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김한겸 교수, 5년간 병리의사 육성위한 ‘바오밥 프로젝트’ 진행우리의 과거와 닮은 마다가스카르서 ◎ 전 시 : 김한겸 개인전_ ‘노마드 인 아프리카 사진전’◎ 장 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8, 2층 갤러리 쿱 ◎ 기 간 : 2020년 6월 19일 - 7월 1일 (11시 – 19시)◎ 프리뷰 : 6월 18일(목) 오후 7시 (작가와의 대화, 와인파티)◎ 연락처 : 02-6489-8608 사진 찍는 의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한겸 교수가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아름답고도 생경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6월 19일(금)부터 7월 1일(수)까지 서울 서초구 ‘갤러리 쿱’에서 ‘노마드 인 아프리카展’을 개최한다. ‘노마드 인 아프리카 展’은 김한겸 교수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 동안 18번의 아프리카를 방문하며 찍은 사진을 전시한다. 김한겸 교수는 우간다를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마다가스카르까지 의료봉사를 꾸준히 다녔고, 풍경, 사람, 동물, 문화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30만장 가량 남겼다. 특히 마다가스카르의 사진이 많다. 대한세포병리학회에서 의료소외국가
국내 최초 임상간호실무 노하우 담아 임상실무 표준 확립 마련 국립암센터 발행이세나・이재숙・김미숙・김화진・최윤아 판형 216*280mm | 발행일 2020년 5월 30일 | 쪽수 372쪽 | 제 본 양장가격 35,000원 | 분야 국내도서 > | ISBN 978-89-92864-46-6 (93510) 국립암센터, 암 병동 전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한임상간호실무 노하우를 담은 임상실무지침서 발간 책 소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의료기관과 병상 수 증가, 표준화된 임상실무지침서 필수국내 최초, 암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 국내 표준 확립의 주춧돌 국립암센터는 국내 최초로, 암 병동 전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한 임상간호실무 노하우를 담은 임상실무지침서를 발간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간호인력이 24시간 중심이 되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환자 입장에서는 간병비 부담은 줄이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병원환경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해마다 실시하는 의료기관과 병상 수가 확대되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전문 병원으로, 2000년도 설립 이후 암 환자 진료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 특설무대 KBS 1TV에서 90분간 생방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 민화협)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공동주최로 6월 14일(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평화음악회, “길을 걷다”」를 개최한다.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평화음악회는 KBS 1TV에서 90분간 생방송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과 대규모 합창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평화음악회, “길을 걷다”」는 분단 55년만에 성사된 남북 정상의 첫 만남부터 오늘날, 그리고 앞으로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반도 평화의 현장과 남북교류협력에 앞장서는 경기도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이번 음악회의 의미가 크다. 경기도는 DMZ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개성관광사업 등 꾸준히 남북교류협력에 적극 나서는 지자체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도 전한다.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부처 공무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위한 특별 공
해양안전문화 및 해양환경보호를 담은 24초~365초 영상 공모 24시간 365일 우리 바다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오는 7월 19일까지 ‘해양경찰 365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안전ㆍ해양환경 보호 등 해양경찰 업무와 관련해 국민이 직접 영화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바다사랑에 대한 마음을 키우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심사부문은 학생부(만 18세 이하)와 일반부로 나누며, 영상 길이는 최소 24 ~ 365초 이내여야 한다. 해양경찰청은 공모 후 내부 심사를 통해 1차 20편을 선정한 뒤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작 6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65만원을 비롯해 총 1천만 원이며 시상자 전원에게 해양경찰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제출방법은 촬영된 영상을 개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등록 후 주소(URL)를 명시한 신청서를 해양경찰청 전자우편(kwonice@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누리집(http://ww
