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유네스코가 함께 해 온7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외교부(장관 강경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의 공동주최로 9월 15일(화)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이 1950년 6월 14일 유엔(UN) 전문기구인 유네스코에 가입한 직후 6·25전쟁이 일어나자, 유네스코는 즉시 한국의 교육 재건 사업에 나서는 등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제 70년이 흘러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고,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도움을 주는 나라’의 위치에 당당하게 서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가입 이래 70년간 한국과 유네스코가 함께 해 온 동행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유네스코 가입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생각해보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된다. 1부‘가입과 재건활동에 나서다’에서는 정부수립 이후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극적인 유네스코 가입 과정과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유네스코의 중추적인 교육 재건의 역할을 다루었다. 당시 유엔에 가입하지 못했던 우리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안강모)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1회 아토피피부염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보건교실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아토피피부염 환아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분량은 A4 용지 3매(글자크기 10 기준)내외로, 형식은 자유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원고와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smcatopycenter@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8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02-3410-0804)로 문의하면 된다.
高大 한창수 교수, 외상과 치유, 성장에 대한 서적 발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가 외상과 치유, 성장의 얘기를 담은 심리학 서적 「무조건 당신 편」을 출간했다. 한창수 교수는 분쟁지역인 서부 사하라 UN 평화유지군 본부의 정신과장으로 근무하며 다국적 군인들의 외상성 스트레스를 상담하고, 고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으로서 국가적 비극인 세월호 참사 당시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치료를 전담하였으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정신건강 멘토이기도 하다. 한 교수가 이번에 펴낸 「무조건 당신 편」에서는 우리가 감정적 괴로움에 빠져 벼랑 끝에 놓이는 과정, 외상(Trauma)을 겪은 후 자기부정에서 긍정으로 돌아서는 법 그리고 상처에서 빠져나와 딛고 일어서며 성장하는 내용들을 다룬다. 외상은 내부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정신체계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의미하는 정신건강의학적 용어이다. 우리가 흔히 ‘마상(마음의 상처)’ 또는 ‘멘붕(멘탈 붕괴)’이라고 부르는 외상은, 상처 후 잊어버리고 지내다 특별한 이유 없이 울분과 화를 느낀 적 있는 현대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다. 다정하고 편안한 문체로
“의학을 넘은 과학과 예술, 문화, 종교에 관한 이야기” 서울대병원 정준기 명예교수가 최근, 수필집 「이 세상에 오직 하나」를 발간했다. 이번 책은 정 교수의 6번째 수필집으로 서울대병원 정년퇴임을 전후해 느낀 경험과 사색을 맛깔스럽게 다뤘다. 정 교수는 위암과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에도 300여 편의 SCI급 논문을 써서 약 16,000회 넘게 인용되는 등 많은 학문적 업적을 쌓았다. 또한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직을 맡아 의학자이자 수필가로서 질병과 삶의 다양한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따뜻하게 감싸 안는 글을 써 왔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는 ▲1장: 문화와 예술의 향기 ▲2장: 일상에서 얻은 사색 ▲3장: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 ▲4장: 의학 의료의 현장에서 ▲5장: 불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정준기 교수는 “일선에서 물러난 의료인으로서 환자의 회고나 영탄을 쓴 것이 아니라 의학을 넘어 과학과 예술, 대중문화, 불교 등으로 확장한 관심사를 전달해 주고 싶었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2018년, 33년간 재직했던 서울대병원을 정년퇴임한 정준기 교수는 현재 연구와 집필에 힘쓰고 있다. 그간 펴낸 산문집으로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사학과가 독립운동부터 민주항쟁까지 사회 변화를 위해 앞장선 세브란스 학생들의 고군분투를 담아낸 세브란스 학생운동사 를 최근 발간했다. 한국 근현대사에서 학생운동은 사회 변화의 동력으로 작용하며 한국사의 큰 줄기와 맥을 함께 해왔다. 한국이 식민지 치하에 있을 때는 독립운동으로, 해방 후에는 정치적·사회적 움직임에 선발대 역할을 자처하는 활동으로 한국 사회의 변동을 이끌었다. 6월 발간된 세브란스 학생운동사 는 지난해 발간된 세브란스 독립운동사 에 이어 세브란스 학생들의 정치·사회 참여를 그려낸 책이다. 세브란스 독립운동사 가 식민지 치하에서 조선의 독립과 해방을 추동한 세브란스인의 움직임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해방 후 대한민국의 수립과 대한민국이 민주화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활약한 세브란스 학생들의 정치·사회 참여를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책은 한국 근현대사를 무대로 세브란스 학생들이 전개한 ‘세브란스 학생운동’을 연대기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1919년 3·1운동을 시작점으로, 1987년 6월 민주항쟁까지 약 70여 년의 학생운동을 시기별로 나누어 세브란스 학생들이 참여한 운동을 중점적으로 서술했다. 책은 아울러 독립운동, 무의
삼성서울병원당뇨병센터는 『술술~ 풀리는 쉬운 당 조절법』시리즈 中 3編 ‘연속혈당측정기 고수되기’를 발간했다. 최신의료기인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해 환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제대로 이용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풍부한 치료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24시간의 혈당 수치와 추세선,추세 화살표를 통해 혈당 변화를 파악하여 저혈당과 고혈당을 예방하고 생활습관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인식하게 해 목표 혈당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인슐린 주사 또는 인슐린 펌프를 하는 경우 인슐린 용량 조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한다. 김재현 당뇨병센터 간사(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이 책자를 통해 당뇨인들이 연속혈당측정기를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술술~ 풀리는 쉬운 당 조절법』 1編-인슐린 펌프로 고수되기, 2編-탄수화물 섭취량 알고먹자, 3編-연속혈당측정기 고수되기에 이어 향후 계속 시리즈 책자를 출간예정이다. 제목 : 술술~풀리는 쉬운 당조절법 연속혈당측정기고수되기 저자 :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출간일 : 2020
아시아∙태평양 전립선암 환자 연합(The Prostate Cancer Patient Coalition – Asia Pacific)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과 질병 단계별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지원 정보를 담은 보고서 6월 발간 한국, 중국, 대만, 호주, 일본 5개국 전립선암 환자들의 질환과 치료 인식 및 이해도 연구 결과 발표 전립선암, 아∙태 지역에서 발병률 증가 추세, 치료가 어려운 후기 단계에 진단받는 비율 높아 (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Prostate Cancer Patient Association)는 아시아∙태평양 4개 국가 전립선암 환우회와 공동으로 전립선암 환자들의 질환 및 치료 인식을 조사한 ‘모든 전립선암이 같지 않다(Not All Prostate Cancer is the Same)’ 보고서를 발간했다. 아시아·태평양전립선암환자연합(Prostate Cancer Patient Coalition – Asia PacificTM)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립선암의 증상, 질병 단계 등 전반적인 인지도가 진단 시점, 질환 단계별 환자들의 수요 및 치료 결정과정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