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접촉하지 않고 체온 측정, 세균 감염 우려 없어체온 기록, 사물온도 측정 기능 등 다양한 용도 활용 가능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체오미 플러스’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체오미 플러스’는 적외선 센서를 통해 이마, 관자놀이 등에서 발산되는 체온을 측정하는 제품으로 반복 사용에 따른 세균 감염 우려가 없다. 이 제품은 최대 10회까지 체온 측정값이 기록돼 체온 변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무음 설정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정숙이 필요한 곳에서도 불편을 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젖병·이유식·목욕물 등 육아에 필요한 사물 온도를 10℃에서 80℃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영유아나 어린이 체온은 질병 유무뿐만 아니라 치료 방법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며 “정확한 체온 측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 특징을 내세워 대표적인 홈케어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오미 플러스’는 의료기기이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독거 어르신, 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제공 JW그룹이 김포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김포시·김포복지재단과 함께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공설운동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를 가졌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JW홀딩스, JW중외제약 등 JW그룹, 김포시시설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금상회(김포시공무원모임), 금빛회(김포시5급이상공무원부인모임), 무료경로식당 등 봉사단 150여명이 참석해 김장김치 1,500포기를 직접 담갔다. 김장김치는 김포지역 독거 어르신과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과 다문화가정, 미혼모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JW그룹과 김포시·김포복지재단이 체결한 ‘사랑기부! 행복나눔! 공동체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중외학술복지재단은 김장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배추, 양념 재료 등을 후원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JW그룹의 창업자인 고 이기석 선생의 고향인 김포에서 고인이 평생 실천한 생명존중의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인재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길”한국-핀란드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 공유 기회 가져 핀란드 대사관에서 11월 19일(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재욱) 스타트업 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야리 린드스트롬(Jari Lindström) 핀란드 노동부 장관이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의 인재 육성 과정과 성과에 관심을 갖고 직접 연락하여 성사됐다. 린드스트롬 장관을 비롯해 총 9명의 대표단과 2명의 핀란드 대사관 관계자가 방문했으며 김재욱 경영대학장, 김희천 스타트업 연구원장, 유시진 승명호 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장, 박대윤 교수와 입주사 ‘드리머리’의 심건우 대표 등이 방문에 화답했다. 경영대학은 스타트업 연구원의 관리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현재 상황과 비전을 나누었다. 구체적인 일정은 △스타트업 연구원 소개 △입주사 ‘드리머리’ 소개 △Q&A △캠퍼스 투어 순으로 이뤄졌다. 김재욱 학장은 “스타트업 연구원에서 핀란드 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대사관 관계자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다. 스타트업 연구원과 핀란드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환영사
여러 질병 및 질환에서 RNA 신약 개발 도움될 것으로 기대돼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박시형(14학번), 조은솔(13학번) 학생이 생명과학과 대학원생 안승현 학생과 함께 지성욱 교수 지도 아래, 유전자 RNA 결합 조절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 시스템인 ‘CLIPick’을 개발했다. 이들은 공동 제1저자로서 국제저명학술지인 “Nucleic Acids Research” (분야 상위 4.8%, Impact factor 11.561)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논문제목 : “CLIPick: a sensitive peak caller for expression-based deconvolution of HITS-CLIP signals”- 공동 제1저자 : 박시형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안승현 (고려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 조은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신저자명 : 지성욱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부교수)- 게재일 : 10월 17일(온라인), 11월 30일 (Volume 46 Issue 21) 예정 CLIPick은 암이나 심장병 같은 질환에서 유전자의 RNA와 조절 인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결합을 보다 특이적이고 민감
