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동맥고혈압 쥐 모델에서 ambrisentan 치료 후 유전자 발현의 변화”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 연구팀이 최근 개최된 대한소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홍영미 교수 연구팀은 “폐동맥고혈압 쥐 모델에서 ambrisentan 치료 후 유전자 발현의 변화” 란 제목으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한편 홍영미 교수는 제58대 대한소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소아심장질환의 권위자로 소아심장학회, 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키병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 공유 및 인보사®-케이 치료 효과 조명- 무릎 관절 치료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 ‘자바드 파비지(Dr. Javad Parvizi)’ 박사 연자로 참석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와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1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121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골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인보사®-케이’를 주제로 지난 1년간 임상현장에서 축적된 경험(Real World Experience) 기반데이터들이 공유되었으며,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에 대한 최신 지견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인보사®* 미국 임상에 참여한 미국정형외과학회 이사회 멤버이자 무릎 관절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자바드 파비지박사(Dr. Javad Parvizi)가 연자로 참석해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포지엄 1일차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명철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인보사®-케이의 치료효과를 조명하는 세 개 강연이 진행되었다. 코오롱생명과학 최헌
나보타 선진국 임상 결과 및 다양한 시술 노하우 공유글로벌 신뢰성 재입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롯데시그니엘호텔에서 개최된 ‘NABOTA 1박 2일 SYMPOSIUM’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8월 국산 보툴리눔톡신 최초로 캐나다 허가를 획득한 ‘나보타(DWP-450)’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미용성형의사 8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심포지엄은‘실과 나보타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시술법’(단국의대 피부과 박병철 교수), ‘톡신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중앙의대 해부학과 한승호 교수), ‘나보타를 이용한 체형교정’(세븐데이즈 성형외과 황승국 원장) 등 새로운 시술 노하우에 대한 특별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고견이 오가는 학술교류의 장을 이어갔다. 이번 심포지엄의 1일차 좌장 및 연자를 맡은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은 “보툴리눔톡신과 다른 시술이 함께 이뤄지는 다양한 콤비네이션 시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보다 만족감이
정부-학계, 지역 간 건강격차원인규명 및 해소를 위해 함께 !지역단위 건강통계의 학술적·정책적 활용 촉진학술활동 협의체 구축을 통해 지역의 건강특성 규명과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을 기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지역보건분야 학회인 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최보율),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회장 이영미), 한국보건행정학회(회장 박윤형), 한국역학회(회장 김동현),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회장 김희걸)는 지역단위 건강통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학술활동 추진을 위해 11월 20일(화) 공동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지역보건 관련 학술분야(예방의학, 지역사회간호학, 지역사회영양학, 보건행정학, 역학 등)와 협력하여 공동 학술활동 체계를 구축 질병관리본부는 국가단위 통계인 국민건강영양조사 뿐만 아니라,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주민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지원하여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상기 5개 학회는 지역건강통계에서 나타나는 주민 건강문제와 지역 간 건강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소할 수 있는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공동의 목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민간 학술
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 토론 자리 마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혁신의료기술(기기)분야 규제혁신 심포지엄」이 12월5일(수) 오전 9시 30분 GS타워(서울 역삼동 소재) 1층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후속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를 공론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온라인 신청서 제공위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 알림 > 공지사항 또는 팝업존 (선착순 450명 접수 예정)
LG화학 ‘이브아르’의 필러 시술용 해부학 교재인 ‘LG 아나토몰로직’이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실 연구회의 도움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LG화학은 최근 한국에서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원저자인 푼다로 박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발간식을 열어 보툴리눔•필러•실 연구회 자문단과 함께 LG 아나토몰로직 발간을 기념했다 ‘LG 아나토몰로직’은 LG화학 이브아르의 글로벌 자문 의사단체 WABY의 멤버이자 이탈리아의 성형외과의사인 살바토레 피에로 푼다로(Salvatore PierroFundaro) 박사에 의해 개발된 LG화학의 안면미용시술 접근방법에 대한 명칭이다. 해당 도서는 안면부 부위별 노화에 따른 변화를 살펴 분류하고, 각 증상에 맞는 필러 시술법을 해부학적 관점에서 서술했다. 푼다로 박사는 "오랜 기간 LG 화학의 히알루론산필러 이브아르를 통해 여러 환자들을 시술하면서 쌓은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해당 저서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기획한 LG 아나토몰로직은 해부학용어를 우리말 새용어로 옮긴 첫 번째 책으로, 보툴리눔•필러•실 연구회의 김종서(김종서 성형외과 원장), 박은수(순천향대학교 성형외과 교수),
‘치센 캡슐’ 발매 이후 진행한‘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이 초기 증상 환자들에게 어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먹는 치질약 ‘치센 캡슐’ 발매 이후 치질 일반의약품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또한 경구용 치질약의 점유율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치질 일반의약품 시장은 전년 대비 약 53% 성장(2018년 3분기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에 먹는 치질약(경구제) 시장은 234% 급증했는데, 간편한 복용법과 증상 개선 효과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반해 연고제와 좌제 제형은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치질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먹는 치질약의 점유율은 약 24%에서 52%로 증가해 연고 및 좌제류를 넘어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임을 정확히 알리고, 치질의 방치율이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동국제약이 진행한 ‘질환 바로 알리기 대국민 캠페인’이 초기 증상의 환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추정된다.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임에도, 이를 청결의 문제로 오해하거나 발생 부위가 민감해 숨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멕시코 현지 매체 역류성식도염 약효 우수성 극찬’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멕시코 소화기학회(Mexican Gastroenterology Week 2018)에 참석하여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우수성을 발표하였다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 된 멕시코 소화기학회에서 멕시코 ‘치노인社’의 초청으로 한국의 소화기 전문가가 참석하여 국산 신약 ‘놀텍’의 우수성을 3일간에 걸쳐 소개하였다 학회에 앞서 멕시코 주재 기자들로부터 ‘놀텍’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으며, 인터뷰를 통해 멕시코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은 ‘놀텍'이 기존 약물보다 긴 반감기와 최근 출시된 신약보다도 체내흡수율이 수십 배 높은 것, 약물의 효과가 24시간 지속되어 야간의 속 쓰림이나 가슴이 타는 듯한 작열감(Heartburn)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초기 치료효과가 기존 약물보다 매우 빠르고 효소의 대사 작용 기전도 기존 약물과 달라 약물의 상호 작용도 적어 안전하고 이상적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3세대 PPI’ 약물임을 인정하였다. 카톨릭의대 박수헌 교수는 멕시코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의 관심 속에 한국 신약 '놀텍'의 우수한 효능·효과 및 특장점을 발표하였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