한미사진미술관, 포트폴리오 리뷰 지원 프로그램김성수, 조진섭 작가 포트폴리오 선정, ‘FotoFest Meeting Place’ 참여결과보고展 MoPS에서 개최 전시명 「Portfolio View ReView」 기간 2020.6.12.(금)-8.9.(일) 장소 MoPS한미사진미술관 삼청별관(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1길 11)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 10:30-18:00 (월요일 휴관) 주최 한미사진미술관 후원 (재)가현문화재단 협력 문의 02-722-1315 한미사진미술관은 국내 역량 있는 젊은 사진가를 발굴하고, 한국사진 다음 세대의 중추적 조력자가 되자는 취지 아래 2015년도부터 포트폴리오를 공개적으로 접수 받아 젊은 작가들의 전시 및 출판을 지원해왔다. 2019년에는 보다 실질적이고 유연한 작가 지원을 위해 접수 받은 포트폴리오 중 김성수, 조진섭 작가를 선정하여 ‘Portfolio View ReView’를 진행했다. 두 작가는 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Houston FotoFest가 주관하여 2019년 파리에서 진행된 ‘FotoFest Meeting Place’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해외 명망 있는 사진리뷰 행사 참여를 전격 지원
산·학·병 협력을 위한 실사용증거 생성연구 가이드 제공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소장 심재용)는 최근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환자 중심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RWE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연구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환자 중심의 치료기술, 신의료기술 개발 분야에서 실사용증거(Real World Evidence, RWE)활용 가능성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해당 법들의 개정안이 통과됐다.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 RWD)를 이용한 연구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이번 발간한 가이드북을 통해 지금까지 축적된 증거생성연구 경험을 공유한다. 센터는 2017년 보건복지부 주관 기관공모사업 과제에 선정돼 빅데이터 조회, 코호트 정밀추출 및 통계분석 과정을 통해 고난도 분석 정보 제공이 가능한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개발했다. 실제로 산업계와 연세의료원 간 연구 컨설팅 수행 과정을 통해 다양한 치료제 영역에서 활용 사례 및 증거생성 연구 경험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가이드북은 ▲실사용증거의 중요성 ▲실사용증거 생성하기 ▲환자 중
팝아티스트 호진, ‘생각 오브제’를 소재로 한 독창적인 작품 선보여 ‘신작 8점’과 ‘모빌 형태의 설치 작품’ 첫 공개 국내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이 9월 29일까지 박물관내 생명갤러리에서 팝아티스트 호진과 「Thinkobjet 생명」 기획전을 개최한다. 팝아티스트 호진은 흙으로 빚은 작가의 생각 오브제를 대중의 기호체계에 담는 ThinkObjet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독창적인 표현과 색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201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미국, 런던, 프랑스, 독일, 벨기에, 홍콩, 싱가폴, 대만 등 국내외에서 200회 이상 전시를 해왔으며 앱솔루트, 핏플랍, 서울세계불꽃축제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Thinkobjet 생명」展에서는 팝아티스트 호진이 지난 10년 동안 펼쳐오고 있는 Thinkobjet 연작을 한 자리에 모았다. 신작 8점을 포함해 동심 시리즈, Creative Vitamin, 상상, 당신 생각 시리즈 등 총 44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가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모빌 형태의 설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마치 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위해 우려가 큰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유입주의 생물 200종 자료집’을 제작하여 5월 18일부터 지자체, 관세청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외래생물 중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 이번 자료집은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200종의 유입주의 생물에 대한 형태·생태적 특성, 위해성, 피해사례 등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사진 등을 함께 수록했다. 유입주의 생물 200종은 작은몽구스 등 포유류 10종, 검은목갈색찌르레기 등 조류 7종, 작은입배스 등 어류 61종, 초록담치 등 연체동물 1종, 마블가재 등 절지동물 1종, 쿠바청개구리 등 양서류 23종, 호주갈색나무뱀 등 파충류 14종, 긴다리비틀개미 등 곤충류 1종, 시드니깔대기거미 등 거미류 32종, 개줄덩굴 등 식물류 50종이다. 유입주의 생물은 국제적으로 생태계 위해성이 확인된 생물, 해외에서 사회적 또는 생태계 피해 유발 사례가 있는 생물, 생태계교란 생물과 유전적 또는 생태적 특성이 유사한 생물, 서식지 여건이 국내 환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