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승진인사 <보령홀딩스>◈ 전무 장두현 <보령제약>◈ 사장 이삼수◈ 전무 윤상배 (ETC부문)◈ 상무 김성헌(화학연구그룹), 박경숙(품질본부)◈ 상무보 이민호(위수탁그룹) <보령메디앙스>◈ 부사장 이훈규◈ 상무보 박수찬(경영기획실) <보령바이오파마>◈ 상무 유병규(마케팅본부), 박명배(영업본부)◈ 상무보 송주호(생산부) <보령컨슈머>◈ 부사장 박인호◈ 상무보 김승집(경영기획실) 1월 1일자 <이삼수 사장 프로필> 연구∙생산부문 대표 이삼수- 1961년 生- 학력 : 서울대학교 제약학과 졸업,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 약제학 석사- 주요경력: 1986년 LG화학 입사, 연구소 및 생산/품질팀장: 2004년 CJ, 제약 BU cGMP 건설팀장: 2011년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부사장) 역임 : 2013년 보령제약 입사, 생산본부장 역임 : 2018년 10월 연구∙생산부문 대표
임성기 회장 “내실경영으로 글로벌 한미 도약하자”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은 1월 2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이루기 위해 올해는 한미약품이 각 부문에서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임 회장은 이날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내실경영’을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한미의 혁신 DNA를 다시 일깨워, 효율과 실질로 꽉 채운 한미약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임 회장은 “글로벌 한미의 입구에 다가서 있는 지금, 그 동안 성취한 혁신 성과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실 경영으로 완성시켜 나가자”고 독려했다. 임 회장은 영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통한 근거•현장 중심 마케팅 강화등을 내실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 R&D 부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과제들의 성과 기반 연구를 주문하고, 바이오플랜트 등에도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내실있는 준비 등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앞으로 펼쳐질 한미약품의 미래에 늘 마음이 설렌다”면서 “한미약품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내실경영’을 쌓아 그룹 전체의 내실을 기하면, 가까운 시일 내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달라질거야!- 사회활동 활발한 나이대인2030 여성,새해 맞아 자신의 외적인 부분도 ‘새단장’ 계획- ‘자신감 있는 미소에 치아 배열 중요하다’ 인식,치아교정 고려 시 효과와 장치 형태 등 중요시 20~30대 여성들이 ‘기해년’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일은 ‘성형 또는 치아교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지난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3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새해에 가장 시도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0명 중 234명(46.8%)이 ‘지금보다 더 나은 외모를 갖기 위해 성형 또는 치아교정을 해보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는 사회생활이 활발한 나이대인 2030 여성들이 해가 바뀌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시기에 자신의 외적인 부분도 새롭게 단장하는 것을 중요한 계획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인비절라인은 이러한 조사와 연계해, 치아교정에 대한 인식도 함께 조사했다. 외모 개선을 위해 치아교정을 시도하는 경우,더 아름다운 미소를 갖기 위해 꼭 교정하고 싶은 부분을 묻는 질문에 ‘삐뚤빼뚤한 치아 배열’이
- ‘2018년 11월 3일 ~ 11월 중순’ 출생아는 빠른 신청 권장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소득·재산 하위 90%에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2019년 새해부터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되며, 1월 중순부터 신청받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동수당법」 개정 법률안은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통과되었으며, 올해 1월 첫째 주 정부로 이송되고 국무회의를 거쳐 1월 중순에 공포될 예정이다. 법 공포일 이후부터 보편지급되는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 법 공포일로부터 시행 전(4월 1일)에도 개정된 법에 따라 신청할 수 있음 (개정된 아동수당법 부칙 제2조) 기존에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기준 초과로 대상에서 제외(탈락)된 아동은 법이 공포된 이후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직권으로 재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다시 한 번 아동수당을 신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는 아동이라면 직접 신청해야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
-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131만 원에서 137만 원으로 상향조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18.12.27)함에 따라, 2019년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 중 생활이 보다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인상하여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기초연금은 2018년 최대 25만 원, 2021년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노인가구의 소득분배지표가 악화된 점을 반영하여 생활이 보다 어려운 어르신부터 단계적으로 기초연금을 조기에 인상하기로 하였다.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 ’18.7.18)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라, 소득‧재산 수준이 65세 이상인 사람의 하위 20%에 속하는 기초연금 수급자(약 150만 명)의 기초연금은 2019년 4월부터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 국민연금액,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여부, 소득인정액 수준 등에 따라 기초연금액이 일부 감액될 수 있음 소득‧재산 수준이 65세 이상인 사람의 하위 40%, 70%에 속하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기초연금액은 각각 2020년, 2021년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 1월부터 기
2019년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 121만 원에서 122만 원으로 상향조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18.12.27)함에 따라, ‘19년 4월부터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생활이 보다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30만 원(현행 25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부가급여」 ▪기초급여 : 근로능력의 상실로 인한 소득감소를 보전하기 위한 급여 ▪부가급여 : 장애로 인한 추가 비용 보전을 위한 급여 중증장애인의 소득 보장을 위해 지난해 9월 기초급여액을 25만 원으로 인상(20만9000원→25만 원)한 바 있으며, 추가적으로 ’21년에 기초급여액을 3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 국회에서 장애인연금법 개정(’18.3월)을 통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25만 원으로 인상하면서 ’21년 30만 원으로 추가 인상하는 방안 강구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채택 최근 저소득층의 소득이 감소하고, 저소득층 중 장애인가구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생활이 보다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의 기초급여액을 당초 계획보다 2년
- 광화문(12.31), 경포대(1.1)에서 ‘금연 결심의 종’ 타종 이벤트로 새해 금연 결심자 응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12월 31일(월) 광화문 북측광장과 1월 1일(화) 경포대에서 금연캠페인 ‘2019년, 금연 결심의 종을 울려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연’이 매년 대표적인 새해 목표로 꼽힌다는 점에 착안해, ‘제야의 종’을 모티브로 만든 ‘금연 결심의 종’을 타종함으로써 금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새해 금연 결심자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12월 31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금연 결심의 종’ 타종을 비롯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연 결심의 종을 울려라!)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행사가 소원과 염원의 의미를 갖는 것과 같이, 흡연자는 ‘금연 결심의 종’을 타종하며 2019년 금연 각오와 의지를 다지고 비흡연자는 앞으로도 흡연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또한, 금연 응원 메시지가 적힌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금연응원 인생 사진관’ 이벤트에 참여할 수
면역체계 이상으로 MOG 항체가 시신경을 공격하면서 발생 만성재발 염증성시신경염의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안과 이행진 김성준·신경과 김성민 교수팀은 MOG 항체가 만성 재발 염증성시신경염(CRION)의 원인이라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신경염증저널’(Journal of Neuroinflamm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 뇌신경, 시신경에서 전달되는 신호가 누출되거나 흩어지지 않게 신경을 전선의 피복처럼 둘러싸 보호하고 있는 것이 마이엘린이란 지방 물질이다. 면역체계 이상으로 마이엘린 표면에 붙은 당 단백질(MOG)에 항체가 생겨 마이엘린을 공격하면 피복이 벗겨지면서 신경이 노출되고 염증이 일어난다.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시신경염은 눈 주위 통증을 동반하며 색각장애가 나타나며 재발되는 경우 횟수가 많을수록 시력이 더 손상된다. 일부의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시신경염 환자들도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발성경화증 혹은 시신경척수염이 없는데도 만성적으로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시신경염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었다. 연구팀은 2011-2017년 서울대병원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