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1014, 잴코리 1차 투여 후 ALK TKI 순차 투여에 따른 OS 연장 효과 주목• 잴코리, G1202R 등 이차적 ALK 내성 변이 발현 낮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지난 11월 22일~24일 잠실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폐암학회(KALC, Korean Association for Lung Cancer) 국제 학술대회’에서 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유전자 변이 파악을 통한 정밀의료의 중요성를 공유하고 향후 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좌장으로는 서울의대 김동완 교수(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참여하고, 일본 국립규슈암센터 흉부종양학과 타카시 세토(Takashi Seto)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ALK, ROS1 양성과 같이 종양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ALK, ROS1 등 유전자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표
- 독감 백신 접종하면 70~90% 질환 예방, 개인 면역력에 따라 예방 효과 달라- 독감 합병증 위험 높은 고령자∙만성질환자∙면역저하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챙겨야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빠른 시점으로 3년 연속 독감유행주의보 발령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독감유행주의보는 일반적으로 1~2월 중 발령됐지만 2016년과 2017년에는 12월 초에, 올해는 11월 16일 발령됐다. 이와 동시에 독감 유행 기간은 더 늘어났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12월부터 다음해 4월 사이 유행을 하는데, 2017년에도에는 12월 1일에 독감주의보가 발령되어 약 6개월 만인 5월 말에 들어서 해제 수준에 들어섰다. 올해도 독감 유행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독감 및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한 호흡기 감염 예방,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관리를 통한 호흡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 인플루엔자의사(의심)환자분율(단위: 1천명) ] 예방접종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성인이라면 독감 백신 접종으로 독감 발병 가능성을 70~90% 까지 예방할 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오는 12월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강당(소재 : 마곡동 협회회관)에서 PMDA해외제조소 GMP 실사 경력이 풍부한 일본 GMP 컨설턴트를 초청하여 표제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배경) ○ 일본은 인구의 고령화와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인하 정책으로 인해 의약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정부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성장이 "일본의 장기적인 재정 건전화에 필수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음에 따라 일본 제네릭 API의 해외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일본제약 기업들은 일본의 새로운 GMP 규정에 적합한 해외 API 제조소 및 CMO(계약제조업체)를 지속적으로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2014년에 한국과 동시에 PIC/S에 가입했으며, PIC/S 가입에 앞서 일본의 GMP와 PIC/S GMP의 차이 분석이 진행되었고,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 GMP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PIC/S GMP의 조건을 충족하였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를 법제화하기 위해 GMP 법령을 개정할 전망이며, 2019년 1월부터 개정된 GMP 법령이 시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개최) 현재 세계적인 관심사인 ‘Data Integrity’에 근거
▪복지 사각지대 놓인 대구 달서구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자립적 노년생활 지원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30일(금) 이태훈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최상극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의장, 김진홍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건강 및 일상생활에 취약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서적 건강,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용 공간이다. 2016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 부산에 이어 대구 달서구에 다섯 번째로 개소했다. 대구는 200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7.4%로 ‘고령화사회’가 된 이래, 2017년 말 노인인구 14.1%를 기록하면서 13년 만에 초고속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독거노인의 무연고 사망 또한 2015년 661명에서 2016년 750명, 2017년 835명으로 매년
- 성산대교 차량사고로 유해화학물질 유출 가정- 병원 의료진, 학생, 보안요원 등 100여 명 참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은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응급진료센터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비한 재난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응급진료센터 의료진, 간호사, 시설관리 및 사무 등 행정팀, 보안요원, 의과대학생, 약학대학생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성산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시안화수소(MDI)를 운반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 시안화수소가 유출됐다고 가정했다. 예상환자 수는 100여 명으로 가정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근처 병원으로 후송된다고 가정했다. 훈련은 시안화수소에 노출된 환자를 치료하고자 시설관리팀에서는 응급진료센터 밖에 제염제독 텐트 설치를 시작했고, 의료진과 지원 인력은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상태로 환자 내원을 대비했다. 약무국에서는 시안화수소 해독제를 준비했다. 응급진료센터의 중환구역을 재난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중환구역의 기존 환자들을 준중환구역으로 이동시킨 후, 두 구역 사이의 차단벽을 통해 분리 운영하기 시작했다. 훈련이 본격적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와 대청도를 찾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허리를 위한 운동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국유재산 및 서민금융지원 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강의 내용에는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원인 ▲허리통증과 관련된 질환 ▲허리통증에 좋은 운동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령환자에게 발생한 고관절골절에서 체내 비타민 D(Vit. D) 농도는 기능회복, 재골절, 그리고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가’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사진)가 11월 17일(토) 세종대학교 광개토대왕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골대사학회 제 3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상민 교수는 ‘고령환자에게 발생한 고관절골절에서 체내 비타민 D(Vit. D) 농도는 기능회복, 재골절, 그리고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계획서를 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혈중 비타민 농도가 고관절 골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및 평가를 통해 비타민 D를 이용한 고관절 골절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김상민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 노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골다공증에 의한 노인성 골절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사망률, 재골절률이 높고 신체 기능 회복이 어려운 고관절 골절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든 사물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올림푸스한국과 국립암센터 협력으로 탄생한 ‘소아암 청소년을 위한 아이엠 카메라 프로젝트’ 영상으로 수상 영예- 환아 목소리 담은 생생한 이야기로 소아임 인식에 감동 파문 일으켜, 출품작 중 유튜브 조회수 1위 기록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나오키)의 소아암 인식개선 사회공헌활동인 ‘아이엠 카메라’관련 영상이 11월 29일 서울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3 층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주최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에서 대회위원장상 행복나눔부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동영상으로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CSR 축제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00여 개 이상의 기업,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를 포함하여 개인, 대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135개 기업 및기관 등에서 235점의 영상을 출품했다. 올림푸스한국이 대회위원장상 행복 나눔 부문상을 수상한 영상은 2015년부터 진행해온 사진예술 교육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에 대한 것이다. 소아암 인식개선에 뜻을 모은 올림푸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