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 우울, 짜증 등 명절 증후군과 여성갱년기 증상 유사해 세심한 구분해야 명절이 끝나고 나면 여성들은 다양한 명절증후군을 호소한다. 고된 가사 노동이나 명절 스트레스로 후유증으로 피로감과 더불어 두통, 복통,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증상이나 타날 수 있다. 특히, 명절 증후군과 여성갱년기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명절 증후군은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일반적으로 며칠 지속되다가 없어진다. 하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여성갱년기 증상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같은 심리적 증상이 나타나며,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5~10년까지 지속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명절 이후 갱년기 증상이 심해진다면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훼라민큐 같은 의약품을 선택해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 두 달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삭센다®의 올바른 처방 및 사용 위한 의약학적 정보 공유- “비만의 과학적 이해 돕고 비만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바로잡아 비만 치료 전문 기업으로서의 책임 다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삭센다®를 비롯한 비만보조제가 올바르게 처방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진들에게 정확한 의약학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두 달간 지속적으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전국 강좌 기간 동안 총 667명의 의료진들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강좌가 열리지 않은 지역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강좌에 참석하지 못한 의료진들에게는 삭센다®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 자료, 환자교육 자료, 삭센다® 주의사항 안내 공문을 동봉해 2월 중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를 처방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삭센다®의 국내 적응증,
- 국내 약2천억원 뇌신경세포 전달물질 분해 억제 치매치료제 시장 정조준- SK케미칼 국내 병∙의원 마케팅 및 유통∙판매 전담 SK케미칼이 치매치료제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SK케미칼(사장 전광현)은 한국얀센(사장 제니 정)과 치매치료제 ‘레미닐’(성분명: 갈란타민)에 대한 ‘국내판매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케미칼은 레미닐의 국내 마케팅 및 유통∙판매를, 한국얀센은 생산을 각각 전담하게 된다. 이번에 SK케미칼이 도입한 레미닐은 알쯔하이머 형태의 경등도, 중등도 치매 증상의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캡슐 형태의 치매치료제로 뇌 신경세포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해 인지기능을 높이는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AChEI,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다. 레미닐은 아세틸콜린 분해만을 억제하는 경쟁 제품들과 달리, 대뇌의 니코틴수용체에도 작용해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또한 치매치료제의 주요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수면장애 유발 가능성이 비교적 낮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SK케미칼은 자사의 치매치료제 원드론패치와 엘다임오디정에 이어, 이번 레미닐 판매협약을 통해 ‘3 종의 아세틸콜린
LG화학 이브아르(YVOIRE)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IMCAS 2019'에 참가하여 제품의 우수성과 유럽 시장을 위해 준비한 학술성과를 알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브아르 제품 라인 중 ‘이브아르 컨투어’를 사용한 "Reshaping Solution(얼굴라인 개선 솔루션)"을 전파하여 학회에 참석한 각국 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브아르 단독 심포지엄에서는 유럽에서 진행한 이브아르 컨투어 리프팅 시술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주요 유럽 국가 의사들이 직접 경험한 이브아르 컨투어의 시술 효과를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 홍역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까지 잇따른 감염병 확산에 각 지자체 비상, 감염 차단에 총력- 예방이 최선의 대응, 포비돈요오드 항바이러스 효과로 감염병 예방에 효과 입증 홍역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까지 잇따른 감염병 확산에 전국이 비상체제다. 최근에는 수두까지 발병하면서 어느 때보다 감염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정부는 질병관련 역학조사뿐 아니라 확산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에 나섰으며, 각 지자체들 역시 철저한 개인위생을 강조하며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역이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같은 감염병은 전염성이 높아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홍역의 경우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1 아울러 나이가 어린 영유아의 경우 전염병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집단 생활하는 어린이집이나 산후조리원, 학교 등지에서는 예방수칙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손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 또한 확진결과가 나올 때까지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부활동이 필요
- 병원 시스템, 의료장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괄한 의료 정보 관리 솔루션 소개… 안전성-상호운용성-확장성 갖춰- 환자와 의료진-의료 데이터-최신 IT 기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다양한 혁신 솔루션으로 임상 결과 향상, 환자와 의료진 만족도 증진, 의료 비용 절감에 기여할 방침 로열 필립스 (Royal Phillips, 필립스)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9 세계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 (Healthcare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에 참가해, 정밀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 지속적 관리를 돕는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전 세계 헬스케어 추세는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한 가치 기반의 치료(value based care)로 움직이고 있다. 의료계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최신 IT 기술을 바탕으로 병원 내 수많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개선된 임상 결과 도출 △환자와 의료진의 만족도 향상 △의료 비용 절감 등 더 나은 의료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료계의 노력에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이 지난 1월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역 내 호스피스 사업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 국가정책 참여 △ 각종 호스피스 사업 관련 교육과 훈련 지원 △ 권역 내 전문기관을 위한 응급시술 및 고난이도 시술 연계 △ 말기 환자의 현황 및 진단, 증상치료 등에 관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1년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15년 독립병동형 완화의료병동을 설치했으며, 2016년 '가정형 호스피스' 및 2017년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전공의법 시행 이후 수련환경 변화, 수련 과정 중 알아야 할 법률 주제로 진행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제도를 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가 오는 24일(일) 오후 2시 SC 컨벤션 12층 아나리스/아이리스 홀에서 「2019 전공의 수련환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공의법 시행 이후 수련환경 변화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전공의 수련 과정 중에 반드시 알아줘야 할 법률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아나리스(A) 홀에서는 ▲국회를 통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실 김현지 비서관) ▲전공의 의료소송 대처 방법(로펌고우 김대호 변호사) ▲정부의 전문의 양성 정책(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권근용 사무관)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아이리스(B) 홀에서는 ▲전공의 노조(대한전공의노조 안치현 위원장) ▲당직비 청구 소송 가이드라인(법률사무소 도윤 성경화 변호사) ▲새로운 직업 입원전담전문의 소개(서울아산병원 김준환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끝으로 ‘2018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 결과’ 등을 포함한 대전협 회무를 공유하는 세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