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유제만 대표)이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풍제약은 매년 공익기업으로서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과 사랑 나눔 바자회, 기타성금 등으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기부 및 후원은 물론 저개발국가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사회복지재단 성모자애원 후원,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과 아프리카 케냐, 세네갈을 비롯하여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등 저개발국가에 의약품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인류애라는 기업의 창업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유제만 대표는 "사회 곳곳에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유한양행 뉴오리진, 동탄 지역 첫 단독매장 오픈- 건강, 스킨케어 상담, 건강 식음료 오픈바 & 키친, 건기식 및 뷰티제품 판매 ••• 고객 우선 체험형 매장 - 2019년 3월 내, 광화문, 마포 등 서울, 수도권 거점 지역에 복합형 로드샵 추가 오픈 예정•••“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 “이제 동탄에서 뉴오리진을 만나 보세요”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경기 동탄(경기 화성시 동탄지성로 117) 지역에 컨셉스토어를 오픈 했다. 수도권 첫 단독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이번 동탄점 오픈으로 이제 동탄 지역에서도 유한양행의 원칙으로 만든 뉴오리진의 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동탄 1신도시 중심, 센트럴파크 인근 맛집의 중심, 카페거리 중앙에 생긴 2층 형태의 뉴오리진 단독매장. 입구를 들어서면, 힘든 여정 끝에 찾은 각 제품에 담긴 원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웅장한 시그니처 월(Wall)이 고객들을 반긴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 대회 우승 부상, 생수 500ml 6,720병, 2l 576병 기증으로 따뜻한 온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메이저 퀸 오지현 프로골퍼(KB금융그룹)가 물품 기부를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오지현 선수는 지난 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생수를 받았으며, 생수 500ml 6,720병, 2l 576병을 병원에 기증한 것이다. 병원은 생수를 환자와 내원객 등에게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지난 해 10월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 선수는 소아 병동을 방문하고 환아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물품 선물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 생수 기증을 통하여 환자와 방문객 등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것이다. 오지현 선수는 “작은 성의지만 힘들게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들과 내원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운동도 열심히 하여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식 병원장은 “필드에서든 병원에서든 환자들과 그 가족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는 오지현 선수를 응원한다”며, “오지현 프로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고,
‘약물 안전의 미래’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센터장 조상헌 서울의대 내과 교수)는 2019년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약물 안전의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실제임상자료와 이를 이용한 약물 안전 평가를 주제로 하버드 대학교의 대런 토 교수와 국내 학계 및 산업계의 연자들을 초청하여 미 FDA의 센티넬(Sentinel) 프로그램을 이용한 약물 안전 근거 생성과 활용 경험을 공유한다. 그리고 한국의 표준데이터모델 기반 약물 감시 네트워크와 실제임상자료를 이용한 약물 안전 평가 사례 및 발전 방향에 대하여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한국 약물감시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의 연자들이 한국의 국가약물감시체계를 소개하고, 지난 10년간 서울대학교병원의 약물유해반응 관리, 상담, 중재, 예방 경험에 대하여 발표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drug@snuh.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비용은 없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최근 피오글리타존과 메트포르민염산염 성분이 조합된 당뇨병 복합 치료제 ‘피오비스정15/850밀리그램’을 발매했다.피오비스정은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TZD(Thiazolidinedion)계열 피오글리타존과 간에서 포도당이 과잉 생성되는 것을 막아 혈당량 감소에 효과적인 메트포르민을 조합한 당뇨병 치료제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하는 제품으로 타 병용군 대비 우수한 혈당 강하 및 유지효과, 강력한 혈청지질 개선 효과와 더불어 낮은 심혈관계 위험도와 저혈당 발생률로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이며 올 2월 출시를 통해 시장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최근 30-39세의 젊은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당뇨병 초기부터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위한 피오글리타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으며, 미국당뇨병학회(ADA)가 발표한 ‘2019년 당뇨병 치료 표준 가이드라인’의 약물치료부분에서 메트포르민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두 제제를 조합한 '피오비스정'은 최근 당뇨병 추세를 해결할 수 있는 주요약제로 기대
재무 및 생산설비에 투자 예정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 018620)가 유상증자에 성공하며 재무 및 생산설비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우진비앤지는 구주주 청약률 108.25%로 유상증자에 성공했으며, 실권주가 발생하지 않아 일반공모는 취소됐다고 2월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우진비앤지는 9,750,000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총 청약주식수는 10,554,590주이며, 신주는 1주당 1,375 원에 발행되어 134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투자자들이 우진비앤지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주주대상 유상 증자를 일반공모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조달한 자금은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 기업가치 극대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진비앤지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우선 동물의약품, 미생물제제, 백신 등의 연구개발 및 생산, 물류 설비를 최신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개선으로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 재무 구조도 대폭 개선한다. 백신 사업 투자에 따른 차입금과 지난 2016년 발행한 전환사채 상환을 통해 금융비융을
하지불안증후군의 정확한 진단법 개발과 심혈관계질환 위험도 평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신경과는 ‘하지불안증후군 진단법 개발 및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 평가 임상시험’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자율신경계검사(심전도검사와 혈압측정), 동맥경화 관련검사(맥파전파속도 검사) 및 혈액검사 등을 통해 하지불안증후군의 정확한 진단법을 개발하고,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심혈관계질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척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임상시험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 중에서 1차성 하지불안증후군을 진단받은 환자로 다른 병력 및 복용 중인 약물이 없어야 한다. 임상 참여자는 외래에 2~3회 방문해 불면증(K-ISIS), 수면 질 평가(K-PSQI), 하지불안증후군 중등도 평가(K-IRLS), 우울증평가(K-BDI) 검사와 자율신경계검사, 맥파전파속도 검사, 혈액검사를 받게된다. 검사를 통해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평가 및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임상연구와 관련된 자율신경계검사와 맥파전파속도 검사가 지원된다.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
학생 진로개발 역량 강화 위해 손잡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월 12일 강남 서초 지역 학생들의 진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 강남중장기사업본부 이광훈 부본부장,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윤복 교육장, 김재환 교육지원국장, 도곡중학교 최철순 교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강남서초교실혁명 프로젝트 ‘락(樂)’」 사업에 동참하게 되며 병원과 교육현장을 잇는 연계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환자들을 위한 동아리 공연, 진로체험 및 멘토링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인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고 올바른 직업관과 건강한 가치관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윤동섭 병원장은 “먼저 이처럼 좋은 사업을 소개해 주신 도곡중학교 최철순 교장 선생님께 감사 말씀 전하며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윤복 교육장님 외 모든 관계자 분께도 감사 인사 전한다”라며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윤 병원장은“역사적으로 살펴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