국내에서 제조한 줄기세포치료제로 해외임상 및 수출 가능해져 네이처셀은 라정찬 박사가 발명한 ‘줄기세포의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미국출원번호:15/126,231)의 미국특허가 등록 결정되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본 특허기술은 네이처셀이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과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제 ‘알케오스템’의 임상시험에 이미 적용하고 있다. 즉, 한국의 알바이오에서 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미국으로 냉장 운송하여 미국 병원에서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다. 기존의 기술로는 줄기세포의 냉장 유통기간이 최대 3일이어서 국내에서 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해외로 수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금번 특허등록 결정된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냉장 유통기간이 9일 이상 유지됨으로써 국내에서 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해외로 보내 임상시험은 물론 수출이 가능해졌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라정찬 박사는 “2016년 한국에서 등록된 특허에 대하여 75%의 지분을 네이처셀, 알바이오, R-Japan에 각 25%씩 무상 증여한 바 있으며, 금번 미국에서 특허 등록의 경우도 같은 내용으로 증여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도 우리 기술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중년 남성 삶의 질 저하 주범 전립선이 커지는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위험이 높아지면서 배뇨장애와 함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50대 이상의 남성 절반 이상이 경험하게 된다는 전립선비대증은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증상이 악화된다. 교감신경계 활성의 증가로 전립선 주위 근육과 전립선 자체 세포들이 수축하고 이완이 되지 않아 요도 압박이 더 심해져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60대 이후 배뇨에 어려움 생기면 의심 전립선은 사춘기이전에는 모양만 있다가 30대 중반부터 커지기 시작하여 60~70대에 비대증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의 가장 중요한 발생원인은 남성호르몬과 노화며, 이외에도 인종, 유전적 인자, 체질, 식이나 영양, 동맥경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을 보는데 있어서 여러 문제들을 야기한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는 세뇨, 소변을 보려고 해도 한참 머뭇거리는 주저뇨, 소변을 다 보고 나서도 남아 있는 듯한 잔뇨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이뿐만 아니라 소변이 마려울 때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 야간 수면 중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거나 설치게 되는 야간뇨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동물복지 인증 계란 수요 증가, 하지만 실제 자유방목까지 인증된 계란은 1%뿐-올 4월 말부터 계란 껍질 위 사육환경 표시 의무화, 마지막 숫자가 ‘1’인 경우에만 방목 계란-뉴오리진 산림방목 태초란, 10만평 산림 방사장에서 자란 대한민국 1% 동물복지 자유방목 계란으로 주목-자라나는 토양부터 먹이까지, 유한양행의 10가지 품질 검증 시스템으로 최상의 품질 유지 노력-11월 말부터, 배송 서비스 시작. 정기 배송 신청 고객에게 카멜리나 멀티컬리너리 오일증정 ’계란껍질위 숫자 1을 꼭 확인하세요.’ 2017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살충제계란 파동이후 계란을 낳는 닭의 사육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실제 살충제파동 이후 친환경 매장내에서 판매되는 동물복지인증 계란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동물복지 인증계란 역시 숨겨진 이면이 있다. 바로 동물복지 인증이 곧 자유방목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일반계란 대비 비교적 넓은 활동공간에서 자라지만, 자연방목지가 아닌 계사안에서 갇혀 자라나기때문이다. 실제통계에 따르면 국내 전체 산란계(계란을 낳는 닭)중 동물복지 자유방목 인증사육 두수는 단1%에 불과하다.(2018년8
‘틀니 입냄새’ 포커스로 폴리덴트의 효과 소개폴리덴트만의 4중 세정 성분1으로구취 및 의치성구내염 유발 곰팡이균 99.9% 살균효과2,3,4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는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새로운 폴리덴트 광고는 ‘틀니로 인한 입 냄새가 걱정이라면?’ 을 주제로 배우 주현씨를 통해 틀니 구취 세균 살균2,4에 효과를 보이는 폴리덴트 강점을 강조했다. 배우 주현씨는 9년째 폴리덴트 TV광고 모델로, 장수모델로 9년 째 활약 중이다. 더불어 폴리덴트의 강점인 4중 세정 성분(향균포뮬라, 플라그제거제, 산화 활성제, 얼룩 제거제)1으로 구취 및 의치성구내염유발 곰팡이균을 99.9% 살균2,3,4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폴리덴트에 따르면, 2012년 틀니 사용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은 ‘구취(입 냄새)’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5, 6폴리덴트는 구취유발균을 99.9% 살균하며,2,3,4 특히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은 2016년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틀니 세정제 성능 및 안전성 시험 평가 결과, 효소 단백 분해 성능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7 틀니 사용 시 입 냄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