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는 해외시장에도 공급할 계획
일동제약이 판매해왔던 습윤드레싱 메디폼이 지난 3월 판권 이전 계약을 맺은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로 이전되어 6월부터 새로운 패키지로 판매된다.
국내 업체 제네웰이 개발한 습윤드레싱 메디폼을 먼디파마는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도 판매할 계획으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고 한다.
폴리우레탄성분의 폼드레싱으로 창상 부위에 습윤환경을 유지해 상처 치유촉진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습윤 드레싱재로 흉터를 적게 남기는 것이 특징인 메디폼은 폼 드레싱, 항균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통해 화상치료, 수술 후 상처 보호용으로 병원에서 사용할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종호 먼디파마 동남아시아 및 한국지역 총괄 사장은 메디폼을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