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파브라자임, 올해 출시 후 20주년 맞아* 다수 임상 연구 기반 장기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된 치료제 [사진] 파브라자임 출시 20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파브리병 치료제 ‘파브라자임(아갈시다제베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파브리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파브라자임 리더십과 임상적 가치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파브리병 치료제 시장에서 입증된 임상 데이터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파브라자임의 가치를 숫자로 표현해 담았다. 파브라자임은 2002년 국내 수입품목 허가 및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파브리병 효소대체요법 치료제다. 2022년 1분기 기준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파브리병 환자가 파브라자임으로 치료 중이다. 파브라자임은 2020년 1월 1일부터 급여 적용 세부 기준이 신설됐다. 지난 20여 년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 이상 국가들에서 7,000명 이상의 파브리병 환자에 대한 연구 레지스트리가 구축됐고, 이를 통해 25편 이상의 연구들이 발표됐
7월 27일 수요일, 한국판화연구회의 ‘#판화지도_NEWTRO’는 판화의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반추하는 전시로, 문화사회학에서 사용하는 ‘지형학/위상학’의 개념을 끌어들여 ‘판화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현재적 질문을 ‘뉴트로(NEWTRO)’라는 관점에서 해석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안현정 미술평론가의 기획이며, 기획자는 “지리학적 과정으로서의 판화가 어떻게 미술계(art world) 속에서 판화의 터전을 ‘생성-발전-공존’시킬 것인지를 ‘판화지도_NEWTRO(어제와 오늘)’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장르의 확산과 전환이라는 의미에서 전시에 참가한 30명의 작가들은 뉴트로에 대한 동시대적 언어 속에서 자신을 정의하고 판화의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한 모험을 단행중이다. Retro-trans 파트(가나다순)는 김유림, 김이진, 김찬현, 김희진, 민경아, 송대섭, 신상우, 안유선, 양미성, 여우전, 윤세희, 이상미, 이은진, 임영길, 정미옥, 조향숙, 진보라, 채다영, 한규성, 홍승혜 등의 작품들을 통해 현대사회의 시각적 은유와 판화적 인지 사이의 다양한 확장성을 ‘그린다는 본질’ 속에서 모색한다. 새로운 전환(New-trans) 파트는 미디어의 확장이
질환 및 약제의 최신 지견 공유하며 조제 및 복약지도 이루어지는 병원약국 현장 이슈 논의불순물 이슈 및 약제 부작용 우려 등에 따른 환자들의 안전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강조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4월 13일, 한국병원약사회와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고, 질환 및 약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조제 및 복약지도가 이루어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이 작년 새롭게 출범 후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첫 심포지엄으로, 300여 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됐다. 행사는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정태 약제실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상근 부회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슬기 교수의 발표 세션으로 이어졌다. 또한, 한국병원약사회 김영주 상근 부회장, 국립암센터 서인영 약제부장,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정경주 약제팀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병원약국 현장의 이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은 환자와의 접점의 시각에서 환자의 안전을 위한 약품의 안전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한국글로벌의약산
LG화학 필러 ‘와이솔루션’ 팬데믹 속 중국 에스테틱 고객 대상 학술 컨텐츠 제공 위한 웨비나 개최 LG화학은 12월 22일 팬데믹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양질의 학술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시아인에 적합한 필러 시술법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 LG화학은 ‘와이솔루션(Y-Solution)’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균형’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해온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상적인 안면 볼륨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와이솔루션’을 활용한 독자적인 시술법(Balance-L)을 시연했다. 먼저 LG화학은 한국 및 중국 의료진들이 꼽은 동아시아인 20명의 이목구비를 다면적으로 분석해 비율, 각도 등 얼굴의 균형 요소를 지표화한 연구 결과('3D Balance Asian Face')를 발표했다. 이어 앞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미를 갖춘 가상의 얼굴을 3D로 만들어 공개하고, 임상해부학을 접목한 과학적 시술법을 입체적으로 시연해 중국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향후 LG화학은 한중 미용의료 현장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시술 경험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학술 컨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암분자생물학연구과 김수열 최고연구원이 《암과의 전쟁 100년》을 발간한다. 김수열 박사는 1971년 12월 23일, 미국에서 공식적으로‘암과의 전쟁(War on Cancer)’이 선포된 지 50주년을 맞이하는 12월 23일(목) 저서 《암과의 전쟁 100년》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암과의 전쟁 100년》은 지난 100년간 인류가 암을 정복하기 위해 달려온 여정을 돌아본다. 그간의 노력은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직 정복하지 못한 암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는 과학의 군대와 신무기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한다. 김수열 박사는 암의 치료를 개선하는 관점에 따라 화학치료 그룹의 탄생부터 바이러스, 유전체, 분자생물학, 생화학, 종양면역 그룹 순으로 분류해 암과 맞서온 100년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김수열 박사는 “암은 반드시 정복된다”라며 “이 책을 통해 연구자들에게는 충고와 격려를, 환자들에게는 암 정복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판 강연회는 12월 22일(수)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 박사는 지난 16년간 국립암센터에서 연구하면서 SCIE급 국제학술지에 논
헬스케어 온라인 쇼핑몰 ‘DK SHOP’에서는, 콜라겐 전 품목 가격 할인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메이올웨이즈(MayAlways)’ 오프라인 매장과 동국제약 헬스케어 온라인 쇼핑몰 ‘DK SHOP’에서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53개 백화점 매장 내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이올웨이즈’에서는, 12월 12일까지 주요 건강기능식품을 1+1 행사로 선보인다. 메이올웨이즈는 원료를 까다롭게 선별해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 등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NCS(무화학용매) 제품으로, 이번 행사 대상은 ‘눈건강 루테인지아잔틴’, ‘프라임 마그네슘’, ‘관절건강 옵티 MSM’, ‘프라임 아연’, ‘프라임 철분’ 등이다. 또한, 헬스케어 온라인 쇼핑몰 ‘DK SHOP’에서는, 콜라겐 제품 3,000만개 판매 기념으로, 12월 8일까지 콜라겐 전 품목을 최대 83%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속부터 채우는 겨울보습’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콜라겐 사이언스 RX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을 포함해, 인기 제품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4000’, ‘프리미엄 콜라겐 3200’,
전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전체 화상사고의 66.5%가 집에서 발생…끓는 물, 뜨거운 물체 및 음식으로 인한 사고가 69.5%로 가장 많아 2도 이상의 화상에는 흐르는 수돗물로 열기를 식혀 상처가 깊어지는 것을 막고, 항균 성분을 함유한 습윤드레싱 사용으로 빠른 상처 회복과 세균 감염 예방할 수 있어 한국먼디파마(유)(상무 조성운,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상처토탈케어 브랜드 메디폼®이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상 사고로 인한 세균감염과 깊은 상처 및 흉터를 방지하기 위한 응급처치법을 11월 22일 공개했다. 매서운 추위와 함께 전기장판, 손난로를 비롯한 난방기기의 사용으로 화상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 왔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전체 화상사고의 3건중 2건은 가정에서 일어나며, 61.7%가 일상생활 중 발생한 화상 사고로 주된 원인은 끓는 물, 뜨거운 음식이나 물체로 인한 사고가 69.5%로 가장 많았다. 또한 연령별로는 0세부터 4세 영유아가 전체 화상환자의 30%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은 손상의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화상까지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에 화상을 입은 경우로 화상 부위가 빨갛고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