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피부염 치료 단계 소개 및 환자 인식 개선 위해 지난해 이어 ‘아토피피부염 새로고침 프로젝트’ 시즌2 전개
● 최신 아토피피부염 치료 목표 및 치료 가이드라인 등 실질적 정보 담은 콘텐츠 통해 원활한 치료 과정 도울 예정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24일부터 새로워진 아토피피부염 치료 목표와 치료 환경을 소개하는 ‘아토피피부염 새로고침 시즌2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토피피부염 새로고침 프로젝트’는 한국애브비가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환자들의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런칭한 캠페인이다. 지난 해에는 민간요법 등 인터넷에 만연한 아토피피부염 관련 잘못된 치료 정보를 새로고침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유튜브 채널 ‘키즐’과 협업하여 제작한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일상과 치료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콘텐츠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아토피피부염 새로고침 프로젝트’는 환자들이 본인의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치료 목표와 최신 치료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근 아토피피부염은 면역반응 억제를 통해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다양한 표적치료제의 등장으로 질환이 삶의 질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가렵지 않거나 거의 가렵지 않으면서(WP-NRS 0/1), 깨끗하거나 거의 깨끗한 피부(EASI90)에 도달하는 것이 최적의 치료 목표[1]로 권고되고 있다.[1]
이를 위해 한국애브비는 개선된 아토피피부염의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 단계별 치료 전략, 의료진과의 소통 방법 등 치료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기업 공식 유튜브를 비롯 유튜브, 블로그, 환자 커뮤니티 등 환자 및 보호자들이 주로 정보 탐색을 하는 채널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콘텐츠는 한국애브비의 아토피피부염 새로고침 프로젝트 웹사이트(http://reset-your-atopic-dermatitis.com)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아토피피부염 새로고침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이 진정한 치료 목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올바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증상으로 인한 고통과 고민이 없는 일상을 누릴 수 있을 때까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토피피부염은 다양한 유발 요인과 면역 반응으로 인해 얼굴, 목, 팔, 무릎 뒤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가려움증과 발진 등 증상을 보이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2],[3] 치료는 전문의가 객관적인 중증도 지표인 EASI, WP-NRS 등을 통해 피부 증상과 가려움증 등을 평가해 중증도 단계를 진단, 중등도 단계와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수립하여 이뤄진다.3,[4],[5],[6] 치료 중에도 증상이 좋아지고 나빠지기를 반복해 많은 환자들이 장기간 치료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3 최근 치료 환경의 개선으로 최적의 치료 목표 달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1
[3]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아토피 피부염 Available at.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450 (Access on 2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