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0 (수)
울산대병원(원장 정융기)은 3일 신임 행정부원장에 김영환(전 현대일렉트릭) 상무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12월 1일 부로 업무를 시작하는 김영환(55세) 신임 행정부원장은 현대중공업에 1988년 입사했다. 인사·노무 분야 업무의 주요 요직을 담당했으며 울산대병원과 현대일렉트릭 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에 재직했다.
우리나라와 모교 발전에 대한 공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월 19일(화) 오후 3시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에게 명예 농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문규영 회장은 1970년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에 입학하여 1978년 졸업한 후 아주산업(주)에 입사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아주그룹을 대한민국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한국의 경영자상, 한국CEO대상, 올해의 CEO대상 등을 수여했다. 문규영 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회의 리더로서 아주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국내의 사회적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해외의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 지원, 일본 지진 구호 지원, 베트남 초등학교 도서관 및 교육시설 지원 등을 통해 진정한 인류애의 모범을 보여왔다. 또한 모교 발전위원회 위원, 교우회 고대경제인회 회장으로 봉사했으며,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해외교환프로그램 지원과 외국인기숙사건립기금 기부 등을 통하여 모교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로 2018년 고려대학교 발전공로상 ‘Crimso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고려대와 우리나라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한 공로로 고려대는 문규영
유골 74위 모셔오는 남북 공동사업, “긴 아리랑” 이름으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는 2월 22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8년부터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조선의 혼, 아리랑의 귀향>의 첫 결과물로서 진행하는 <제1차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공동사업 : 긴 아리랑> 사업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민화협은 2018년 7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조선인 유골봉환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11월 이를 ‘강제동원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위원회’로 발전시켰다. 이후 남북 민화협은 먼저 일본 각지에 흩어져있는 희생자들의 유골을 봉환하기로 합의하고, <조선의 혼, 아리랑의 귀향>의 이름 아래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 첫 결과물로 오사카 통국사에 모셔진 유골 74위를 국내로 봉환하는 <제1차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 긴 아리랑>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북 민화협은 지난 2월 12일~13일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새해맞이 공동행사>에서 강제동원피해 공동토론회를 2019년 5월 중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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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9년 02월 20일 01시 25분