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대한문 앞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대회원 홍보 주력이승우 회장 “의료계 뜻 전달 위해 총궐기대회에 힘 싣겠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참여 독려를 위해 대회원 홍보에 나선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는 11월 11일 오후 2시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의료 바로 세우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전공의 회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최근 경기도 성남 모 병원의 가정의학과 전공의 1년차를 포함한 총 3명의 의사를 법정구속한 사건이 의료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승우 대전협 회장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아이,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있을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하지만 전공의 법정구속 조치는 생명의 최전선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을 전국의 전공의들에게 너무도 큰 짐으로 다가온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와 관련, 대전협은 먼저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고 이를 토대로 이사회와 서울·경기지역 7개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와의 긴급회의를 열어 전공의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A병원 대표는 “재판부의 법률적 판단을 의사의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신원이 확실한 의사들을 굳이 법정
잘못된 판결 규탄, 척박한 의료현실 개선 위해 동참 호소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오는 11월 11일 14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제3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의협은 지난 2013년, 8세 어린이가 횡격막탈장으로 인한 혈흉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일과 관련해, 법원은 의료진들에게 형사상의 책임까지 요구했고 환자를 진료한 의사들은 한순간 구속된 죄인이 되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바 있다. 또한 의협은 의료의 특수성을 외면하는 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이제 모든 의사들의 진단 자체가 당장 구속될 수 있는 형법상 범죄가 될 수 있고, 의사들의 자존과 명예, 전문성은 판사의 판단으로 칼질 당하여 파멸에 이르게 됐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의협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온몸을 던져 의술을 시행하고 있는 의사들을 도둑․살인범 취급을 하고 있다며, 이 억압과 모순을 뒤엎기 위해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제3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에서는 오진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의사들의 석방을 비롯해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가칭)‘의료분쟁특례법’ 제정 ▲9‧28 의정합의문 일괄 타
의료사고 피해자·유족·환자단체 공동 기자회견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 JW1601 임상 1상 승인,레오파마 기술수출 물질-JW중외제약 임상 1상 진행, 레오파마 글로벌 임상 2상 진행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JW1601 임상 시험이 본격 개시된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1월 7일 밝혔다. ‘JW1601’은 지난 8월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백만 달러(약 4,5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이 후보물질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특히 항염증 효과 위주인 경쟁 개발제품과는 달리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의 복용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된다.(지금까지 개발된 아토피 치료제는 피부에 바르는 연고형태와 주사제만 존재) 또, H4 수용체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MOLECULAR SIMULATION』 게재'“비소세포성폐암에서의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억제 목표 : 컴퓨터 접근법(Targeting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s inhibition in non-small-cell lung cancer: a computational approach)”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슈퍼 백혈병 치료제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가 ‘비소세포성폐암(NSCLC)’의 주요 표적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와 상호작용 할 수 있음이 확인되어 국제 논문 『MOLECULAR SIMULATION』에 게재 되었다. 금번, '슈펙트' 논문은 “비소세포성폐암에서의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억제 목표 : 컴퓨터 접근법(Targeting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s inhibition in non-small-cell lung cancer: a computational approach)” 제목으로 인도 Gujarat 대학의 Moksha B. Narechaniab 연구팀이 발표한 것이다. Moksha B. Narechaniab
- 여성을 위해 특별 설계된 허브성분 및 감마리놀렌산이 담긴 보라지 오일을 함유한 리얼 초콜릿- 달콤한 밀크초콜릿에 헤이즐넛을 더한 ‘피스피스스위트’, 카카오 60% 담은 다크 초콜릿 ‘피스피스비터’, ‘피스피스 세트(피스피스스위트,비터 각 2입)’ 등 총 3종으로 구성-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 앞두고 수험생 및 연인들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그날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 및 감마리놀렌산이 담긴 보라지 오일을 함유한 리얼초콜릿 ‘피스피스(PEACE PIECE)’를 출시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 ‘피스피스(PEACE PIECE)’는 ‘그날을 위한 평화 한조각’이란 의미를 담았다. 한 달에 7일, 평생 400번, 5년 그날의 시간을 견뎌야만 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뉴오리진의 피스피스는 추적가능한 원료만으로 만든 스위스산 프리미엄 리얼초콜릿으로 식물성유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카카오버터와 설탕없이 사탕수수당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리얼초콜릿으로 여성들을 위한 허브 및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보라지오일로 건강함을 더했다. 민감한 그날, 여성들이 초콜릿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리 직전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갑상선암:그 잡다한 걱정거리들 △폐경, 제2의 인생도약기 △갑상선암 수술 후 흉터 및 피부관리 △암환자의 정신건강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의 1년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갑상선암센터 : 02-2019-1249
- 아시아태평양남성건강갱년기학회와 일본동남아남성갱년기학회 통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가 11월 2일부터 3일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 된 세계 남성건강갱년기 학회에서 아시안 남성건강갱년기학회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부터 4년간이다. 이번 개최된 학술대회는 제 12회 국제갱년기학회, 제 9회 아시아태평양남성건강갱년기학회, 대한남성과학회 개원의 연수강좌 및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 총 4개의 국내외 관련 학회가 “Changing Men's Health, Leading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한자리에 모인 그야말로 남성건강 및 갱년기에 대한 세계적 학술대회였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양대 남성건강 관련 학회였던 아시아태평양남성건강갱년기학회(Asia Pacific Society for Men's Health and Aging)와 일본동남아남성갱년기학회(Japan-ASEAN Conference on Men's Health and Aging)가 통합하여 Asian Society for Men’s Health and Aging (ASMHA)을 창립하기로 확정하였다. 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