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9/5(목)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 연자로 자궁 양성
질환 환우 대상 질환 관리 및 치료법 등 교육
●환우 대표 커뮤니티 ‘근종힐링카페’ 및 유튜버 <다정하게> 등 협업 통해 실제 환우들의 생생한 경험 공유와 소통 기대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오는 9월 5일(목) 환우 대상 ‘자궁
질환 바로 알기’ 온라인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자궁 질환 환우 대표 커뮤니티인 ‘근종힐링카페’와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를 연자로
<자궁 질환 바로 알기> 주제 하에 질환 및 환자
특성에 따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정하게(DAJUNG)’를 패널로, 자궁근종 질환 경험부터 수술적 치료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나의 자궁 질환 이야기> 토크쇼와
참가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부인과 질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Q&A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자궁 질환 바로 알기> 건강강좌는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가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근종힐링카페 (https://cafe.naver.com/myomahealin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최용범 대표는 “환우들이 전문의로부터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건강강좌에 많은 환우들이 참여하여 질환에 대한 정보와 함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올바른 치료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튜이티브는 ‘바로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바라는 가임력이 보존되는 건강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게 돕기 위해 다양한 질환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자궁질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자궁근종 환자 수는 약 66만 명으로 2018년 대비 66%p 증가하였고, 특히 20~40대에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자궁근종은 2명 중 1명에서 무증상으로 발현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 및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이 중요한 질환 중 하나다. 또한 방치로 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시, 골반통, 빈뇨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불임, 유산 등 생식 기능 손상의 위험이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절개를 최소화하고 가임력 보존에 도움이 되는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수술 등이 적용되고 있다.
한편, 인튜이티브는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상용화 로봇수술 시스템을 전 세계적으로 최초 도입[i], 현재 하나의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한 단일공(Single-port)의 다빈치 SP(da Vinci SP)를 비롯해 다중공(Multi-port)의 다빈치 Xi(da Vinci Xi), 다빈치 X(da Vinci X) 등의 포트폴리오[ii]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건강강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