과 함께 24시간동안 은은한 향이 지속되는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브랜드”라며 “HK inno.N의 제약 연구 역량과 한국콜마의 퍼스널케어 개발 역량 시너지를 통해 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시행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하반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GMP교육 일부를 온라인 강의로 대체한 가운데 현장 교육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필요성이 제기돼 9월부터 ‘R&D를 위한 GMP과정’ 교육을 종전의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협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조치에 철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최대 180명 수용 가능한 강당에 교육인원을 최대 60명으로 제한, 2m 이상의 간격으로 좌석을 배치한다. 정기적인 강의장 소독과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활용해 수시로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던 가운데 하반기에 개최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GMP업무 종사자들의 수요가 충족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GMP교육은 9월 10~11일 ‘R&D를 위한 GMP교육’을 시작으로 ▲GMP 일반과정 ▲품질보증(QA)과정 ▲품질관리(
렘데시비르 등과 비교시험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효과확인 부광약품은 한국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해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의 효과에 대한 용도특허가 8월 11일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에시험관내시험(in vitro)에서 효과를 확인하여 특허출원을 진행하였고 이 특허에 대하여 우선심사를 요청하여 빠른 시일에 등록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특허명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L-뉴클레오사이드의 용도’다. 양성대조군으로 렘데시비르를 사용하여 CALU-3 cell(인간폐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 클로로퀸을 사용하여 VERO cell(원숭이신장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하였고 이를 인정받아 특허가 등록되었다. 또한, 8월 5일에 국제특허(PCT)도 출원하여 진행중에 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B형간염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레보비르는 핵산유사체로 RNA 주형이 결합하는 과정부터 저해를 하여 바이러스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이미 항바이러스제로 사용되던 성분이기 때문
비만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체중감량에 대한 의지 이해해야… 이제 새로운 길을 제시할 때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은 단순한 의지의 문제 아냐… 질환임을 인식하고 환자 이해해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삭센다®의 새로운 브랜딩 비전으로 ‘같은 뜻, 새로운 길(Same Will, New Way)’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속담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삭센다 브랜딩 ‘같은 뜻, 새로운 길’은 비만 환자들이라면 누구나 잘못된 방법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하여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고, 환자들에게 체중 감량을 도와줄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같은 뜻, 새로운 길'이라는 삭센다 비전을 통해 비만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질환이며, 비만 환자에게 있어 체중을 감량하고 이를 유지하는 것은 환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 의료진 역시 비만 환자들이 비만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또한 '비만은 만성질환'인 만큼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환자들에게 교육하며, 더 나아가 올바른 비만 치료 방법을 제시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비대면으로 함께 하는 온라인 문화예술 활동’ 통해 고립감을 이겨내고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치유의 기회 제공 8월 10일부터 굿피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3인 이상 환자 그룹의 비대면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8월 10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비대면맞춤형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온택트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프로그램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와굿피플은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할 동료와 희망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힐링투게더’를3년째 진행하며 현재까지 전국의 약 2천 명의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에게 ‘함께 하는 희망’을 선사해 왔으며,이를 통해 지난해에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추세 속에서 참가 환우들이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문화예술 활동을 나누며 오랜 격리 생활에서 오는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온택트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
여성과 아기에게 친화적인 기업 문화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재인증 수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7월 2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주관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 2020’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3월 신사옥으로 이전과 함께 맘스룸(mom’s room)을 분리된 공간으로 배치했으며, 6월부터는 스마트워크(오전 10시~오후 4시 사무실 근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일과 육아(모유 수유 등)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이와 같은 지속적인 여성과 아기에게 친화적인 정책 및 시설 등을 인정받아 4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심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BFHI 위원회(The Korean Baby-Friendly Hospital Initiative Committee)’ 위원들이 진행한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이번 재인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