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의 디지털화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신 난임 치료 트렌드 및 현황 제공하는「Fertility.com」출시•온라인 플랫폼 내 다양한 국·내외 학술 정보 및 사용자 맞춤형 인터페이스 등 통해 국내 의료진의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될 것으로 기대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는 3월 25일 국내 난임 치료 전문의료진에게 전세계 난임 관련 최신 학술 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선구적인 온라인 플랫폼인 「Fertility.com」(www.merck-fertility.co.kr)을 3월 2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난임 치료 의료진을 위한「Fertility.com」은 난임 관련 전세계 최신 뉴스와 연구 문헌, 치료 개발 현황 등 다양한 난임 관련 자료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여 국내 난임 의료진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의학 정보 및 치료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난임 치료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머크의 난임 치료 포트폴리오, 임상연구, 관리 등에 대한 심층 분석과 세분화된 난임 치료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의견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전세계에서 열리는 난임 분야의 각종 행사 및
의약품개발 포커스 맞춘 전문전으로 변모한다.2019 국제제약․화장품위크 (ICPI Week 2019) 연계로 의약제조 Supply Chain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인도 PHARMEXCIL, CHEMEXCIL, 중국 CCPIT 등 국내외 의약품 관련 단체에서 후원하고 경연전람이 주최하는 제9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9)이 오는 4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9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의약품 개발과 수출시장 개척”이란 주제 하에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기획하여 개최하는 한편, 완제 및 원료의약품, 바이오의약품, Pharma 서비스, START-UP & 바이오 벤처기업 등 에서 200여개 전시부스로 참여한다. 또한, "상생, 협력 그리고 혁신"을 주제로, 업계에 제품혁신을 촉진하고 외부협력을 통한 R&D 등 비용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제약,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의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바이오 벤처기업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마련된다. 2019년도 KOREA
바이오경제를 위한 첫걸음 바이오의약품을 최초로 제도 범위에 포함하고 통합적으로 산업을 육성·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이 3월 25일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첨단 바이오법은 바이오의약품의 시장진입을 최대 4년 앞당길 수 있는 파격적인 규제완화 조치임과 동시에 기존의 화학합성의약품 위주의 약사법 규제에서 벗어나 바이오의약품의 특수성을 안전관리체계에 반영하기 위한 든든한 울타리다. 첨단 바이오법은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바이오의약품의 우선 심사, ▲개발사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단계별 사전 심사, ▲충분히 유효성이 입증된 경우에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조건부허가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동시에 첨단 바이오법은 1953년에 제정된 약사법에 따라서는 충분히 반영할 수 없는 ▲생물체 유래 바이오의약품의 특성을 감안하고 ▲이종장기, 줄기세포 등 혁신기술이 접합된 첨단제품들과 기존 법률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여 적절한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미래먹거리 바이오의약산업 주역들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정부 기관 모두 국회의 결정을 환영하고 있으며, 하루
- 환절기 피부고민 1위 피부노화, 건조한 바람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원인- 얼굴 주름, 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 연령대별 주름관리 제안…50대의 깊은 주름에는 근막층 복구하는 ‘안면거상술’ 효과적 기온이 높아지고 화창해지는 봄 날씨에 반가움도 잠시, 해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봄철 연례행사인 건조한 바람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되는 피부를 보면 환절기를 피해가고 싶어진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질뿐만 아니라 외부자극들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피부 노화 진행이 가속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부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른 생리적인 피부노화 외에 햇빛에 노출로 인한 ‘광노화’도 많은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365일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얼굴의 경우 노화가 가장 빨리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피부노화 증상은 주름이다. 주름은 진피 속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 등에 변성이 일어나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접히는 현상이다. 특히 얼굴 주름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마나 미간 등에 주름이 많으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거나 어두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에 평상 시 직접적인 햇빛의
