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공유 사이트 통해 검증된 신뢰 높은 건강정보 제공- 이대목동병원 윤하나 교수 단장, 동영상 제작 주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을지의대 비뇨의학과 김대경)는 흔한 배뇨장애 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치료 및 예방 정보를 쉽게 알리기 위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e)에 ‘비뇨의학과 TV’ 채널을 열었다. ‘비뇨의학과 TV’ 채널은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를 단장으로 학회 산하 동영상 제작단이 주관해 제작했다. ‘비뇨의학과 TV’ 채널은 유명 TV 프로그램인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모토로 다양한 배뇨장애 관련 질환에 대해 진단, 치료,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 만한 예방법 등을 다채로운 그림과 자막을 섞어 콘텐츠를 제작했고, 2018년 12월 21일 현재 과민성방광에 대한 동영상 자료가 업로드 되었다. 윤하나 교수는 “비뇨의학과 TV 채널은 전문성과 공신력이 있는 학술단체에서 검증된 신뢰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질환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개선과 흥미를 유발하고자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는 기획을 통해 지속해서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2월 20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메르디안 라이낙을 이용한 방사선치료의 유용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부서 및 관심 있는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계철승 교수가 강의를 맡아 ▲방사선 치료의 원리 ▲방사선 치료장비 역사 및 소개 ▲메르디안 라이낙 소개 ▲메르디안 라이낙 치료 사례 등을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계철승 교수는 “메르디안 라이낙은 전신에 발생한 원발성 및 전이·재발암 치료에 적용된다”며 “특히 환자의 호흡에 따라 위치가 변하는 폐암과 간암 그리고 조직이 예민하여 세밀하고 정확한 방사선양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위암과 췌장암 등 다양한 암 치료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1월 5일 76세 비뇨기암 환자 치료를 시작으로 메르디안 라이낙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메르디안 라이낙은 MRI(자기공명영상)와 방사선 치료용 선형가속기(LINAC, Linear Accelerator)가 융합된 실시간 자기공명영상유도 방사선치료장비다. 인체에 무해한 MRI 영상을 바
- 지방에서는 최초, 전국에서는 4번째로 폐이식 50례 달성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폐이식팀(팀장 조우현)이 지난 2018년 12월 20일(수)로 50번째 폐이식 환자(최단기간 50례 달성)가 퇴원하였다고 발표하였다.폐이식은 1996년 처음 시행된 이후 수도권 단 3개의 대학병원에서 50례 이상의 폐이식을 달성하였을 뿐이다. 이번 양산부산대병원의 폐이식 50례 시행은 지방 대학병원으로 최초의 쾌거이다. 폐이식은 다른 이식에 비해 수술 및 환자 관리가 어려워 우리나라에서는 발전이 늦어 현재에도 연간 단 90례의 폐이식 만 시행됐다. 대부분의 병원이 50례를 달성하는 데 10년에서 20년이 소요되었다는 고려한다면 양산부산대병원이 2012년 처음 폐이식을 시행 후 단 6년 만에 50례를 달성하였다는 것은 큰 임상 성과를 낳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최근 3년간 국내 시행된 폐이식 중 약 15%의 폐이식을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시행하였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거주 환자 중 폐이식을 시행 받은 환자의 64%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시행되었다는 것은 양산부산대병원 폐이식 프로그램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말기 폐부전 질환 환자에게 수도권 최고 수준에 버금가는
3,000m 이상에서 42% 경험, 건강한 신체와는 무관비행기 직항으로 고지대에 바로 간다면 예방약 필요 해외 여행지와 출장지가 다양해지면서 이제는 고산병이 등산객에만 해당되는 생소한 질병이 아니게 됐다. 알프스와 히말라야는 물론 최근 많이 찾는 남미 지역을 방문한다면 고산병을 조심하고 예방해야 한다. 고산병은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살던 사람이 갑자기 높은 곳을 갔을 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두통, 메스꺼움, 식욕부진, 피로, 어지럼증, 불면 등을 보이는 증상이다. 보통 6-12시간 내에 발생해 대부분 저절로 호전되지만 드물게는 뇌부종과 폐부종이 발생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고산증은 해발 2,000-2,500m에서는 약 22%, 해발 3,000m에서는 약 42%가 느낀다. 고지대는 대기 중 산소가 적어 혈액 속 조직에 저산소증이 발생한다. 이때 신체는 숨을 많이 쉬어 부족한 산소량을 보충하거나 혈액을 더 빨리 순환시키고 폐와 뇌의 혈관을 확장시켜 더 많은 혈액이 흐르도록 한다. 고지대에 가면 몸은 이런 반응을 수분 후부터 수주까지 지속한다. 하지만 이런 적응력은 사람마다 달라 같은 곳에서도 사람마다 증상 차이가 있다. 고산병 사망은 대부분 고산폐부종이
