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증가하는 의료 관광객을 위한 미용성형 지침서, 국내 유수의 성형외과 전문의 집필-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 동안 성형 주제로 안티에이징의 모든 노하우와 시술 정보 담아- 안티에이징, 적절한 시술도 필요하지만 건강하고 젊은 마음가짐 중요하다는 메시지 전달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이 ‘신(神)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 18(Ⅱ)’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은 해외 의료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을 비롯해 내국인 대상으로 쓰인 미용성형의 지침서다.대한민국의 유수한 성형외과의사들이 모여 집필했으며, 미용과 성형에 관련된 시술 정보를 분야별로 상세히 담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한 반재상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다. 반 원장은 주름•필러 성형 10,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까지 젊어지는 동안 성형, ‘리프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안티에이징 시술의 A to Z를 담았다. 이를 통해 상세한 시술 정보와 수술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반 대표원장의
- 국제의료기관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도 마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3주기 의료기관인증 조사를 실시하였다.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의 7명의 조사위원이 방문하여 병원 운영, 질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 주요 시스템과 전 부서 대상 환자진료 과정 등 520여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높은 수준의 관리시스템과 환자진료 프로그램을 평가 받았으며 상급종합병원 중 3주기 인증을 최초로 획득하였다. 평소 안전과 의료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성모병원은 3주기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협업과 노력을 기울였고, 지난해 2월부터 의료기관 인증 준비 위원회 킥오프를 시작으로 전 교직원이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에 앞장섰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써 인증 자격은 4년간 유지된다. 특히 이번 3주기에는 암기와 단발성 준비가 아닌 직접 시행과 시연이 중심이 된 조사방법, 신생아와 의약품 조제 등에 대한 감염관리, 직장 내 폭력 예방과 적정 인력의 유지 등 인증 조사방식과 의료계 이슈 등 사회적 요구사
- 웰에이징을 위한 영양강화...일상생활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 채울 수 있는 음료와 프로틴바 등 구성- 단백질 외에도 필수아미노산 류신, 칼슘, 비타민D 풍부해 가족과 지인 등 건강 기원 선물로 제격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만든 웰에이징 영양전문 브랜드 '셀렉스'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고단백 제품들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은 다양한 장기, 효소, 호르몬 등 우리 몸을 이루는 핵심성분으로, 몸에서 수분 다음으로 많은 20%를 차지한다. 건강을 위해 하루에 몸무게 1kg 당 1.0~1.2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60세 이상 2명 중 1명 이상은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렉스'는 성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고단백 영양강화 제품들을 선보여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셀렉스에서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와 영양간식으로 좋은 밀크 프로틴바 2종이다. 셀렉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 8포와 밀크 프로틴바(3가지 견과) 8개가 들어간
일본 1차의료기관 의료진의 호평 이어져... 100대 추가 주문° 2015년 미국FDA 인증, 2016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2018년 중국·일본 인증° 초소형으로 제작되어 앰뷸런스 등 응급현장 투입 가능, 닥터헬기 등에서도 활용 중°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 동네의원 등 1차의료기관에서 활용하기에 적합° UNOPS로부터 UN조달물자로 선정되어 가나 공화국 보건소의 진단장비로 보급되어 활용 중 국내 스타트업기업이 개발한 ‘초소형 스마트 초음파진단기’인 <소논(Sonon)>의 첫 일본 수출 물량 100대가 1개월만에 일본에서 완판됐다. 힐세리온(대표 류정원. www.healcerion.com)은 지난해 12월 초순 일본에 처음 수출한 <소논(Sonon)>이 한 달만에 완판되고, 100대의 신규주문이 접수되어 2월초 수출을 목표로 현재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힐세리온은 지난해 9월 일본의 의료기기 판매전문회사인 <도코피아>와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2월 초순 첫 물량인 100대를 수출한 바 있다. <도코피아> 측은 1차의료기관인 의원, 접골원, 보건소 등에서 주문이 쇄도해 한 달만에 10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대서울병원 및 이대목동병원 인사 단행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1월 17일자로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에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을 맡게된 편욱범 교수는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 환자를 돌봐왔다.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조도상 신경외과 교수가 선임됐다. 조도상 교수는 1994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화의료원 전산실장을 맡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와 함께 이화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부장단 인사도 단행했다.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에는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교육수련부장에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 안전관리부장에 서의교 신경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이대서울병원 간호부원장에는 이은화 이대목동병원 특수간호과장이 임명됐으며, 이화의료원 경영관리부장 겸 이대서울병원 사무부장에 김지홍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 부실장이 선임됐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에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안전관리부장에 유재두 정형외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지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1월 16일 인천 남동구 간석건강관리센터(센터장 조은행)와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간석건강관리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성모병원 안중현 의무원장과 간석건강관리센터 조은행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간석건강관리센터에서 개별 장애인에 대한 진료 및 상담, 재활사업 담당자 재활실무 교육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중현 의무원장은 “지속적인 의료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간석건강관리센터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성장기 피어싱, 켈로이드 위험성 높다? #.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 김모양(18세), 겨울 방학을 맞아 귀에 피어싱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같은 반 친구들도 많이들 하기에 김모양도 하게 되었는데, 상처가 낫지 않고, 덧나는 것 같다. 어느 날 보니 살이 부풀어 오른 것 같기도 했다.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았더니, ‘켈로이드’라는 진단을 받았다. 켈로이드는 피부가 손상된 후 치유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밀접하게 성장하여, 본래의 상처나 염증 발생부위를 넘어서 주변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 자라는 아주 심한 형태의 흉터를 말한다. 보통 진한 붉은색이나 자주색이지만, 멜라닌 침착 때문에 갈색이나 검은색이 되기도 한다. 가끔 보통 피부색을 띄기도 한다. 흔히 흉터에 사용하는 흉터연고나 패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 흉터 초기에는 레이저치료나 주사요법이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켈로이드에는 효과가 미미하다. 수술적 제거도 거의 대부분 재발하여 기존의 치료로는 효과를 볼 수 없었다. 켈로이드의 원인과 발생기전은 완전히 밝혀진 바는 없다. 체질적인 요인도 있지만 만성염증이 있으면 누구나 발생할 수 있다. 귓바퀴에 많은 이유는 귀걸이를 위해 피어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 척추센터 김형복과장이 제1저자로 집필한 요추 추간판탈출증과 관련된 논문 2편이 대한척추외과학회지에 등재됐다. 첫번째 논문은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된 후 추간판 간격이 감소된 증례’를 발표했다. 보존적 치료에도 만성 요통을 호소하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MRI 촬영한 결과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되었지만, 추간판 간격의 현저한 감소가 관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 추간판 간격 감소의 위험요인 중 하나이며,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되더라도 만성 요통이 발생할 수 있어 꾸준한 외래 추시의 중요성을 보여준 논문이었다. 두번째 논문은 ‘경피적 내시경 요추 추간판 절제술 후 발생한 추간판과 경막 사이의 누공 형성’의 제목으로 추간판 조영술이 인지하지 못한 경막 손상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임을 입증했다. 경피적 내시경 요추추간판 절제술은 경막 손상의 위험은 낮지만, 인지하지 못한 경막 손상이 발생되는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추간판과 경막 사이의 누공 형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서울부민병원 김형복 과장은 “추간판 탈출증은X-ray, 척추 조영술, CT촬영 등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