올핀과 파트너 계약 체결 피씨엘(241820)은 반려동물을 위한 AI 기반의 맞춤형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핀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양사는 올핀의 반려동물 건강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피씨엘의 수의사 연계 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반려동물 생체정보에 따른 400만가지가 넘는 대응 가능한 맞춤형 영양밸런스 레시피제공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피씨엘은 다중면역진단 기술인 '3차원 고정화 기술을 이용한 암 면역진단키트 개발기술' 을 통한 동시 진단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업체다. 서울대출신 수의사와 공동개발한 진단기기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씨엘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질병진단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는 반려동물 시장에도 진출하여 파이프라인을 다양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핀은 반려동물 분야에서 14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를 비롯해 IT기획,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업체이다. 120년 전통의 제월당에서 개발된 영양제와 장내 세
‘과로’하는 전공의들, 환자 안전·전공의 권리 보호 위해전공의 노조 지부 설립 추진환자 안전과 전공의 과로 등에 젊은 의사 목소리 담은 ‘대정부 요구안’ 발표 길병원 전공의 사망으로 전공의 과로 문제가 또다시 대두되면서, 환자 안전과 전공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전공의 노동조합 지부 설립 등의 방안이 추진될 계획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는 지난 3월 23일 단국대병원 회의실에서 ‘전국 전공의 대표자 대회’를 열고 故 신형록 전공의 사망, 추모 관련 경과보고와 추후 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표자 대회에는 지역별 대표가 고루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는 ▲서울대병원 성전 회장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이성민 회장 ▲고려대안암병원 김재형 회장 ▲한양대병원 이관홍 회장 ▲한림대성심병원 정용욱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고신대복음병원 고재범 회장,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조선대병원 문영훈 회장, 충청 지역에서는 ▲단국대병원 천상우 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협은 故 신형록 전공의 사망 이후 전공의 과로 실태 파악을 위해 시행한 ‘업무강도 및 휴게시간 보장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학교 주변 담배소매점 7개소「평균」, 소매점 당 담배광고 22.3개「평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청소년이 자주 오가는 학교 주변(교육환경보호구역) 담배소매점에서의 담배 광고 실태 및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주요 내용 ≫ ○ (담배소매점) 학교 주변에 담배소매점이 많고 누구나 출입할 수 있어 아동‧청소년이 담배제품, 담배광고에 자연스럽게 노출 - 학교 주변 200m(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소매점 평균 7개소 - 소매점 10개소 중 9개소에서 담배광고 중, 평균 담배광고 개수 22.3개 (편의점 33.9개) - 다양하고 화려한 담배광고물로 인해 소매점 외부에서도 담배광고 잘 보임 ○ (담배소매점주 설문조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광고 금지 정책에 찬성 비율은 높은 반면 담배광고 관련법령 인지도는 낮음 - 점주 10명 중 3명은 담배진열, 담배광고가 흡연 호기심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 - 점주 77.2%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광고 금지 정책 찬성 - 58.1%는 ‘담배광고를 외부에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 금지’하는 법령 모름 ○ (청소년 설문조사) 담배소매점 방문빈도, 담
환절기 비염과 미세먼지로 인한 코 질환 치료제로 시장 주목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에스’와 ‘코나프레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준치를 넘나드는 미세먼지와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비염과 코감기 등 코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재채기, 콧물 등 코에 이상이 있을 때 대부분은 일반 감기로 인식해 종합감기약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별로 세분화 된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빠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이에 대원제약이 최근 출시한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에스’와 ‘코나프레쉬’ 2종이 주목받고 있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비충혈제거제인 ‘콜대원 코나’는 자일로메타졸린 성분과 항히스타민제 복합제품으로 알러지성 비염까지 케어할 수 있으며 2분 이내 빠른 효과가 장점이다. 콧속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오염물질을 씻어주는 ‘코나 프레쉬’는 염화나트륨 704mg으로 영유아도 사용 가능하고 부드러운 안개분사 방식으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