어지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부터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까지 #50대의 최모씨, 얼마 전부터 자꾸만 머리가 어지럽고, 심할 땐 하늘이 핑 도는 것 같다. 단순히 피로해서 생긴 일이라 생각해 충분히 휴식을 취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어느 날 새벽, 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 극심한 어지러움을 느꼈고,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니, ‘이석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어지럼증, 매우 흔한 증상이며 원인도 다양, 머리, 귀, 심장, 혈관이 원인일수도 있다. 대부분의 어지럼증의 원인은 심각하지 않지만, 일부는 아주 심각한 원인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 1. 어지럼증의 가장 큰 원인은 빈혈이다? (X) 어지럼증은 굉장히 다양한 원인이 있다. 어지럼증은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다양한 과에서 진찰되며, 정확한 원인 진단이 중요하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이석증이 많아지고 있는데, 어지럼증의 20~50%정도의 원인은 이석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지럼증이 있다 해서 무조건 빈혈이라 생각해 철분을 섭취하는 것은 활성산소를 많이 생성시키는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 2. 어지럼증은 잘 먹으면 낫는다? (X) 영양분이 부족하면 어지럼증을 느낄
- 2018 제 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공로 인정받아- 제약기업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우 등 건강 소외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6년 연속 희귀∙난치질환 환우 위한 복지정보 책자 발간 및 나눔의 날 전직원 봉사, 3년 연속 전직원 걷기 애브비 워크 목표 달성 희귀난치질환 환우 지원 기증 지속해 한국애브비(대표이사 류홍기)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애브비는 창립 이래로 희귀난치질환 환우들과 건강 약자들을 위한 복지 정보 책자 발간과 전 직원 참여 봉사 및 기부 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봉사와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대통령상, 장관상, 도지사상 등을 표창하며 국회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의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이번 표창에서 한국애브비는 환자 중심의 꾸준한 나눔을 실천에 대해 인정받았다. 한국애브비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 '굿 프랜드’ 부문에 권기범 부회장, ‘굿 브랜드’ 부문에 인사돌, 마데카솔, 오라메디, 센시아, 훼라민큐, 치센 수상- 대한약사회(약사공론)가 제약산업 발전과 약사의 직능을 높이는데 기여한 약사, 약사회, 제약사 및 일반의약품 선정해,‘굿 프랜드’ 부문과 ‘굿 브랜드’ 부문 시상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2월 19일(수),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코리아 팜 어워드(KPA, Korea Pharm Award)’에서 권기범 부회장이 ‘굿 프랜드(Good Friend)’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고,6개 일반의약품이‘굿 브랜드(Good Brand)’에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이날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은 약국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굿 프랜드(Good Friend)’ 부문 혁신상(약업계)을 수상했다. 그리고 동국제약은 약국에서 사랑받는 일반의약품에 주어지는 ‘굿 브랜드(Good Brand)’ 부문 6개 카테고리에서 ▲ 인사돌(잇몸질환 부문) ▲ 마데카솔(상처치료제 부문) ▲ 오라메디(구내염 부문) ▲ 센시아(정맥순환 개선제부문) ▲ 훼라민큐(갱년기치료제 부문) ▲ 치센(치질치료제부문) 등이 1위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11월 1달 간 개최한 GSK ‘2018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 성료, 약 1,081명 참여- 선정된 7명의 로타릭스 ‘변천사’ 모델과 함께8주 빨리 단 2회 접종으로 5가지 혈청형 예방하는 로타릭스 소비자 캠페인 진행 예정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2018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이하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약 15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7명의 로타릭스 ‘변천사’ 모델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변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벤트가 진행된 지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달간 총 1,081명이 참여했고, 총 누적 좋아요 수가 41만 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타릭스 홈페이지에 접수된 생후 6주부터 24주까지의 영유아 사진은 이벤트 기간 동안 집계된 네티즌의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황O랑(1등), 심O하, 최O혁(2등), 박O준, 장O원, 최O현(3등), 차O나(반전매력 포토제닉상)의 7명의 로타릭스 ‘변천사’ 모델이 선정됐다. 선정된 모델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로타릭스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